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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역센징의 지랄 박제=== {{일뽕}} {{지랄}} {{역센징}}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수 있다. ㄴ 해방전후사의 재인식이나 대한민국 이야기에서 내내 했던 얘기만 재탕하는 건데 무슨 계기임? 이 책이 나오기 한참 전에 이영훈이 평생을 바쳐서 연구했던 식민지 근대화론이 이미 이전 학계의 주류 입장이었던 [[자본주의 맹아론]], [[식민지 수탈론]]을 모두 논파하는데 성공했고, 덕분에 한국 주류 사학계도 이제는 일제가 만든 경제적 성장을 부인하는 방향보다는, 경제적 성장이 곧 선인지 대해서 질문을 던지는 방향으로 바꾸기 시작했다. 물론 의도에서 선악론을 따지는 것이고 결국 선악론이 큰 의미를 갖지는 않는다. 일제 덕분에 경제가 성장한 것은 팩트라는 것만 남는다. [https://www.fnnews.com/news/201504121703576576 평균수명도 늘어났다.] 애초에 일본이 잘해줬는지 여부를 떠나서 일본 제국이 들어와서 현대 의학이 본격적으로 한반도에서 시작했으니 유사 과학으로 치료하던 조선보다 평균 수명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건 당연하다. ㄴ 근데 평균 수명 증가는 북한도 마찬가지임, 북한 주민의 수명도 일제강점기보다 증가했음. 그러나 일반인들은 그런 것에 관심이 없기도 하고, 교육도 학계를 못 쫓아가는 게 현실이라서 자본주의 맹아론이 정설인 줄로 아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 사람들에게 새로운 인식을 가져볼 기회가 될 것은 분명하긴 하다. [[식민지 근대화론|식근론]] 문서에도 써있듯이, 식민지 근대화론이 일제의 식민 통치를 무조건 긍정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저자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데 이 책은 좀 무조건 긍정하는 방향으로 서술하긴 했다. 단지 일제가 반도에 끼친, 더 나아가서 현대 대한민국에 끼친 긍정적인 경제적 효과를 부정하긴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자는 것 뿐이다. 물론 어차피 일본은 지들이 이용하려고 했을 뿐이니까 고맙다고 생각할 이유는 전혀 없고, 일본 또한 [[한일기본조약]]에서 한국 내 일본의 재산에 대한 청구권 또한 포기했으니까 일본이 생색내는 것을 받아줄 이유도 없다. 물론 한국이 한일기본조약을 존중한다면 말이다. 여하튼 적당히 걸러서 읽는다면 한 번은 읽어도 나쁠 건 없다. 특히 통계 부분은 열심히 연구한 부분이니 꽤 괜찮게 서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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