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 편집하기 (부분)

==2017 시즌==

{{2017 삼성 라이온즈 항암 물질}}

도루부문 단독 1위, 3년 연속 40도루를 기록한 시즌.

콱에게 퍼펙트게임 허용할 뻔한 걸 7회 안타로 저지했다.

집단으로 맹물타선이 되서 투수들을 눈물바다로 만드는 L10NS 외야에서 혼자 야구하고 있다.

타격도 그런데로 잘하고 수비는 한화 라이온즈에서 원탑이다 게다가 내구도도 괜찮은 편

좀만 더 잘하면 튼튼한 김주찬급은 되지 않을까 싶다

솔직히 구자욱보다 기대되는 타자중 하나 구자욱은 내구도가 약해서...

안본 사이에 타율이 많이 고자가 되었는데 최근 들어서 연속 홈런치면서 감을 찾아가는 중

는 또 내려갔다 수비때문에 못 빼고 있다 얘 빠지면 타율도 더 안나오고 수비도 병신인

[[배영섭]]을 써야된다... 이러니 못 빼지

6.3일 [[임창용|창용극장]]을 상대로
{{끝내기}}

도루로 kt를 존나게 흔들었으나 조동찬이 에러해서 팀은 졌다 최근에 타율도 괜찮고

6월달 도루 성공률은 100프로 ㄷㄷㄷ 지난해처럼 귀신같이 3할 유지하고 도루왕도 먹을거 같다

슬슬 체력이 떨어지면서 수비 실책도 좀 생기고 있으나 타격감은 좋다

7.2 [[박종훈]]상대로 홈런을 쳤다 퍄퍄

현재 도루1위로 9성 라이온즈 중에 투타 합쳐서 유일하게 1위를 하고 있다 킹킹킹니뮤 ㅠㅠㅠ

7.23일 쥐찬규상대 3점포!!! 추가로 양석환이랑 허그

7월 25일 nc전 첫 득점과 결승타의 주인공이었다. 4타수 2안타 1득점 1타점. ㅅㅅ

시즌 도중 팬서비스가 굉장히 구려졌다는 지적이 계속 나왔고 결국 홈 구장에서 사과했다고 한다.
{{불쌍}}
9월 17일 팀이 10점 넘는 점수차로 "지는데" 도루했다고 니퍼트한테 사과하러 갔다 차피 뒤집힐 점수차이도 아닌데...왜?

ㄴ 기사를 보면 점수차가 많이 나면서 양팀 모두 수비를 뒤로 뺀 상태서 도루를 했는데 서로 수비를 뺀 상태선 도루를 하지 말자는 암묵의 룰 같은게 아구계에서 존재한다고 한다. 니퍼트가 화를 낸건 이 불문율 때문이라고 한다. 팬들 입장에선 이해할 수 없는 불문율이긴 하지만.

시즌 끝나고 군머를 갈지 아겜을 갈지가 최대 관심사

12월 결혼하고 아겜 참가를 노린다고 해서 오지환과 함께 욕먹고 있다.

참고로 박해민과 오지환 둘다 1990년 2,3월생이라 아겜 금메달 실패 시 무조건 '''현역'''으로 입대해야한다. 나이 서른에 21개월 버리게 되면 어떡하려고? 그래도 그 전에 애 낳으면 정우람처럼 상근으로 간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17년 박해민은 17년 오지환보다도 못하다. 나은게 주루툴 하나. 클래식만 봐도 홈런에 타출장에 OPS 다 딸리고 세이버로 들어가면 sWAR은 2.18-2.16으로 0.02, 1.009배로 박해민이 쥐꼬리만큼 앞서지만 kWAR은 0.97-1.57로 오지환이 1.6배 정도 크다. wRC+(조정 득점 생산력)도 85.3-101.6으로 오지환이 높다. 외야수는 5명을 뽑으니까 2명만 뽑는 유격수에 비해 차출 확률이 높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2017년 박해민의 sWAR은 용병 제외 외야수중 14이고, 오지환은 유격수중 5위이다. 순위/차출 인원/차출 인원<ref>두번 나누지 않으면 WAR 1위는 승선 확률이 500%라는 말도 안 되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ref>의 단순 계산으로 따지면 박해민의 승선 확률은 7.1%, 오지환의 승선 확률은 8%다. 어쩌면 오지환보다도 위험한게 박해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