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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건국초에는 [[홍무제]]가 국가재건을 위해 이갑제를 실시했다. 금수저 1호랑 은/동수저이하 거지들 10호를 묶어서 1갑으로 칭하고 10갑을 1리로 하는 행정체제였는데, 계층이동과 인구이동이 활발해진 명중기부턴 완전히 유명무실화된다. [[해금령]]을 비롯한 대대적인 무역규제, 신항로 개척, 개슬람의 몰락으로 인해 해외무역에선 [[송나라]], [[원나라]]에 비해 후퇴한 감이 없잖아 있긴 하...지만 신항로 개척이후 주머니가 두둑해진 유럽이 중국산 사치품의 VIP로 등극하면서 송나라, 원나라급으로 해외무역이 성행했다. [[한국]]과 [[일본]]한텐 ㅈ까라 하고 민간무역을 금지하다시피한건 함정. 신항로 개척이후 [[볼리비아]]등지에서 에스빠뇰라들이 [[인디언]], [[흑형]]들을 떼굴떼굴 굴려서 생산한 은의 대부분이 명나라로 유입되었는데 그 유입량이 존나게 쩔어서 유럽이 제발 중국무역좀 작작하라고 무역횟수를 제한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물론 상인들은 ㅈ까라하고 배를 더 크게 만든다음 규제이전의 무역량을 그냥 매워버렸다. 그리고 [[광서성]], [[복건성]]등 남부지방에서 생산된 [[설탕]]이 대륙 전역에 존나게 많이 풀려서<ref>지금도 중국은 설탕 생산량이 세계 3위에 달할 정도로 설탕이 존나게 많이 생산된다.</ref> 깡촌 시장에도 바가지로 퍼서 팔 정도에 이르렀다. 얼마나 많이 풀렸냐면 제사에 쓸 설탕이 없다고 징징대던 조선의 왕족과 대신들을 보고 명사신이 '''엥? 설탕? 그거 시장에서 헐값에 파는거 아니냐?'''라고 하니까 왕족 대신들이 컬쳐쇼크를 먹을 정도였다. 명나라의 경제적 번성은 서양선교사들의 기록에서도 흔히 발견할수있다. 어마어마한 물동량을 소화하는 대운하의 규모라던가 유럽에선 몇달간 전쟁에 쓸수있는 양의 화약을 남경에서 며칠간의 불꽃놀이로 써버린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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