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매트릭스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매트릭스 레볼루션=== {{재평가}} 명작의 마무리치고는 실망스러웠던 영화 전편들이 네오를 통해 뭔가 생각할거리를 던져줬다면 (1편-네오의 각성, 2편-네오의 선택) 3편은 그냥 전형적인 액션 블록버스터 식 전개를 보여주고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즉, 2편의 주제의식에서 더 나아가지 못했다는 것. 초반에 왠 인도 꼬마애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그램들도 인간적 감정이 있다, 즉 기계들도 본성은 착하다라는 괜찮은 소재를 보여주는가 싶더니 이걸 그냥 낭비해버린다. 그리고 나머지는 번쩍번쩍 CG투성이 특수효과, 재미없는 시온에 대한 어쩌구저쩌구와 안 중요한 캐릭터들의 사이드 스토리만 있고, 그 때문에 매트릭스에서의 장면들이 적어져서 액션신도 1편 2편에 비하면 좀 약하다. 스미스 요원과의 최후결전도 드래곤볼스럽게 되어서 2편의 액션신보다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여줬다. 그냥 센티넬이랑 APU가 싸우는 장면만 보면 영화 다 본거라 생각하면 된다. ㄴ 이 병신새끼는 영화를 눈감고 귀막고 봤나 기독교적 주제의식이 아주 뚜렷한 영화인데 뭔 기계들 본성 타령하고 앉아있냐 재미없고 안 중요하다고 한 캐릭터와 설정이 이 영화와 삼부작 전체의 주제의식에 있어 존나 중요한데 그걸 장님처럼 못보고 있으니 한심 기계(혹은 프로그램)의 '인간성'에 관한 건 영화의 결말을 포함해서 반복적으로 제시되는 주제인데 낭비하긴 뭘 낭비하나. 사티 초반에만 나오지 않는데요? 영화보다 졸은듯 아니 그보다도 삼부작 전체에 걸쳐서 오라클의 존재감이 엄청난데 어떻게 낭비하는 게 가능하겠냐. CG야 영화 장르상 당연히 세 편 모두 떡칠됐는데 3편만 가지고 지랄인 점도 웃기고 스토리야 3편 모두 어느하나 버릴 것 없는 비중이긴 한데 액션만 놓고 보면 전에 두 편처럼 병신같지만 멋있는 맛은 좀 떨어지는 거 같긴 했다. 분위기 존나 우울한건 덤이고. 물론 3편이 나온 시점에서 똑같은 레퍼토리를 고집하는 것도 독창성 운운하는 것도 미안한 얘기겠지만 지금보면 최후 전투씬은 꼭 슈퍼맨 조드장군님 전투씬 프로토타입처럼 느껴진다. 물론 좀 딸리긴하지만 다 필요없고 골리앗 전투씬이랑 마지막 스미스요원이랑 결전씬 존나 씹꿀잼이었다 병신들아 닥치고 보기나 해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