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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르트 바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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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호이저(Tannhäuser) === {{갓음악}} {{감성팔이}} {{유튜브 표|kkhtH-AjRDI|370|180|탄호이저 서곡|영상배경색=black|설명배경색=black|글자색=white}} 바그너의 작품중 가장 유명하고 듣기 쉽다. 악극이라고 하기에는 초기작품이고, 바그너 본인이 "낭만적 오페라"라고 칭했다. 탄호이저 서곡을 듣고나면 바로 팬티에 정액을 지릴거다. 트롬본이 만들어내는 웅장한 주제야말로 이 곡의 매력이며, 바그너의 주 특징이다. 특히 맨 마지막 부분 다 듣고나면 니 머리카락이랑 좆이 풀발기한다. 진짜 오르가즘 쩖. 서곡 말고도 바르트부르크 성으로의 기사들의 입장, 순례자의 합창, 저녁별의 노래 등 띵곡이 많다. 모두 리스트 편곡이 있으니 같이 들어보자. 1막에서 서곡이 끝나면 탄호이저는 베누스베르크라는 빡촌에서 처음 등장하며 극이 시작된다. 비너스 여신이 "총각 놀다가"하는 것과 탄호이저가 비너스 여신을 찬양하는 노래가 반복된다. 하지만 1막 뒷부분으로 갈수록 자신이 잘못되었음을 알고 탄호이저는 베누스 빡촌을 탈출한다. 2막에서는 기사들의 노래 경연대회가 열린다. 엘리자베스가 처음 등장하며 기사들의 노래를 심판한다. 이때 극중 중요한 인물인 볼프람 폰 에셴바흐가 등장. 참고로 이때 나오는 곡이 일명 "축제 행진곡"이라 불리는 "바르트부르크 성으로의 기사들의 입장"이다. 그런데 이때 탄호이저는 엄청난 실수를 저지른다. 비너스를 찬양하는 노래를 해 버린것이다. 그러자 다른 기사들은 빡촌을 다녀온 새끼는 기사 자격이 없다면서 죽여버려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엘리자베스는 한번만 기회를 더 달라고 하여 탄호이저를 로마 순례에 다녀오게 부탁했다. 3막, 엘리자베스와 볼프람의 등장으로 시작한다. 갑자기 순례자들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이때 나오는 곡이 서곡에서 트롬본들이 그 웅장함을 뽐냈던 "순례자의 합창"이다. 엘리자베스는 탄호이저의 목소리가 들리는지 확인해 보았지만 들리지 않았고, 그녀는 거의 죽음에 임박했다. 그녀가 죽음에 임박함을 안 볼프람은 아리아 "오, 나의 고귀한 저녁별" 을 부르며 엘리자베스가 죽어서 하늘의 천사가 되기를 빈다. 참고로 이 곡 리스트 편곡은 꼭 들어보자. 정말 원곡보다 극적이다. 잠시 후 탄호이저가 지친 채로 나타난다. 하지만 그는 절망적이었다. 로마 교황은 그를 용서하지 않았고, 교황이 준 고목 지팡이에서 새잎이 돋으면 구원해주겠다고 했다. 그래서 그는 구원받지 못할지언정 다시 베누스베르크로 가겠다고 한다. 하지만 친구인 볼프람이 그를 말렸다. 이때 다시 비너스가 나타나서 탄호이저를 꼬시는데, 넘어가려는 탄호이저를 볼프람은 잡고 못가게 했다. 잠시 후 천사가 된 엘리자베스가 나타나 비너스를 물리치고 탄호이저에게로 왔다. 결국 탄호이저는 죽었다. 그러나 그가 죽은 뒤 교황이 준 교목 지팡이에서 새잎이 돋아났다. 그가 구원받은 것이다. 극은 다시 한번 장중한 순례자의 합창 멜로디로 꽉 차오르며 희망적이고웅장한 분위기로 막을 내린다. 참고로 서곡 좋아하는 사람은 드레스덴 판을 듣자.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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