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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스피어(Tom Clancy's Rainbow Six : Rogue Spear)=== 레인보우 식스 오리지널 발매 1년 뒤인 1999년에 나온 후속작. 총 미션이 18개로 존나게 많다. 사메드 바제지드(Samed Vezirzade)라는 [[아제르바이잔]] [[금수저]] 석유 마피아 새끼가 어느 날 갑자기 금수저의 안락한 삶이 지겨워져서 요단강 너머 구경을 하고 싶었는지 지 금수저를 내다 버리고 뜬금없이 자기 똘마니들을 반 서방 테러의 최전선에 동원하여 여객기를 테러해 인질 몇 명을 처형했다가 레인보우에게 개털리는 사건이 터진다. 나중에 알고 봤더니 막심 쿠드킨이라는 러시아 마피아가 소련 붕괴로 골골대서 월급도 못 받고 살던 러시아군 부대에게 핵폭탄 원료를 사고 그걸로 핵죽창을 만들어 이 바제지드라는 새끼한테 넘겨주려 하는 계획이 있음을 알게 된 레인보우 팀은 쿠드킨의 핵죽창 공장에 레이드를 뛰러 나가는데, 이 때 바제지드 새끼가 뜬금포로 여객기에서 미친짓을 벌이자 깜놀해 그 다음 미션부터 브리핑 메뉴에서 정보를 제공하여 바제지드와 쿠드킨 콤비의 플랜에 초를 쳐 주시던 수수께끼의 러시아인 정보원의 정체가 바로 쿠드킨의 장인인 러시아 암흑가 거물 루카얀 바스코프(Lukyan Barsukov)라는 할배였음이 밝혀진다. 그래서 레인보우 팀이 한창 핵죽창 공장에서 쑥재배를 하고 거기 있는 놈들에게 하나도 남김없이 물리치료를 해 줄 때, 분석가 아주머니가 바스코프 할배를 만나러 온천 갔다가 잡히는 바람에 이제 막 복귀한 레인보우 팀이 다시 굴러서 둘을 구해낸다. 결국 쿠드킨은 핵죽창을 넘겨 주지도 못하고, 바제지드는 지 앞마당인 아제르바이잔에 있는 기지까지 말아먹고 본인도 뒈짖하고, 대역을 써서 현장에서 안 뒤지고 빠져나온 쿠드킨은 결국 "에라 씨발 그냥 다 같이 죽자. 노심융해로 너도 한방 나도 한방!" 이라면서 [[우크라이나]]에 있는 만만한 원전 한 곳을 골라 잡고 [[체르노빌]] Mk.2를 만들려고 원전을 안 쉬고 불철주야 계속 돌리려 발악하다가 뒈짖하고 끝난다. 여담인데 두 번째 미션에서는 환경 파괴하는 원전에 반대한다면서 오히려 유조선을 터트려 지들이 환경을 파괴하려고 하는 무-식한 왜놈 에코 파시스트 종자들이 나왔고 끝판왕이라는 놈은 반대로 원전을 터트리려고 했으니 참 묘하다. 참고로 이 게임의 12번째 미션인 프라하 극장 테러 미션이 실제로 러시아에서 체첸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비슷하게 재현되기도 했다. ====어반 오퍼레이션(Tom Clancy's Rainbow Six : Urban Operations)==== 이것도 이글 와치처럼 별 특별한 스토리가 없다. 다만 로그 스피어가 그 때 당시에 인기가 좋아서 그랬는지 한국에 나온 버전 한정으로 카마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에서 한국이 배경인 미션 팩(그리고 [[K-2|게이둘]]은 덤)을 추가로 넣어 줬다. 2015년 정도에 누군가가 자기 유튜브 공략 링크에 올려 놨던데 지금은 moddb에도 올라가 있어서 구글에 Urban Operations Korea 라고 대충 치면 다운받는 곳 나온다. 미션은 총 두개인데 하나는 서울 시청역에서 [[조폭]]들이 주제도 모르고 간도 크게 어디서 구했는지도 모를 게이둘을 포함한 온갖 소총을 들고 지들 패거리 빵에서 빼고 법령 고치라고 빼애액 댄 상남자 다운 패기에 감동먹은 한국 정부에서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세계 최고급 수준의 물리치료 전문가들인 레인보우를 초빙해 극진하게 물리치료를 해 주는 내용으로, 이 때가 [[야인시대]]가 한창 방송타던 시절이라 그런지 브리핑의 조직 정보를 보면 어처구니 없게도 "일제 강점기 때는 레지스탕스였다가 일제 패망 후 그냥 깡패" 가 되었단 개구라를 그대로 실었다. 시발 내 손발. 그리고 마지막 미션은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대일본정의국수회" 라는 극우 꼴통 새끼들이 한국까지 와서 경기장에 폭탄 깔고 깽판치는 내용. 일본 우익 새끼들이라고 해서 [[배용준]]이 좀비 되어 머가리 터지는 모 만화에 나오는 그런 극우 민병대 같은 제복 병신간지를 기대하지 마라. 가죽점퍼 입은 그냥 병신들이다. 해외에서 활동하며 [[팔레스타인]] 테러조직과도 연줄이 있다는 내용이나 두목 이름을 보면 완벽한 일본적군(JRA) 짝퉁이고, 존 클라크 아재 브리핑 내용 보면 감히 [[덴노]]의 사죄까지 요구 조건으로 내건 똘아이들인데 이런 놈들이 뭔 수로 자위대 해외파병 하도록 헌법을 개정했다는 건지 모르겠다. 조직 소개만 봐도 이 새끼들이 방위성 장관도 조진 똘아이들인데 무슨. 이런 새끼들은 헌법 개정은 커녕 빡친 일본 우익 제복들한테 공구리 당했어야 정상인데 설정을 그냥 막 짰나보다. 그 다음에 이 미션 팩 맡은 회사가 내 놓은 테이크 다운 설정도 영... ====코버트 옵스 에센셜(Tom Clancy's Rainbow Six : Covert Ops Essentials)==== 비밀 작전이라는 제목 그대로 비행기 사고가 나서 재수좋게 땡잡은 남미 촌구석탱이 듣보잡 반군 찌끄레기들에게 잡힌, 왜 비행기로 튀려고 했는지 알 수 없는 고위 장군과 식솔들을 구출하는 미션, 짱깨들이랑 연줄이 있는 러시아 용병들이 장악한 러시아 연구소를 탈환하는 미션, 겉으로는 음모론 또라이 종자 코스프레 하면서 뒤로는 몰래 기밀 핵발사 정보를 빼내려고 머가리를 존나게 굴리는 이상한 놈과 그 똘마니들을 미국 영토 안에서 몰래 조지는 미션 총 3가지가 전부. ====블랙쏜(Tom Clancy's Rainbow Six : Black Thorn)==== 레인보우에 지원하고 싶어서 현기증 났던 데이비드 뉴캐슬이라는 SAS 출신 또라이가 테러리스트 심문한답시고 아예 병원으로 보내 버린 사건 때문에 심리 검사에서 걸려 레인보우에서 빠꾸를 먹었다. 그리고 몇년 뒤 존나게 용병 일을 뛰면서 돈을 많이 벌은 뉴캐슬은 누가 기행을 저지르는 병신들이 넘쳐나는 영국 출신 아니랄까봐 그 많은 돈으로 용병 애들이랑 무기를 사서는 페루 말고 다른 나라의 일본 대사관 점거, 80년대 여객선 습격, 지부티 버스 납치, UN 평화유지군 인질극 같은 옛날 테러 사건들을 다시 재현하여 일부러 레인보우의 어그로를 끄는 잉여짓이나 쳐 하고 자빠진 이상한 [[관심종자]] 새끼가 되어 돌아왔다. 가장 혹평받은 작품답게 테러리스트도 제일 병신같은 놈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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