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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고 예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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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쿠고계의 영원한 콩 === 라쿠고계에서 규모도 콩, 흥행력도 콩이다. 특히 흥행력 콩인 것에 관해서 뼈아픈 역사가 있다. 버블뽕이 슬슬 차올라가던 1984년, 역사 깊은 요세인 스즈모토 연예장으로부터 절연당한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형식상으로는 예협 쪽에서 먼저 절연한건데, 사실상 스즈모토가 절연하라고 한거나 마찬가지다. 스즈모토 측으로부터 예협의 부족한 흥행력 때문에 연예장 경영이 곤란하니 지금까지 예협에 줘왔던 편성을 이제부터 협회 라쿠고가들과 콩분의 1씩 나눠서 공동흥행을 하라고 강요한 것이다. 예협도 자존심이 있으니 빡쳐서 그럴바엔 안 한다 좆까라 하고 먼저 절연 때린거고. 근데 정작 이 새끼들 라쿠고가 잘나가던 1970년에는 이케부쿠로 연예장이 입지 좆같고 손님도 안 들어오니 먼저 절연때려버렸었다. 그 뒤로 이케부쿠로는 협회전용요세였다가 93년 재개장부터 예협과의 연을 다시 잇고 편성을 주게 된다. 근데 이케부쿠로 연예장 쪽에서도 예협이 한 짓이 빡치긴 빡쳤는지 끝까지 의리 지켜준 협회에는 예협 편성분의 두 배를 몰아주고 월말의 특별흥행도 전부 협회에 몰아준다. 무튼 협회에 비해 부족한 흥행력과 그로 인한 공연편성 획득의 곤란은 예협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이다. 특히 하석편성이 부실해서 도쿄 내에서 딱 한 곳 밖에 안 남는다는게 가장 큰 문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목되는 것 중 대표적인 것이 두 요없찐 단체를 흡수해서 규모와 흥행력을 키운 뒤 협회로부터 편성을 빼앗아오는 거다. 물론 스즈모토가 예협에 다시 편성을 줄지는 며느리도 모른다. 그 외에는 요세 신설이 있을 수 있겠으나 이건 예협 차원에서 어찌저찌 가능한 문제가 아니고. 협회의 흑문정처럼 자체 소규모 흥행이라도 늘려보려고 해도 예협은 세들어 사는 세입자라서 못한다. 예협이 협회에 비해 지방진출에 적극적이고 실제로 센다이에 하나좌라는 성과를 낸 것은 딱히 예협이 지역균형상생발전을 주장하는 리버럴한 정치단체여서가 아니라 그냥 흥행저변확대를 위해 안간힘 쓰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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