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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퀄리티===
[[몸에 좋은 남자]]랑 비교해보면 작화는 살짝 떨어지지만 [[이현민|작가]]만의 에너지 넘치는 작화로 섹스씬마저 에너지가 넘친다.

불륜 주 내용이라 그런지 일부러 스릴있고 아찔한 상황에서만 떡치는씬이 대부분이다.

===내용===
기승전 쎅스로 떡칠한 뽕빨물 노답만화만 보다가 이걸 보면 존나 흥미진진하다.

작품 내에서 [[자적자]]와 [[보적보]]를 동시에 보여준다, 역시 [[이현민|그]]는 천재임에 틀림없다.

===결말 ===

전개 및 내용은 천지차이지만 EoE랑 존나 비슷한 구도로 끝난다. 바닷가에서 남주가 여주 목 조르다 여주가 면상 한번 쓰다듬으니까 스르륵 풀면서 끝. 작가가 에반게리온을 존나 좋아하기 때문에 노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