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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2 == 하지만 헬조선 윗대가리들이 가만히 있을 리는 없었다. [[민비]]가 기어이 청나라에 가랭이를 벌린 것이다. 캬~ 나라에서 똥수저 죽창도 못 막아서 주인님에게 도움!하는 꼬라지 보소. 이때 살살 눈치 보던 일본 새끼들이 톈진조약을 핑계로, 메이지유신 빨로 좆나 세진 근대식 군대를 이끌고 온다. 그리고 서울까지 진격해서 경복궁을 점거하고 이 반란은 자기들이 해결하겠다고 외치면서 패기롭게 준비 운동을 한다. 웃기는 건 이 과정에서 평양에서 지원하려고 내려와 있던 관군 500명을 기습해 학살하고 (이때 서울지키던 관군은 5000여명 된다) 관군 무기고를 턴 뒤, 조정에 쳐들어가 고종 모가지에 칼을 들이대며 "우리가 도와줄 테니까 니네 군대더러 내 밑으로 들어오라고 해!"라고 했다.<ref>이때 칼을 들이댄 일본군 장교가 바로 [[아베 신조]]의 외조부 되시겠다.</ref> 더 웃기는 건 고종 새끼는 쫄아서 이걸 승낙했다. 역시 보면 볼수록 암 걸리는 조선 말기답다. 참고로 이때 일본이 동원한 병력은 1천명이었다 ㄴ 당시 양쪽 군대의 상륙 지점을 보면 청나라는 아산만, 일본군은 인천이었다. 즉 청나라는 진짜로 농민군 진압이 목적이었지만(물론 임오군란, 갑신정변에 이어서 조선에 대한 영유권을 못 박으려는 의도였겠지만) 일본은 애초에 서울 점령하고 조선 조정을 장악하려는 목적이었다. 이 꼬라지를 본 동학은 일본 새끼들이 우리 땅을 넘본다면서 똥수저들을 모아서 전투 준비를 한다. 한편 일본은 이 시기에 띵복이의 이름을 사칭하여 청군의 철병, 조선의 자주국 선포 등의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이를 빌미로 청일전쟁이 터졌다. ㅗㅜㅑ 아니, 순서를 잘못 말했다. 일본군은 우선 파병 나온 청나라군을 역시 예고도 없이 기습해 학살한 뒤 전쟁을 선포했다. 역시 선전포고 없는 기습은 좆본군의 유구한 전통이란 걸 여기에서도 여실히 증명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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