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죽 종족 편집하기 (부분)

== C급 ==
드라코니언 : 쓸데없이 비늘만 울퉁불퉁하게 나있어서 갑옷은 입지도 못하는 병신이다. 비늘로 방어력이랑 보너스 조금 받긴하는데 그걸로는 택도없다. 거기다 처음 시작할때는 미성년 드라코니언이라 일단 7레벨이 되어야 비늘색이 결정되서 제대로 키울 수 있기 때문에, 그 전까지 초반 생존확률이 극악하다. 문어처럼 갑옷이 없으면 은신이라도 할 수 있어야하는데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 거기다 비늘색은 정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자기가 키우는 테마랑 안 맞으면 첨부터 다시 해야하는 개씨발수고스러운 종족이고 그 비늘색 결정된 뒤에도 그다지 큰 메리트도 없다. 그나마 메리트라고 있는게 용변신할때 드라코니언이랍시고 변신술만 올리면 되긴한데 용변신 자체가 병신이라서 역시 의미없다. 완전 용이라는 컨셉하나만 먹고사는 컨셉질하는 종족. 존나병신이다. 또 비늘색깔 결정되면 꼴에 용가리랍시고 자기 비늘색에 맞는 브레스를 쏠 수 있는데, 데미지도 병신갖고 사용하면 숨도못쉬고 만복도만 소모하고 소음만 유발한다. 진짜 C급 주기에도 민망한 종족.


시체성애자(구을) : 구울은 시체새끼주제에 고기성애자라 항상 고기를 쳐먹어야한다. 옛날에는 악마가 나오는 시점부터는 고기가 안나와서 그냥 후반되면 알아서 죽는 희대의 병신종족이었다. 요즘은 고기가 나오긴 하는데 그래도 병신이다. 그나마 언데드라서 기본적으로 미라랑 같은 내성을 가지지만 미라처럼 강령술효과가 강해지지도 않고, 능력치 회복도 안된다. 완벽한 미라 십하위호환. 거기다 고기밖에 못 먹어서 길바닥에 떨어져있는 빵,야채는 다 버려야해서 만복도 관리가 매우 힘들다. 시체먹으면 된다지만 만복도 빨강색일때 고기도 시체도 없으면 존나좆같아진다. 그나마 루를 믿으면 아주 약간은 쓸모있어진다고 하는데, 그래도 그럴바엔 차라리 반신족해서 신 안믿고 OP플레이 하는게 낫다. 아니면 미라키쿠 강령술 파워로 평정하던가.


나가 : 이새끼도 드라코니언처럼 동물혼혈인데 뱀이랑 섞여있는 새끼다. 신체절반인 하체가 뱀이라서 갑옷을 입어도 방어력이 절반밖에 적용안되는 개씹병신같은 패널티를 갖고 있어서 전사플레이는 꿈도 꿀 수 없다. 원래는 조이기공격이 1렙부터 가능해서 사정이 나았지만, 비정한 제작진이 사기라고 매도하면서 중반은 넘어가야 사용할 수 있게 너프시켰다. 나가라서 태생이 뱀이고 독을다루는 주제에 독면역도 없고, 이동속도는 진짜 뭐같이 느려서 일단 한번 위기에 빠지면 도망치지도 못하고 끔살당한다. 물몸+느린이속으로 초반생존률이 드라코니언만큼 극악하며, 방어력이 절반밖에 적용안되어서 전사도 힘든데다 마법도 그다지 잘쓰는것도 아니고 뭐 어떻게 하라고 만들어둔지도 모르겠는 종족이다. 나가전용으로 나가꼬리갑옷이라는 아이템이 있는데 더럽게 안 나와서 의미없다. 유일한 장점은 투명몹을 볼 수 있어서 보이지 않는 공포가 날 죽이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구경할 수 있고, 맞지도 않는 독을 부질없이 뱉을 수 있다는거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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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머꼴종족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