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실사화 편집하기 (부분)

== 더 뉴 월드 ==
잘만들어 놓은 1,2는 물론 원작판도 개무시하고 영화판은 독자적으로 간다! 라는 발상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좆본영화 답게 병신같다.. WB자본 때문에 그런건지 헐리우드 영화의 요소들을 보고 감독이 어설프게 집어넣었다. 영화로 돈 계속벌려고 독자스토리로 가려는거 같은데 씨발 적어도 원작은 몰라도 1,2 뒷얘기면 고증오류라도 없어야지..

이런 똥영화에 2시간이나 낭비할 디키러들을 위해 요약해준다

전시리즈에 라이토 좋아하던 미사인가 하는년 사건 담당한 검사가 라이토가 딸쳐서 뽑은 정자로 미국에서 출산한 라이토자식을 데려다 키웠는데 데스노트의 위엄에 둘다 미쳐버려서 애새끼는 뒤진건지 뭔지 잘 안나와있고 이 검사놈이 실종되서 이걸 담당하던 미나미라는 가명을 가진애가 이름적히기 전에 죽이고 노트얻었는데 류크가 라이토가 남긴 영상준다. 그영상엔 니새끼가 키라고 내뜻 따라라 이기야. 였다.

근데 자기가 키라짓하면 L후계자가 개입해서 라이토처럼 당할수있으니 라이토가 남긴 영상조작해서 키라후계자 찾는 내용처럼 꾸미고 그거랑 자기노트를 컴잘다루는 해커한테 주고 소유권포기한다. 그다음엔 그 해커가 노트6개 모으면 라이토 예토전생한거 볼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다 모았더니 미나미가 와서 노트잡고 기억해낸다 근데 얘가 키라인걸 L후계자인 류자키도 알고 있었고 사실대로 불라고 하다가 좆본의 특수부대인지 짭새인지 와서 훼방놓고 해커놈은 뒈짓한다. 

이 과정에서 해커놈이 류자키 본명 적었는데 안뒤졌다. 알고보니 이 새끼도 L처럼 자기 뒤질 날짜 미리써놓은거다.

좆본한테 둘다잡히고 노트뺏기고 노트옮기다가 좆본클라스 답게 테러리스트한테 뺏긴다. 4권은 타버리고 2권은 걔네가 가져감. 류자키가 자기 뒤질날짜에 감옥에 있는 미나미한테 가서 미나미가 데스노트분석한거 적은 노트건네주고 차피 난 곧 뒤질거고 자칭키라 또 나왔는데 이거 막을새끼 없으니까 니랑 나랑 신분바꾸자 이기야 해서

류자키는 미나미가 있던곳에서 죽고 미나미는 류자키신분으로 살아간다는 암시로 끝난다.

쿠키영상에는 라이토가 "계획대로." 한마디하는게 나오는데 이건 원작에서 대사가져온거같다. 여기서 계획대로란, 자기 숙적인 L과 그 후계자는 이제 뒤졌고 자기 후계자만 남은거니깐 자기뜻이뤘다고 보는거다 게다가 그 후계자가 L자리 까지 뺏었으니 앞으로 데스노트 조사는 키라가 맡는게 되는거다 교묘하게 노트빼돌려다가 키라 짓하는 얘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