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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화 더빙 === {{망함}} {{X}} 외화 더빙은 예부터 그리 성행하는 편이 아니었고 명화극장이 폐지된 지금은 그냥 헬이다. 그나마 더빙되는 것도 넷플릭스에서 해주는 것뿐이고 극장개봉은 100% 다 자막이라고 보면 된다. 케벡수 씹창년들은 자사 성우극회에 악감정이 많아서 공영방송의 본분도 내다버리고 자막방송중이다. 애초에 장정진 성우를 죽게 한 PD도 처벌받지 않았고 명화극장을 폐지한 것도 다 그 때문이다. 다만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점은 자신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목소리만을 사용하는 성우의 연기와 그렇지 않은 실사배우의 연기는 다르다는 것이다. 연기자의 목소리만을 빌려오는 애니속 캐릭터라면 몰라도 캐릭터의 신체도 음성도 곧 배우의 그것인 실사영화는 다르다.다만 미국은 연기자가 일본애니도 가끔 더빙하는 경우가 있어서 불만인 사람도있다고 애초에 일애니 전성기 때도 애니는 거의 무조건 더빙인 와중에도 실사영화는 자막의 비중이 많았는데, 애니에서 더빙을 선호하는 사람도 실사영화에선 자막을 선호할 수가 있단 소리다. vod나 dvd 블루레이에 더빙으로 판매를 따로함. 90년대만 해도 주말 밤만 되면 지상파 방송에서 영화 판권을 들여와 더빙을 하곤 했는데, 이건 그냥 방송사 성우극회에 소속된 성우들에게 일거리를 주는 탓이 크다. 그리고 비디오를 빌려보려고 한다고 해도 어떠한 비디오 가게에 어떠한 작품이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어떠한 작품을 보고 싶다고 하면 주변 비디오 가게를 샅샅이 뒤져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게다가 대부분 자막이다. 이 때문에 내가 급식 때 '콰이강의 다리'라는 영화를 보고 감상문을 내 보라고 방학숙제를 내준 적도 있는데, 그 비디오를 빌려보지 못 해 누군가가 보내 준 줄거리 보고 대강 쓴 적도 있다. 진짜 개극혐이다. 물론 2000년대 들어 인터넷 대중화된 이후부터는 단체로 사라졌고, 이제 KBS 주말의 명화마저도 폐지되고 특집으로도 더빙을 안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일본 애니가 망해서 볼 게 없어진 일부 성덕들은 미국영화에 빠져들었고 마침내 미국영화 배우와 한국 성우들 목소리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고 한국 PD들이 성우들을 너무 일본식으로 뽑는다는 걸 깨달았다고 카더라. 한국 성우들이 일본 스타일이기 때문에 일본 애니 더빙은 그럭저럭 인기가 있다. 외화 더빙을 망하게 한 빌런은 일반인 시청자도 아니고 방송국 높으신 분들도 아니며 성우 목소리는 이래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얽매여 스테레오 타입 성우만 뽑는 마이너스의 손 K-PD 때문이다. 토에이 특촬에 중후한 목소리가 필요해지면 신인 중에 그런 스타일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 옛날 PD들이 뽑은 타방송국 고참, 최고참이 소환되는 이상한 상황이 연출된다. 한국의 막장환경에 비하면 한국 성우들은 실력이 좋은 편이라 할 수 있는데 일본 애니에나 적합한 톤이 높은 광역계 목소리만 잔뜩 뽑아서 아마추어도 하지 않을 이상한 캐스팅이나 하는 방송국 PD의 삽질 때문에 올드팬들은 이제 한국 성우판을 포기하고 더빙을 멀리 한다고 카더라. 어째 한국 PD들은 한국 성우업계를 망하게 하려는 암흑의 비밀결사가 아닌가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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