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편집하기 (부분)

=== 빛 ===

최근 주한미군의 [[사드]]배치가 확정됨에 따라 [[사드]]가 배치될 유력 후보지로서 각광받고 있다. 

사실 여러가지 이유에서 봐도 가장 적합한 곳이라 할 수 있는데 일단 

북한 장사정포/방사포 사정거리에서 벗어나 있고 

중국의 공격 사정권에서도 후보지 중 가장 떨어져 있으며

대구 지형 자체가 방어하기 굉장히 좋은 지형이고

주한미군 또한 기존에 주둔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의 싸바싸바로 사드 배치가 무기한 연장 되면서 없던 일로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라지만 다시 중국이 씹지랄을 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본격적으로 배치가 논의되고 있으며, 2017년에 배치가 확정되었다.

하지만 결국 [[사드]]가 경북 성주로 가게 되면서 실리인 K2공항이전은 챙기고 대가인 사드는 성주에 넘겨버리는데 성공했다. 즉 대가는 안 치르고 이득만 귀신같이 챙겼다. 이걸 보면 얘네 정치력 하난 쩔어주는듯. 좀 뭐같긴 하지만 지역유지들의 이득만은 잘 대변하고 있는 듯하다. 대구에 땅투기한 사람들 한강물 온도 안 재도 될거같다.

아무튼 사드를 넘겨버리긴 했어도 그 사드의 보호범위 안에 있기 때문에 방공망 부심은 여전히 유효하며 전쟁나면 공격받을 공군기지도 곧 다른 곳으로 이전하므로 더욱 안전한 도시가 되었다.

더더욱 웃기는 상황은 성주에는 미군 기지가 없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한국군 배치지역에 설치할 수 밖에 없는데, 이 과정에서 원래 안 부담해도 될 배치비용까지 부담하게 생겼다는 것이다.

그래도 인구 250만명 이상의 도시답게 소비기능이 서울, 부산 다음이다.

지방에서는 제일가는 경북대가 있다.

대구에 거주하는 군면제, 공익을 노리는 친구들은 중신검이 대구에 있어서 좋아한다.

그리고 여담 하나로 빛이 존나게 쎄서 더워 뒤질것같다. 대구에사는 백성난민들은 폭염만 찾아오면 대프리카 신께서 노하셨다고 개지랄염병을 떤다. 근데 씨발 존나 덥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8&aid=0000213565 바나나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48&aid=0000213565 키울수 있다.] 대구사는 디키러들은 열대과일 사먹지 말고 키워먹자. 몇년이나 몇십년 지나면 대구에는 바나나가 싱싱한 상태로 상점에 오를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