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빗슈 유 편집하기 (부분)

==시카고 컵스 ==
=== 2018년 ===
{{불쌍}}
컵스와 6년 1억 5천만 달러에 계약했다. 이 당시에는 휴스턴의 사인 스틸 사건이 밝혀지기 전이라 다저스를 떠날 때 욕이란 욕은 다 쳐먹고 떠났었다. 그러나 휴스턴의 사인 훔치기가 사실로 드러난 현재 팬들은 이 사건이 없었다면 더 큰 계약을 맺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아쉬워한다. 

당시 휴스턴은 다르빗슈의 공을 칠 수 있었던 이유로 다르빗슈의 투구 습관을 읽었다고 구라를 쳤다. 이러한 점 때문에 다르빗슈는 2018시즌이 시작하기 전 이중 키킹을 시도하는 등 있지도 않은 투구 습관을 고치기 위해 투구폼을 수정하였고, 결과적으로 성적도 좆망하고 부상으로 나가리됐다. 

사실 다르빗슈는 릴리즈 포인트가 동일하기로 유명한 선수라서 다르빗슈의 투구 습관을 파악한 선수는 MLB에서도 거의 없었으나, 당시에는 사인 훔치기 사건을 아무도 몰랐고, 휴스턴이 이겼기에 휴스턴이 쌉소리를 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팬들은 아무도 없었다. 불쌍하노...

=== 2019년 ===
2019년 시즌, 시즌 첫 등판부터 제구 난조로 자멸했다. 볼넷 단 7개! 그와중에 [[추신수]]는 혼자서만 삼진 2개를 적립했다.

[[파일:뮤탈리스크 달빛.gif]]

마이애미전에서 뮤탈리스크에 빙의되었고 330일만에 첫승을 거둔다.

2019년 후반기부터 원래 투구폼으로 복귀함에 따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결론은 휴스턴 개새끼. 

결과적으로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임에 따라 2020 시즌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 2020년 ===
{{야잘알}}
시즌이 시작하기 전 머리와 수염을 길렀다. 우한 코로나 때문에 집 밖으로 외출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수염을 존나 길게 길러서 이란계 얼굴이 훨씬 부각된다. 

이전 시즌 전문가들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사이 영 상]]을 따먹으려는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8월 24일 7이닝 6피안타(1홈런) 10탈삼진 1볼넷 1실점의 호투로 시즌 5승째(1패)를 따냈다. 평균자책점도 1.70을 그대로 유지했고 최고 구속은 98.3마일(약 158.2㎞)이 찍혔다.

현재 7승으로 MLB 다승왕이다. [[제이콥 디그롬]], [[트레버 바우어]]와 사이 영 상을 두고 경쟁중인데, 이 상태를 그대로 유지한다면 아시안 최초로 사이 영 상을 수상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란산 푸들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