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마사히로 편집하기 (부분)

== 2016년 ==

올해는 잘 하고 있는 것을 넘어 아시아 넘버원 투수가 되었다. 
 
사실 원래 이만큼 해야 할 놈이 지난 2년간 삽질한 것.

ㄴ작년만 삽질이었다.

올해 스플리터 구종가치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슬라이더도 구종가치 전체 9위이다.

팔꿈치 인대 파열 치료 후유증으로 작년 개씹창난거에 비해 올해는 아시아 선수로써 역대급 시즌을 보내며 돈 값 제대로 했다.  

9월 22일 경기에서는 승리투수는 됐지만 한이닝에 4피홈런을 맞았으며, 그 후 오른쪽 팔뚝 염좌로 인해 등판을 한차례 거르게 된다.

아쉬운 점은 마지막 등판을 감독에 의해 강제로 거르게 되면서 본인의 메이저리그 커리어 첫 200이닝에 고작 0.1이닝을 남겨두고 아쉽게 시즌을 마감하였다.

시즌 최종 성적은 31경기 14승 4패 평균자책점 3.07, 199.2이닝 165탈삼진 fWAR 4.7, bWAR 5.5로 빅리그 진출 이후 가장 좋은 시즌을 보냈다. 

올해는 진짜 몬스터 시즌이었다.

방어율 리그 3위/다승 11위(그렇게 계투가 승을 날려먹었는데)/이닝 10위/WHIP 5위/피안타율 8위/fWAR 메이저리그 전체 11위등등 리그 투수 지표 TOP 10에 거의 다 들면서 탑 1선발의 능력을 보여줬다.

그리고 대표적인 탁구장인 양키스타디움에서 피홈런이 다시 줄었다는 점이 내년이 기대되는 점이다.

'''약간 아쉬운 점이라면 이전과 투구 스타일이 달라졌다. 예전보다 팔에 무리가 가는 스플리터를 자제하고 있고 타자를 삼진으로 잡기보다는 수비로 잡으려고 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파워피쳐 에이스라고 생각하면 안 될듯.'''

엥? 뭔 개소리신지? 스플리터 2015년 27.0% → 2016년 30.2%인데 뇌피셜은 쓰지말고 찾아보고 글 써라



'''아시아 선수 투수 fWAR 순위 TOP 5'''

1.[[노모 히데오]](1995):5.2

2.마사히로 다나카(2016):4.6

2.[[다르빗슈 유]](2012):4.6

4.[[박찬호|팩사장]](2001):4.3

4.[[구로다 히로키]](20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