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편집하기 (부분)

==의외의 면모==
{{감성팔이}}
'정아'라는 노래가 그의 데뷔곡이다.

근데 이 사람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르게 '''엄청 슬픈 노래'''이다.

그거 슬프게도 말아먹은 후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자기 인생 포기하고 발표한 노래가 호랑나비였는데 그게 대박치는 바람에 이 사람의 평생 이미지가 호랑나비로 고착되고 말았다.

사실 이 호랑나비에 사연이 있었다.

방송국에서 호랑나비가 너무 경박한 노래라면서 틀어주지 못하게 막았는데 이 때도 [[강석]]이 [[싱글벙글쇼]]를 하고 있었던 시절이었다. 참고로 싱글벙글쇼는 일요일도, 공휴일도 없이 '''리얼하게 매일 하는 프로그램'''이었다.

근데 이 강석이라는 사람이 김흥국의 서라벌고등학교 8년 선배였는데 일요일에는 임원들이 출근을 안한다는 걸 이용해서 매주 일요일마다 싱글벙글쇼에 나와서 호랑나비를 틀어줬다.

그렇다 보니 참고로 싱글벙글쇼는 저 이름도 유명한 '''[[레이레 마르티네스|레이레 마... 아니지]] [[김현정]]이 진행했을 때의 [[정오의 희망곡]]'''을 빼고는 청취율에서 언제나 이기던 그런 슈퍼 라디오 프로그램이었다. 당연히 고정 청취자들이 많았다.

싱글벙글쇼 고정 청취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호랑나비가 대박이 났고 결국 호랑나비가 음방 1위를 찍기마저 했다.

그리고 [[KOF|모 격겜]]에서 [[제로(KOF)|중간 보스]]를 맡으셨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