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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 [[중국 문명]]은 [[기원전 3천년기]]에도 형성되고 있었지만 통일된 국가로서 나타난 것은 이 때가 처음이다. 사마천의 [[사기(역사서)|사기]]에 따르면 치수 사업을 성공시킨 '우'라는 인물이 [[하나라]]를 세웠다고 전해진다. 하나라는 기록에만 나타나고 고고학적 증거가 없어 인정받지 못한다. [[기원전 21세기]]부터 [[기원전 16세기]]까지는 [[얼리터우 문화]]가 현재 하남성 낙양의 얼리터우 지방에서 나타나는데, [[하상주단대공정]]이라는 역사왜곡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중국 측은 이것이 하나라라고 주장하지만, 결정적인 단서인 夏라는 한자가 나오지 않아 실체는 알 수 없다. 다시 기록 역사로 돌아가자면, 하나라는 기원전 16세기경 [[걸왕]]이 폭정을 벌이다가 [[상나라]]의 [[탕왕]]에게 발터를 쳐맞으면서 무너졌다고 한다. [[기원전 16세기]]부터 [[기원전 1046년]]쯤까지 존재했던 [[상나라]]는 그 실존이 확인되는 최초의 중국 국가이다. 원래는 그 실존을 의심받았으나, 한자의 원형이 되는 [[갑골 문자]]가 출토되고, 듣보 지역인 하남성의 안양시에서 '[[은허]]'가 발견되면서 실존 국가로 입증되었다. 은(은허)을 수도로 삼은 상나라는 인신 공양을 벌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기록 역사에서는 상나라의 [[주왕]]이 달기라는 여자를 끼고 주지육림을 벌여놓다가 [[주나라]]의 무왕에게 발터를 쳐맞고 뒤졌다고 전해진다. 이 이야기는 하상교체기의 이야기와 거의 유사하다. 사기에 나온 역성혁명의 이야기와 다르게 실제 하상교체기 및 상주교체기는 [[펠로폰네소스 전쟁]] 이후에 그리스의 패권이 아테네에서 스파르타로 넘어간 것처럼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하나라(실존했는지는 의문이지만)와 상나라는 통일 국가라기보다는 도시국가에 더 가까웠을 것으로 보인다. [[기원전 1046년]]쯤 상나라를 몰아낸 [[주나라]]는 오늘날 한족의 출발이기도 하다. 춘추전국시대 이전의 주나라를 [[서주]]라고도 부른다. 이 때부터는 도시국가와 문명 상태를 벗어나서 하나의 통일 국가처럼 발전해나가게 되는데, 영토가 넓어지면서 이를 다스리기 위해 [[봉건제]]가 등장했다. 주나라는 한족을 비롯하여 봉건제, 조공책봉문화, 역성혁명, 유가와 도가의 초기 형태, 세는나이 등이 시작되면서 동아시아 문화 전반에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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