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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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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혐오는 없다"라는 의미에서의 기울어진 운동장=== 페미들이 신나게 자기 주장을 펼치다가 문득 자신의 주장에서 뭔가 치명적인 논리적 오류가 있다는걸 알아차렸을때를 대비해 [[가불기]]처럼 편리할 대로 써먹는 주장이다. "그건 이 세상에 여성혐오('미소지니'의 오역)가 있기 때문이다. 남성혐오란 없으며 설령 여성들의 주장이 성편향적이고 논리적 모순이 있더라도 그건 이 세상이 남성기득권에 무게추가 쏠린 기울어진 운동장이기 때문이며 그로 인해 남성에게 역차별이란 존재할 수 없으며 남성이 하면 잘못이던게 여성에게는 잘못이 되지 않는다. 즉, 여성의 행동은 무조건 옳다."라는 식의 [[기적의 논리]]이다. 이에 따르면 여성의 잘못이란 '''실존하지 않는 것'''이 된다. 참 쉽죠? 남자가 연애상황에서 흔히 맞닥뜨리는 "[[내로남불|난(여자) 되지만 넌(남자) 안 돼]]"같은 여자들의 좆논리가 페미니즘 도그마에 정식으로 편입돼 공신력을 얻어버린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예시 <pre> * 여자들의 거짓말은 귀여워. 남자들의 거짓말은 사고를 쳐요. * 롤리타는 범죄지만 쇼타는 취향 * 남자가 "여자가 되가지고"하는건 언어강간이다. 여자가 "남자가 째째하게" "남자가 이것도 못해?" 하는건 온당하다. * 남자가 여자에게 "예쁘다"라고 표현하는건 언어강간이다. 여자가 남자를 키, 얼굴, 재력 등으로 고기등급 매기듯 품평하는건 온당하다. * (여성에 의한 아동살해의 경우)남편은 어디서 뭐했냐, 육아를 도와주지 않은 남자의 잘못이다 *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민폐를 끼치도록 놔둔 맘의 경우)남편이 돈을 벌어다줘서 공공시설에 가지 않아도 되게끔 했으면 생기지 않았을 일 </pre>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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