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평가 편집하기 (부분)

==== 테이와즈 ====

좆망의 시초. 뜬금없이 튀어나와서 듣보잡 꼬꼬마들한테 돈을 대준다. 원래 컨셉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소년병이었는데 덕분에 물자도 빵빵하게 받아서 큰 문제없이 다닌다. 초반에 비스킷이 "우린 지지 않도록 발버둥 칠 수 밖에 없어요."라는 대사가 좆이 됐다. 나중에 테이와즈 오야붕이 흑막 떡밥 뿌리긴 하는데 너무 늦었다. 거기에 떡밥만 뿌리고 사라졌다. 아재 꼬추 서요?

그리고 이 밑에 터빈즈라는 새끼들이 있는데, 배때지에 죽창을 쑤셔넣는 것이 유일한 답인 나제라는 새끼의 하렘 부대다. 스토리엔 좆도 필요없다. 이 새끼들 만나서 별 쓸데없는 형제의 연 맺으러 몇 화 분량을 잡아먹고, 올가 이새끼는 존나 아니키 아니키거리면서 따르는데 좆병신같다. 이 집단의 병신같은 점을 하나 더 꼽자면 캐릭터성은 좆도 없는 여캐들이다. 흑누님에 챙챙스러운 년이 나와서 2차 창작을 기대했지만 안나온다. 씹덕계에서 2차 창작이라는 건 이젠 그 캐릭터의 인기도를 상징하는 것과 같거늘, 안나오는 건 캐릭터성이 죽었다는 빼도 박도 못할 증거, 걍 나제 암퇘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