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 편집하기 (부분)

==== 신내림(1~2화) ====
간단요약: 신내림 피할려고 천수보살을 스마트폰에 봉인시킴..


프로그래밍을 열심히 하고 있는 주인공. 그러나 어디서 방울소리가 들린다. 그것도 아주 시끄럽게.. 그러자 나가서 엄마에게 굿하지 말라고 했지만 아니었다. 엄마에겐 들리지 않았던 것.. 결국 신내림을 받아야할 운명에 처했다.

{{인용문|'''{{크기|4|말도 안돼!!!!!!}}'''}}


그리고 다음날 길 걸어가면서 소꿉친구인 [[유아람]]을 만났는데 뭘 저런걸 들고 다니냐며 깜놀했다. 그리고 전파 탐지기를 보고 왜 삐 소리가 나지라고 뒤돌아 봤더니 존나 이쁜 천수보살이 있었다. 그리고 전기로 지지직!!! 행 당하고 기절...


그리고 다시 집으로 와서 내림굿을 받아야겠다고 하자 왜 자신이 하나며 소리를 고래고래 질렀다. 그리고 천수보살이고 나발이고 다 꺼지라 그래 하자 전기 지지직...



오후 몇 시쯤인지 모르겠지만 번개가 존나 치기 시작했다. 존나 강한 번개가 치자 스피커가 지직하는 것을 보고 낮일 때 아람이의 말을 듣고 떠오른 아이디어가....


『천수보살을 스마트폰 안에 가두는 방법』

실험군은 아이폰이다. 계획은 령을 가둘 앱을 만들고 그 앱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만든다.

실험중인 앱은 디바이스에 들어온 령의 데이터를 메모리에 저장시킨다. 그리고 그 메모리 자체에 락을 건다. 이러면 령이 아무리 뭔가를 해도 탈출이 안된다.



실험중인 앱은 마침내 자신이 만들고 있던 포켓 팜팜이었다. 이 앱은 존나 커여운 동물들이 나온다.

그리고 천수보살에게 달려들어 앱을 실행시키고 마침내 성공한다. 그러나 한정판 전자기기들이 박살... 천수보살이 뀨뀨 거리자 우와악!! 놀래고 화면에는 당신의 팻이 매우 화난 상태입니다라고 뜬다.

그리고 가둬진 천수보살을 보고 엄마에게 자랑을 한다. 처음에는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알아차리고 뺨다구를 쳐맞는다.


어떻게 됐냐고 ㅌㅌ했지.


놀이터에서 팬티바람으로 있다가 또 엄마랑 티격태격 싸우고 집에가서 갈비찜 존나 다 쳐먹고 엄마에게 들켜 개쳐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