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편집하기 (부분)

== 공무원? ==
{{시한부}}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유일한 유리밥통 공무원.'''

이름만 공무원인 게 직업군인이다. '''다른 공무원과는 달리 군인은 절대 철밥통이 아니며 유리밥통이다.'''

하다못해 교도관도 철밥통인데 군인은 이런 점에서 교도관만도 못하다. 차라리 좆소기업 직원이 되면 몸뚱이라도 자유롭지 이건 통제가 너무 심한 환경 속에서 일을 한다.

군인은 공무원중에서 제일 낮은 취급을 받는다. 

군인이 안정적이라는 새끼들은 대부분 미필이나 여자다. 

군대를 갔다온 남성이라면 간부들이 진급하기 위해 윗사람들에게 얼마나 눈물의 똥꼬쇼를 하는지 잘 알것이다. 물론 그 눈물의 똥꼬쇼의 희생자는 병사들도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33년 근무하면 국가유공자에다 보국훈장주는 이유가 33년 근무한 군인들은 몸과 정신이 엄청 상해있기 때문이다.

군인은 대한민국의 저팬박식 징병제로 인해 전국민 모두를 군복무시켜야 하기 때문에 물갈이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자주 된다.

때문에 20년 이상 같은 직업에 종사하는건 대령, 장군, 주임원사, 준위, 행정보급관이 전부다.

장교야 당연히 진급 못하면 나가야 된다. 그나마 소령에서 나가면 병출신일 경우 그냥 나가면 되고 처음부터 소위로 임관했으면 정년보상비를 지급하고 연금을 받는다.

소령에서 중령 가는데 8명의 소령 중 1명만 중령이 된다. 대령도 비슷한 비율을 뚫고 올라간다.

준장은 국회에서 진급이 통과해야 진급된다. '''[[장군]]은 무조건 정치권에서 진급을 결정하기 때문'''에 여기부터는 레알 능력과 상관없다.

그래서 [[윤의철]] 같은 아이가 중장까지 올라간 거다. 부하 덕을 최대한 보려는 장교, 국가에서는 필요없는 장교다.

게다가 '''혈연지연학연으로 진급이 결정되는 유일한 공무원'''이다. 8촌 이내에 [[장군]]이 있으면 출신 관계없이 장군 확정이며 아버지가 [[주임원사]]인데 본인이 [[장교]]로 임관했으면 [[대령]]까지는 프리패스다.

'''일가친척을 다 올려보내고 남는 자리로 진급심사를 한다.'''

부사관이라고 해서 장교보다 오래 남을거 같지?

의무 헌병 부관 등 기행병과만 가능하고 전투병과의 경우, 장기가 되더라도 상사로 진급하지 못하면 10년만 딱 채우고 중사로 나가야 한다.

대신 상사로 진급하면 행보관으로 20년을 더 복무할 수 있다.

준위의 경우는 이젠 상사나 원사 중에서만 선발한다. 고로 20살짜리 애싯기 준위는 이젠 안 나온다.

물론 통번역준사관은 예외.

그래서 제일 병신이 바로 중위나 대위로 제대해놓고 다시 부사관이 되는 새끼들이다. '''어차피 장기복무 보장 안돼. 대위로 제대해놓고 처음부터 중사로 임관해봤자 상사 진급에 실패하면 병신인증만 하는 거야.'''

특히 여군은 더 심해서 일단 소장이 진급상한선이고 진급심사는 남군보다 훨씬 어렵다.

[[피우진]]을 보라. 군대 있었을 당시 동기가 준장인데 본인은 중령이었다. 이게 아직까지 남군과 여군의 차이다.

=== 가장 욕나오는 직업 ===
# 그녀
## 피우진 누나... 그렇게 고생했는데 정작 군대에서는 그녀를 진짜 잔인하게 짓밟았다. 여자라는 이유로 진급차별, 맨날 회식에 잡아가서 재롱잔치 강요 등등... 남자 군인도 마찬가지다.
## 대한민국 국군은 참군인을 진급시키는 군대가 아니다. 재롱잔치를 잘하는 놈을 진급시키는 곳이다.
# 깊은 산 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 맨날 깡촌만 전전해야 한다. 회사원은 서울 도심지에서 일하는데 군바리는 맨날 철원 양양 고성이다. 군바리가 도심지에서 복무하는 경우는 3가지밖에 없다. 육체, 정신, 진급 중 '''셋 중 하나는 반드시 지옥'''이다.
### 수도방위사령부, 국방부. 높으신 분들을 존나 알현한다. 결국 재롱잔치만 주구장창 한다. = '''정신이 힘들다.'''
### 특전사. 몸 버린다. = '''육체가 힘들다.'''
### 한직. 보병학교장이 광주광역시에서 출퇴근하니까 좋아 보이지? 현실은 [[중장]] 진급이 영원히 막힌 보병 병과 [[소장]] 보직이다. = '''진급이 힘들다.'''
# 계속되는 이사로 인해 가정파탄
## 아내 또는 남편 무조건 킹수. 계속 이사를 다녀야 하니 정상적인 직업에 종사를 못 한다.
## 애들은 맨날 전학다녀 친구가 없다. 성적이 늘 바닥권인 것은 덤.
# 누가 대통령이 되는지 촉각을 곤두세워야만 한다.
## 정치권에서 직접적인 진급심사는 [[대령]] → [[준장]]부터이지만 실제로는 정권 색깔에 따라 [[소령]]부터 영향 받는다. 
### 빨간당 - 육사 만세 알티 개새끼
### 파란당 - 알티 만세 육사 개새끼
# 너무 많은 웃어른들.
## 육참총장, 합참의장 돼 봤자 국방부장관 앞에서 재롱잔치
## 국방부장관 돼 봤자 대통령 앞에서 재롱잔치. 참고로 대한민국 장관 최말단 양대산맥이 국방부장관과 노동부장관이다. 교육부장관이 부총리까지 겸직하는 거랑 대조된다.
# 개좆같은 돈벌이, 아래는 월 급여가 같은 것끼리 묶어놨다.
## 중령 = [[하스리]] 기공
## 대령 = [[용접공]]
## 준장 = [[김성모]] 문하생
# 연령정년이라는 악습
## 대령 55살
## 중령 53살
## 소령 45살
## 대위 35살
## 상사 55살
## 중사 35살
# [[ROTC]] 그 자체
## 정원은 존나 많은데 맨날 미달
## 구타 가혹행위의 80%는 얘네한테서 나온다.
# 조폭
## 육사파 3사파 알티파 학사파로 나눠서 밥그릇 싸움 꿀잼.
# 공사 구분을 못할 정도로 머리가 나쁜 저능아 집단
## 우리 [[사단장]]님이 합참 참모로 영전하시는데 병사들이 그분 이삿짐을 날라드린다.
# 40살이 넘어서도 매 맞는 직업.
## [[대기업]]에서 이랬다간 진짜 큰일나지만 군대는 위치가 깊은 산 속 옹달샘이다 보니 사실상 적발이 안 된다.
# [[신안군]]을 직업으로 옮겨놓은 게 군대다
## 김영수 소령 사건이 발생하자 김장수라는 놈, 명색이 국방부장관이라는 놈이 [[신안군]] 짓을 하고 앉아있다.
## 김계환 해병대사령관한테 대본까지 써다 바치고 그 대본대로 진술서를 작성하라고 시킨다.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야, 위에서 그러는데 나보고 박정훈 대령이 나한테 항명했다고 하라고 시키더라."
# 제대 후 가망없음.
## 중장, 대장: 정당에 들어가서 열심히 공천 구걸을 하지만 공천 따내기도 힘들고 애써 따냈지만 낙ㅋ선ㅋ. 백군기 [[용인시]]장이 있었지만 이번에 낙선되면서 정치권에서 장군 전멸.  
## 준장, 소장: 2급 [[군무원]] 특채를 해서 국군체육부대장이나 하고 앉아있다.
## 대령, 중령: 딱 목구멍에 풀칠할 정도의 돈만 군인연금으로 나온다. 그 나이에 취직하기란 하늘에 별따기다.
## 소령: 군인연금으로는 목구멍에 풀칠을 할 수가 없어서 부업을 해야만 하는데 그래서 예비군 동대장에 목숨을 건다.
## 대위: 할 게 진짜 없다. 예비군 동대장을 하자니 소령 전역자들에 밀려 지원자격이 없어졌다.
## 준위: 원래 기술자만 뽑기 때문에 관련 분야에 재취업하면 된다.
## 원사, 상사: 중령과 똑같지만 학력이 고졸이라서 집에서 놀고 있어야 한다.
## 중사: 나이 35살에 고졸. 비참함이 극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