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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청년학파]]의 대두 === 1870년 보불전쟁 당시 마리나 나시옹은 압도적인 전력을 가지고도 덴마크한테도 개쳐발리던 카이저라이히 마리네를 상대로 딱히 활약을 하지 못하였고 이에 따라 기존의 거함함대를 탈피해 값싼 어뢰정으로 스팸해서 돈을 아끼자는 괴상망측한 사상이 나타났으니 이게 바로 청년학파다. 근데 원래 백년전쟁 솔루이스 해전이나 나폴레옹 전쟁때 트라팔가르 해전처럼 좋은 배를 병신 장교들이 꼴아먹는 게 프랑스 해군의 전통이었다. 청년학파가 국내 프까들에게는 엄청나게 까이기는 하나 세계 최초의 방호순양함 두피 뒤 로마급을 탄생시키고 푸저우 해전에서 어뢰정으로 장갑함을 잡는 등 어느 정도 성과가 있었고 이후 1970년대까지 진지하게 연구되었던 어뢰만능주의와 미사일어뢰정 열풍의 전신이라 할 수 있다. 사실 이론상으로는 맞는 소리인 게, 당시 10,000톤급 전함을 찍어낼 바에는 절반의 값으로 100톤급 원양어뢰정 50척만 뽑으면 49척이 뒤져도 한척만 어뢰를 날리면 이길 수 있었다. 그래서 프랑스는 전함 대신 방호순양함 계열(2등순양함,3등순양함,통보함. 여기서 3등순양함이 기존 구축함의 역할을 했다.)과 어뢰정만 죽치고 뽑았고 당대 최강의 열강 중 하나였던 프랑스의 노선 변경은 타국의 해군에게 대비책을 강제시켰다. 근대 정치인들은 배가 클수록 완전 강할거라고 믿어의심치않았는데 어뢰라는 맞으면 두동강나는 죽창이 개발됨에 따라 어뢰를 전문적으로 운용하는 어뢰정에 대한 대처법이 시급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구축함은 어뢰정을 잡을만한 소형 함포와 대형 함선에 대한 자위용 어뢰를 장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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