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민 편집하기 (부분)

== '''2015한국시리즈''' ==

고병신이라고 쓴 새끼 머가리 박아라

한국시리즈 5차전 3회말 2사 만루상황에서 2사시 타격센스가 조루가되는 두산베어스 팀 특성에 좆까라를 외치며 좌중간을 시원하게 가르는 2타점을 때려내며 5:0을 만들어냈다. 
덤으로 이 안타로 장원삼을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

[[파일:고앵민02.jpg|300픽셀|]]


[[파일:고앵민01.jpg|300픽셀|]]

2타점 안타를 치고나서 강동우 주루코치와 잠깐의 포옹을 나누는 장면은 올드 씹돡충이라면 누구라도 가슴이 찡 했을듯.

거기서 멈추지않고 바뀐 정인욱의 폭투로 3루에있던 고영민이 재치있는 주루센스를 선보이며 점수를 7:0으로 더 벌려놨다.

또 이 타점이 삼성을 짓누르는 결정적인 타점이였다.


이 경기 이후 돡갤에선 고살두살을 외치는둥 한동안 고해성사가 끊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