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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기초== 경제학은 크게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으로 나눌수 있다. 미시경제학은 말그대로 좁은 시각에서 보는 경제고 거시경제학은 넓은 시각에서 본 경제학이다. 가령 미시경제학에는 기업의 경영과 가계와 기업이 정부에 미치는 영향 등이 있고 거시경제학은 경기변동,[[인플레이션]]과 같은 것이 있다. 비유하자면. 미시경제학은 나무를 자세히 분석하는 것이고 거시경제학은 숲을 보는 것이다. 본인이 경제학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면 미시경제학을 공부할 것인지 거시경제학을 공부할것인지 미리 생각해 보는 것도 좋다. 둘다 공부하는 것도 좋고. ===시장=== 경제에서 '시장'이라는 단어를 많이 들을수 있다. 시장은 재화(상품)이나 용역(서비스)를 사고파는 장소가 시장이다. 어찌보면 우리나라 전체를 시장으로 볼 수 있고 세계 전제를 볼 수 있다. 단순히 재래시장외에도 시장은 많다. 그리고 종교단체를 시장으로 보기도 한다. ===미시경제학=== ====수요==== 수요의 경제학적인 정의는 재화나 용역을 구매하고자 하는 욕구이다. 그러나 재화나 용역을 구입하고자 하는 욕구는 누구에게나 다 있다. 7살 어린이가 서울 강남에 있는 땅을 같고 싶다고 해도 구입할 능력이 없다. 아마 대부분은. 판매자 또한 7살 어린이가 강남에 있는 땅을 구매하는 구매자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구매능력이 없기 떼문이다. 즉, 수요는 단순히 재화나 용역을 구입하고자 하는 욕구가 아니라, 특정한 재화나 용역을 구입할 능력을 갖춘 자의 욕구 이다. =====수요량===== 수요량과 수요를 같은 것으로 볼수 있는데 전혀 아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은. '특정한가격'이다. 특정한 가격에서의 수요의 정도가 수요량이다. 일상생활에서는 거의 구분짓지 않는데 경제학에서는 구분 짓는다. 그러나 이 수준은 경제학원론 정도이고. 좀 더 어려운 수준의 미시경제학으로 들어가면 이것보다 훨씬 어려운데 필자(daiches)는 아직 그걸 이해할만큼 경제에 해박하지 않다. 언젠가 수요와 공급에 대해 미시경제학적으로 거의 완벽에 가깝게 이해한다면 다시 쓰겠다. =====수요법칙===== 수요법칙이란,어떤 재화의 가격이 상승하면 수요량이 줄어드는 것을 말한다. 사람들은 재화나 용역의 가격이 높다면 수요를 줄이고 반대로 가격이 낮다면 수요를 높인다. 그러나 항상 그런것은 아니다. 가격이 상승했는데도 수요가 줄어들지 않을수도 있다. 가령,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한 음식이나 [[과시소비]]를 위한 명품들이다. 명품들은 비쌀수록 그 가치가 높아진다. 즉, 명품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지 않고 기업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가치는 기업이 정한다. 명품의 가격=가치 라고 생각하면 된다. =====수요를 바꾸는 것.===== 수요를 바꾸는 요인이 있는데. 그것들을 알아보면 경제를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이 생긴다. ======대체재====== 대체재란 비슷한 유용성이 있어 서로 대신해서 쓸 수 있는 재화를 말한다. 핸드폰으로 예를 들어보자. 삼성 핸드폰이 있고 애플 핸드폰이 있는데 삼성 핸드폰이 더 잘 팔리면 애플 핸드폰은 좀 덜 팔리는것이 당연하다. 이 둘의 특징이 무엇일까? 쓰임새가 비슷하다는 거다. ======보완재====== 보완재란 비유하자면 주어 보어 관계다. 한 재화의 수요가 늘어나면 그 재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똑같이 수요가 증가하는 재화가 보완재 이다. 이것도 예를 들어 보자. 전기차가 잘 팔린다면 전기차 배터리, 전기차 부품 등 이 수요가 증가한다. 또한 석유 수요가 오르면 자동차의 수요 또한 증가한다. ======취향,소득,인구,전망====== 이런 것들도 영향을 미친다. 가령 부동산. 다른 나라와 비교해 볼떼 비정상적으로 가격이 올랐으니 수요량이 줄어드는 것이 정상적인데. 전혀 그렇지 않다. 그 이유는 부동산의 전망이 좋기 떼문이다. ====공급==== 일상에선 공급이란 어디 시장에서 물건이 들어오거나 물건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경제학적으로 공급이란 재화와 용역을 시장에 공급하는 것이다. 그럼 가난한 사람들에게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 즉,봉사와 기부를 공급이라고 할 수 있을까? 아니다. 거래를 목적으로 시장에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건 거래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 떼문에 경제학적으로 공급이라고 하지 않는다. =====공급량===== 공급량은 앞서 서술한 수요량과의 정의가 비슷하다. 바로 '특정한가격'에 따른 것이기 떼문이다. 공급량이란 특정한 가격에 따라 재화나 서비스를 판매할 욕구이다. =====공급법칙==== 사람들은 한 재화의 가격이 상승하면 이익을 크게 얻기 위해 공급량을 늘린다. 반대로 가격이 하락하면 공급량을 줄인다. 이를 공급법칙 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창억이의 회사는 책을 한달에 1000권 생산한다. 그런데 요즘 책의 장점이 세간에 알려져서 많은 이들이 책을 읽어 책의 가격이 크게 상승하자 창억이는 이문을 극대화하기 위해 책을 한달에 2000권 상승했다. 기존 매출액에서 2배 이상 매출이 발생했다. 그러나 몇 달 후 책의 과잉공급으로 인해 책의 가격이 폭락했다. 그래서 창억이는 적자를 면하기 위해 책 생산량을 500권으로 줄였다. 이렇듯 가격이 높으면 공급량이 증가하고 가격이 낮아지면 공급량이 하락한다. =====공급의 변동===== 공급의 변동요인에는 많것이 있다. 특히 대체재의 가격이 상승하면 사람들은 다른 무언가를 구매하려고 한다. 책이 2권 있다고 하자 그런데 이 책은 서로 대체재이다.(실제로는 보완재에 가깝지만 이건 예시니깐 그렇다고 생각하자) 지적대화를위한넓고얕은 지식 이라는 책이 있는데 그 책의 가격이 비싸지자 나혼자만레벨업 이라는 책의 수요가 증가했다. 그런데 그럼 나혼자만레벨업 출판사는 공급량을 어떻게 결정할까? 수요가 늘어나자 공급량을 늘린다. 그러나 지적대화를위한넓고얕은지식의 가격이 하락하면 사람들은 가격이 싼 지적대화를위한넓고얕은 지식을 구매한다. 그럼 나혼자만레벨업은 수요가 감소하게 되는데 그럼 출판사에서 가격을 내린다. 그러나 보완재 관계에 있는 재화라면 어떨까. 여기에 연필과 지우개가 있다. 그런데 연필의 가격이 상승했다. 그래서 연필의 수요가 내려갔다. 지우개는 연필이 있어야 쓸모가 있는 물건이다(물론 지우개따먹기를 할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그래서 연필의 수요가 줄어들자 지우개도 수요가 줄어들었다. 그래서 공급량을 줄이는 결과로 이어지게되었다. 이처럼 보완재 관계이 있는 재화의 수요량이 감소하면 다른 재화도 수요량이 감소하고 대체재 관계에 있는 재화의 수요량이 감소하면 다른 재화의 수요량은 상승한다. ====생산물,생산수단==== 생산수단이란 재화나 용역을 만들어 낼수 있는 곳이다. 가령 토지,장원,공장,미용실,영화관 등이 있다. 역사는 누가 생산수단을 소유하느냐에 따라 바껴져 왔다. 역사를 볼떼 생산수단의 변화와 누가 소유했는가를 잘 살펴보면 역사를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생산물은 생산수단에서 생산된 생산물인데 재화는 눈에 보이는 물건이고 용역은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것이다. 재화에는 과자,아이스크림,초콜릿,연필깍이,책,키보드 등이 있고 용역은 미용실,영화관,학교,학원 등이 있다. ===거시경제학=== ====금리==== [[금리]]란, 채무자와 채권자가 합의한 이자율이다. 단순히 중앙은행 금리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금리를 알아야 경기의 변동,돈의 흐름을 파악할수 있다. 금리를 인상하고 하락하는 것을 합쳐서 통화정책 이라고 한다. =====금리인상===== 중앙은행에서 금리를 올리면 사람들은 대출을 받는 것을 꺼려하고,대출을 받은 사람은 어서 빨리 갚는다. 그리고 은행에 입금을 한다. 그리고 투자를 줄이고 소비도 줄어들게 된다. 경기가 너무 과열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금리를 인상한다. =====금리하락===== 금리가 하락하면 사람들은 투자를 늘리고 소비를 많이 하게 된다. 그래서 경제가 성장한다. 그럼,금리를 하락해야 되는것이 아닌가? 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금리가 계속 낮으면 경기가 너무 과열되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명목금리,실질금리===== 명목금리는 물가상승률을 포함한 이자율이고, 실질금리는 물가상승률을 제외한 실질적인 이자율을 나타낸다. 그러나 실질금리는 지금 당장 알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은행에선 명목금리로 이자율을 나타낸다. ====경기변동==== 경기는 항상 변동한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보아 상승한다. 회복기,호황기,후퇴기,불황기 4가지로 나눌수 있다. 자세한건 이 문서를 들어가라 [[경기변동]] [[파일:경기변동.jpg]] 1.호황기 경기가 가장 활발할 떼이다. 기업은 투자를 증가하고 노동시장에는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수요가 증가한다는 건 즉,노동자들의 임금이 늘어나서 가계의 구매능력이 높아진다. 구매력이 높아진 가계는 소비를 늘리고 기업은 그 돈으로 또 투자를 한다. 또한. 많은이들이 일확천금을 노리며 주식에 투자하는데 이떼 돈을 잃는 투자자들이 많이 있다. 저축률이 하락한다. 그리고 물가가 상승하는데 정부는 경기가 너무 과열되는 것을 막기 위해 통화정책으로 금리율을 높인다. 2.후퇴기 경기가 호황으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금리상승으로 인해 가계는 소비를 줄이고 은행에 저축을 한다. 또한 기업은 수요가 줄어들자 투자를 줄이고 생산을 줄인다. 생산을 줄인다는 것을 다르게 말하면 노동시장의 수요가 줄어든다. 즉, 노동자들의 임금이 줄어들고 잘리는 경우도 있다. 3.불황기 기업이 노동자들의 인금을 줄이고 해고를 했는데. 노동자들은 한편으로 보면 소비자다. 이로 인하여 가계는 더더욱 소비가 줄어들었고 기업 또한 더더욱 수요가 줄어 생산과 고용을 감소했다. 이렇게 악의 순환이 반복된다. 그러나 소비감소로 물가가 하락하고 저축이 증가한다. 또한 금리가 낮아진다. 4.회복기 경기가 이제 불황기에서 벗어났다. 물가가 낮고 금리도 낮아서 소비하기에 좋다. 은행에 돈을 예금하자니 금리가 너무 낮아서 투자를 한다.또한 정부는 긴축정책을 실행하여 경기를 회복시킨다. 경기는 이렇게 돌고 돈다. 한국은 평균적으로 52개월이고 미국은 62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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