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편집하기 (부분)

== 쪽박걸 ==
{{문무겸비}}
ㄴ범죄적인 의미로
{{공포}}

여자밖에 없는데 강원랜드 안팎을 열심히 돌아다닌다. 그리고 남자 낚아서 매춘으로 사채빚을 갚으려 드는 보지다. 물론 그렇게 몸판 돈을 진짜 빚 갚는데만 써도 제3금융권~불법사채의 우덜식 이자 때문에 뒤지기 전까진 불가능에 가까울텐데, 그 돈조차 다시 도박에 꼴아박는 경우가 상당수다. 원래 여기서 도박하다 존나 날려먹고는 사채까지 썼다가 그것도 날려먹어 할 수 없이 사채라도 갚으려고 존나 바둥거리는 년들이다. 혹시나 새끈한 미녀 생각하는 병신들 있을까봐 하는 말인데 웬만한 [[집창촌|엠창동네들 뒷골목 빡촌]]가서 ㅆㅅㅌㅊ 찾는게 더 빠르다는 것만 알면된다. 당연히 100명 중 99명은 도박에 미친 아줌마들이다.

(딜러 출신 디키러의 말을 첨언하자면) 정말 여친도 없고 세상 물정도 모르는 20대들이 성욕에 미쳐서 강원랜드 와서 여자 찾고 기웃거리는 경우가 가끔 보이는데, 정말 머저리같은 모험 하지 말고 집에 가서 딸이나 치자. 여기서 몸 파는 여자들 요즘은 많이 없어졌지만 아직도 있긴 있다. 그러나 외모는 오피녀나 하다못해 사창가 아지매가 백배천배 낫고, 여기 아줌마들은 말 그대로 아무렇게나 막 생겼다. 여기서 아줌마 꼬셔봤자 밥 한끼 먹이고(여기 밥 존나비싸다) 또 모텔비랑 왕복 차비값까지 따지면 강남 오피 가는게 훨씬 가성비가 싼데 왜 미친 병신짓을 하러 여기까지 오는거냐??

그리고 강원랜드에서 몸 파는 여기 아줌마들은 정말 이 세상의 모든 밑바닥을 다 겪은 그야말로 산전수전 공중전 특수전 해상전 우주전까지 완벽 마스터한 분들이시다. 어리버리한 모쏠들이 여기 줌마들한테 잘못 걸리면 정말 갖고 노는건 기본이요, 최악의 경우 웬만한 [[철수저]]~[[은수저]]집안 자제도  [[똥수저]]는 양반이요 씹엠창 [[손절단]]까지 떨궈버리는 기적을 벌일 수도 있다. 반평생을 온갖 개쓰레기 앰생 중년 양아치, 건달, 일수꾼, 도박충들하고 몸 부대끼고 살아온 아지매들한테 막 전역해서 순진해빠진 20대 모쏠들이 들이대봤자 말 한두마디도 어버버거리며 제대로 못하다 여러 의미로 털릴거다.

예를 들면 모텔가서 거사를 치루고 왔는데 일주일 뒤에 널 강간으로 고소하고는 합의금을 요구하거나, 밥부터 좀 먹자며 식당가로 이끌더니 갑자기 전봇대 옆에서 담배 피던 새끼가 니 뒷통수를 짱돌로 찍고는 아지매랑 함께 니 지갑만 뽀려서 튀는 경우는 차라리 다행이다.

진짜 제대로 잘못 걸리면 같이 모텔갔더니 니 새끼가 화장실 간 사이 음료수나 맥주에 합성마약을 타놓을 수도 있다. 그러면 이제 2박 3일 동안 정신 잃었다가 깨어나보니 어두컴컴한 망망대해의 고깃배 위에서 몸은 묶여있고, 니 새끼를 아지매한테 몇백만원 주고 산 [[조선족]]이 식칼로 마취도 없이 배때지를 갈라서 간이랑 신장을 떼내고는 니 시체는 그냥 바다에 던져버릴 수 있다는 말이다. 물론 이건 썰 풀어줄 놈들이 지금 다 언더더씨 찍고 있어서 팩트 확인은 불가능한 괴담의 영역이다만. 여기 줌마들은 정말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전도연과 비슷한 존재들이다. 물론 외모는 전도연 발끝에도 못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