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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화재}} {{노예}} [[분류:직업]] '''시발 존나 힘들다.''' 헬조선에서 이직률, 퇴직률이 조온나 높은 직업이다. 대학병원급은 초봉 세고! 취업률 높지? 와 짱짱맨! 근데 취업율이 높은 것은 그만큼 존나 많이힘들어서 많이 그만두기 때문에 존나 높은거다. 3교대+태움의 멋진 콜라보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신규때 일이 능숙하지 않아 잦은 오버타임+조기출근은 덤! 우리나라 정부는 간호사 모자르다고 간호학과를 주구장창 만들고 있고 대학들은 소라넷아재 처럼 꼳추 불끈 세우고 달려들고 있다 씨발 복지랑 근무환경을 개선해야지 ㅉㅉ 의사가 모자른다고 의대 더 만들자고 할때는 ㅈ랄이더니 간호사 부족하니까 더 간호학과를 만들고 자빠졌다 그러면서 의료계의 높으신 분들은 보호자랑 보조인력을 줄이고 포괄간호한다고 허공에 딸딸이를 치고있다 지금 있는 보조인력도 병동당 1명 2명 될까 말까인데 그것도 자기네들 딴에는 아깝나 보다 그래도 정부가 갑이니까 대간협이 최저 연봉 3500선 지켜줘라 라고 말했는데 그건 싫은지 시무룩 하고 있다. ㄴ 요즘 문정부가 간호대 정원 안늘리면 니들 처우개선 안할꺼임 이걸 시전하고있다.. 뭐하자는거냐 오늘도 한의사만 신나는 의료계 ㅋㅋㅋ 의머의 3분1만 주라는데 그것도 아깝댄다,,, 정부의 곧휴 안서는 아재들은 오늘도 말한다 공부 해서 의대안가고 뭐했노 이기야! ㄴ의사의 10분의 1도 공부안하는 단순 노동직새끼들이 의사랑 같은 대우 원하냐 ㄴ 저 윗 내용이 의사랑 같은 대우 해달라는 뜻인지? ㄴ 아 글고 간호대가 의대보다 공부량 적은건 맞는데 뭐 좆도 안하고 몸굴리는 단순노동직이다? 글쎄? 그럼 영미권에서 그렇게 간호대 교육 질적 상승을시키는 이유가 뭐냐? 전문대 3년제를 4년제로 일원화시킨 이유는 또 뭐고? 의사보다 적은것도 10분에 1수준으로 적은것도 아님. ㄴ 바로 윗갤러 말고 더 위에 난독증 좆병신새끼야 의머님 1/3 달라는게 같은대우해달라는걸로 보이면 시발 월급 300만원 직장이랑 월급 100만원 직장이랑 같은대우라 보는거냐 ㅋㅋㅋㅋ 머가리보소 종합병원 기준 2400-4000, 대학병원급이상 3000-5000 정도 초봉대가 형성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수도권 병원들이 환자가 오지게 많아 돈을 잘주고 지방살람들조차 큰 병이 있으면 서울로 올라오기 때문에 수도권 간호사가 지방 간호사보다 돈을 많이 받는다. 아니면 너무 시골이라서 채용이 잘 안되면 돈을 많이 주기도 한다. 참고로 간호사들 끼리 하는 말로 헬대전 헬대구 라고 아주 짜게 준다고 한다. 심지어 머학병원조차 이 지역은 짠 편. 환자나 환자의 보호자들의 [[갑질]]을 감당해야 한다. 물론 대학병원이라도 지방에서는 짠내나게 주는데가 많고, 그나마 수도권의 대학병원들이 연봉다운 연봉을 준다. 특히 빅5나 인서울 대학병원을 가기 위해 전국 간호대에서 몰려오니까 학점관리는 필수다. [[간호조무사]]와는 다르다! 간호조무사와는! ㄴ 찐따위키 냄새 주변에 [[간호조무사]]가 본인 직업이 간호사라고 한다면 죽빵을 날려주자. 병원이 매년마다 수십~수백명씩 간호사를 채용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좆같다 절대 하지마라... 그래도 무조건 의사 시다인 줄 아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아니다. 부서가 따로 놀고 직급상 간호사가 의사보다 높아지는 경우도 극소수 있다. 간호사도 다 쩌리 액팅 셔틀 자원이 아니라 대형병원과 대학병원 같은 경우 대기업 회사원처럼 존나게 계급체계가 있다. 빅5 병원 기준 간호사의 직급은 간호부원장/간호본부장 - 간호부장 - 간호과장/간호팀장 - 수간호사 - 책임간호사 - 주임간호사 - 평간호사 이런 식이다. 일례로 서울아산병원이나 세브란스 같은 경우는 직급상 간호사는 최고 아산병원장 직속의 부원장까지도 올라갈 수 있다. 부원장급은 보통 의사중에서도 쩔어줘야 가능하기 때문에 존나 높은거다. 간호부장 이상도 필요없고 대학병원급 이상의 대형병원에서 간호과장/팀장 정도만 되도 대형병원의 고만고만한 직급의 의사보다는 병원 내 파워가 강력하고, 그보다 좆밥인 수간호사만 되어도 병동관리자(Unit Manager)이기 때문에 수련의/전공의급에서는 건드리기 어렵다. 물론 그렇다고 아직 햇병아리라고 의느님을 막 대한다면 그들은 병원내 갑인 의머교수를 소환할 것이니 주의하자. 하지만 간호사 천명이 넘는 대형병원에서 간호과장/팀장 이상 급의 TO는 진짜 많아야 열 몇 명 정도고 엥간히 수백베드 하는 병원도 몇 명 즈음이라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적지만 각 진료분과장의 자리는 훨씬 많다. 결론적으로 의사는 전문의 따고 나면 대형병원 진료분과장 다는데에 어려움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반면에, 간호사가 대형병원 간호과장 이상까지 올라가는 경우는... TO를 생각해보면 하늘의 별 따기이다. 유감스럽게도 90퍼센트 이상 대부분의 간호사는 대형병원에서 과장/팀장은 커녕 수간호사도 못달고 그만둘테니 그런 거 없다. 그것도 보통 대형병원 수간호사 다는데 10년 이상 걸리니, 의느님 씹압승. 중상위권 대학 이상 간호대 입결이 괜히 밑바닥이겠냐 그리고 그나마 위의 얘기는 간호 규모도 크고 체계적으로 돌아가는 대학병원을 비롯한 대형병원 얘기지, 통상 의사 개인이 세우고 운영하는 좆밥규모~중소규모의 로컬 병원에서는 일단 고위직이고 수간호사고 뭐고 그냥 간호사 자체가 힘이 별로 없다. 그냥 무조건 직속 고용주인 의사 아래며 고용주가 고용한 페이닥터한테도 대부분 수간호사건 그 위건 뭐건 깝치지 못하는게 일반적. 즉 머학병원의 간호부서 간부와 중소 로컬병원의 간호부서 간부는 대기업 임원이냐 중소기업 임원의 격차 이상이 난다. ㅇㅇ 간조랑 구분만 해줘도 감사. 간호사들이 간조사들 얘기 나올때마다 무시하면서 부들부들하던데 업계와 관련없는 사람들은 의사와 간호사 갭이나 간호사랑 간조사의 갭이나 그게 그걸로 보임ㅇㅇ 우린 의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의료인이라구욧! 빼액! 어차피 임상 고위직은 선택받은 극소수 제외하면 헛된 꿈이므로 임상 탈출하는게 최선이다. 교직이수해서 보건교사든 아니면 심평원같은 보건쪽 공단 공사, 아니면 공무원 그런거 해라. 학벌좋으면 석박따서 교수나 노려라. 태움이라는 문화가 있다. 보적보의 꽃으로서 군대 갈굼이 울고가는 수준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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