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지오 편집하기 (부분)

==평가==
{{대기만성}}
ㄴ 결말을 제외한 본편 전체
{{원작초월}}
ㄴ블레이드편,아기토편
{{원작파괴}}
ㄴ키바편
{{호불호}}
ㄴ지오 스핀오프 류우키,결말 자체
{{선녀}}
ㄴ[[가면라이더 제로원|그 다음 작품]]에 비하면 지오는 선녀다.

요약하자면 [[가면라이더]]판 [[어벤져스: 엔드 게임]]

둘다 세부적으로 볼땐 엉성한 부분이 있지만 시리즈의 마지막으로서는 충분한 걸작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초반부는 솔직히 레전드 라이더 나와서 꾹 참고 본거지 노잼 에피가 워낙 많았다.

빌드편은 그냥 희생되었고 엑제 편은 볼만 했고 포제&파이즈 편은 포제는 배우 몸값때문에 못나와서 비중 조졌고 파이즈는 기껏 이누이랑 쿠사카 불러두고 변신 한번 안시켜줬다. 위자드편은 진짜 비스트가 나와서 변신한거 빼곤 기억에 남는게 하나도 없다.

오즈편은 그나마 뇌절하는 우리 사쵸가 나오고 이때부터 레전드들의 캐릭터성과 비중을 챙겨줘서 괜찮았다는 평이다. 그리고 가이무때부터 신님과 바나나가 나와서 제대로 캐릭터성 챙기고 퇴장해서 갑자기 작품 분위기가 살아나기 시작했고 고스트 편, 일단 특갤 갤주님 등장으로 신나있는데 세계의 파괴자님이 존나 씹간지로 아기토로 등장하며 환호성을 지르게 만들었다. 이후 히비키로 변신하면서 히비키 슈트도 오랜만에 봤다.

오마지오 편, 일단 디케이드가 존나 계속 변신해줘서 신나고 본격적으로떡밥 풀어대는 타이밍이라 좆꿀잼.

미래라이더 편들은 대체적으로 무난했다. 걍 가면라이더 워즈의 폼 체인지를 위한 편들인데 의외로 미래라이더들 캐릭터성이 다 괜찮아서 좀 더 보고 싶다는 사람들도 많더라.

류우가편은 신지를 오랜만에 볼 수 있다는 점에 만족하자, 라탐 류우키를 보고 오면 갑자기 류우가편이 킹갓으로 보인다.

게이츠 리바이브 편은 어나더 지오의 등장으로 또다시 흥미진진해졌고 2009년 사이드에서 그 파괴자 새끼의 재등장과 츠쿠요미가 흑막되는거 아니냐는 것 때문에 1주를 재밌게 기다렸다.

약속의 시간 편, 소고와 츠쿠요미의 떡밥이 조금씩 풀리는 편, 스월츠가 흑막이라는게 슬슬 깔린다. 그 새끼도 오랜만에 등장해서 버스 운전수 노릇을 한다. 지오 오리지널 스토리가 다 그렇듯이 무난하다.

블레이드편은 지오에서 몇 안되는 원작초월편이다. 지오 트리니티 첫 등판하는 편이지만 그런건 묻혔고 켄자키와 하지메가 해피엔딩을 맞이했다는거에 블레이드 팬들은 광광우럭따. 파이즈의 진 엔딩 [[가면라이더 4호]]급으로 평가받는다. 블레이드의 진 엔딩으로 평가받는 편. 하지메와 켄자키의 운명의 싸움이 마침내 끝나고 미래는 슬픔이 끝나는 곳이 되었다.

아기토편은 지오에서 가장 평가가 좋은 씹킹갓편, 어나더 아기토를 진짜 어나더 라이더로 우려먹기에 불안불안해보였지만 막상 까고 보니 츠가미 쇼이치가 아기토로 멋지게 변신하고 G3도 나왔으며 아기토 트리니티와 지오 트리니티가 같이 서는 명장면을 만들고 라이더킥때 아기토의 브금을 깔면서 띵작이 되었다.

히비키편은 워즈가 개그캐릭터가 되고 원래 히비키 배우분이 소속사도 없고 이런 저런 사정으로 등판불가라서 사쿠라이 유토... 아니 키리야 쿄스케가 히비키의 후계자로 대신 등판했고 토도로키도 나온다. 히비키팬들은 마지막에 토도로키가 히나카를 언급하는 장면에서 찡했다고 함.(히나카 역을 맡은 배우분은 2008년 병으로 돌아가셨음)

키바편은 개쓰레기좆병신편, 와타루는 디케이드 이후로 안나온지 오래라서 그렇다 치고 빌드 V시네마 찍고 있을 오토야는 어디다 가져다 팔아먹은것이지? 심지어 CG랑 성우만 부르면 되는 키바트배트 3세마저 안나왔고 그나마 지로가 존나 뜬금없이 나와서 뜬금없이 워치 건내줌. 어나더 키바가 캡틴 맨홀이 되어있는 병신같은 꼬라지, 갑자기 등장해서 갑자기 쳐발리는 주제에 성우가 스기타인 가면라이더 긴가까지, 아니 씨발 성우도 같은데 워즈 강화폼 셔틀 긴가 낼거면 걍 키바트배트를 같이 등판시켜 병신 이노우에 새끼 진짜. 키바편의 명장면은 날아오는 카부토 젝터를 움켜잡는 누군가의 손이다. 기억해둬라.

카부토 편, 하늘의 길을 걸으며 모든것을 주관하는 남자는 프랑스로 두부사러갔기 때문에 투신(웃음)이 대활약한다. 지옥형제도 다시 나왔고 형님은 옛날모습 그대로인데 동생은 살이 많이 쪘다.. 킥호퍼와 어나더 카부토를 폼체인지마냥 갈아타는 야구루마의 싸움 방식이 인상적. 중간에 그 새끼가 또 나와서 츠쿠요미 떡밥을 또 깔고갔다. 카가미는 시부야는 예전에 운석맞고 좆됬는데 왜 지금은 시부야가 왜 그대로인지 의문을 표한다. 그렇다 세계관 떡밥임. 마지막 싸움에서 카부토 젝터가 날라와 카가미를 인정함으로써 카가미는 자비, 가탁크, 카부토로 모두 변신해본 업적을 하나 찍게 되었다.

덴오편, 당연히 료타로는 극장판에 나왔으니 안나왔고 이매진 4인방에 유토와 데네브가 4호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다시 나온다. 텐션이 딱 덴오 그시절 느낌이라 사골과 뇌절의 상징 모모타로스가 나왔음에도 호평이 자자했던 편. 여기서 유토가 마지막에 헤어지기전 너 정말로 토키와 소고 맞냐고 소고에게 물어보는데 이는 극장판 오버 쿼쳐 떡밥.

어나더 월드편은 씹류카와 좆류가 어나더 지오2로 나와서 저 병신새끼 또 지랄하네라고 혼자 욕을 오지게 쳐먹는다. 가면라이더 아쿠아가 진짜로 등장했는데 결국 마지막에 죽어버려서 레전드 라이더중 최초 사망자로 이름을 남김. 스월츠 흑막 떡밥은 이제 다 뿌려놨겠다 아예 대놓고 스월츠가 디케이드의 힘을 돚거해서 어나더 디케이드가 된다. 디엔드와 디케이드는 여기서도 존나 투닥거리며 싸움. 아 그리고 그동안 더블을 안챙겨줘서 그런지 이터널을 불러서 어떻게든 막판에 더블 브금 깔고 더블 아머 지오와 이터널을 싸움붙여서 더블의 대우를 해주었다.

세계의 파멸편, 이제 드디어 결말이 다가온다. 세계 멸망을 막기 위해서 디케이드의 계획대로 동분서주하는 지오 일행, 중간에 디케이드 이새끼 한번 뒤지는데 디엔드가 어나더 지오 2 워치 써서 다시 부활시킴, 이로써 츠카사는 2번이나 죽고 다시 되살아났다. 우리의 호모돚거 카이토는 최후의 보물은 츠카사의 목숨으로 받아가겠다는 호모삘 대사를 던지며 어나더 지오2로 폭주하고 절반의 힘을 담아둔 디케이드 워치를 이용해서 다시 변신한 츠카사는 지오로 가면라이드하며 친히 이 미친 호모돚거를 쥐어팬다. 그리고 라이더 대전 시즌 2 급의 혼파망 개막으로 츠카사의 이 세계를 파괴할거임 대사가 마침내 떴다. 그리고 48화에서 가면라이더 츠쿠요미가 첫 등장하고 막화에 배신을 때리며 "라이더"했고 그 막화에서 스월츠의 통수를 까는 이중 배신으로 또 "라이더" 했다.

마지막화에서 소고가 드디어 오마지오로 변신하며 원펀 오마지오의 활약을 펼치며 스월츠가 소환한 최종보스들을 다 바르고 스월츠마저 라이더 킥으로 끝장냈다.

결말은 전작에 이어서 세계 리셋 엔딩이지만 나름 좋게 끝났다. 물론 급전개 후 기억리셋 엔딩에 떡밥을 3개나 회수 안한다고 공인한 탓에 호불호가 있지만 나름 훈훈하게 끝났다. 무엇보다 오마지오가 드디어 가면라이더 최강논쟁을 종결내버리는 그 어마무시한 포스와 활약으로 사람들 시선이 다 좋은쪽으로 쏠림.

나름 평작 정도 취급받는 본작에 비해서 [[어나더 지오|메]][[어나더 디케이드|인]] [[어나더 쿠우가|빌]][[가면라이더 발크스|런]][[어나더 1호|들]]이 하나같이 병신 같은 취급을 받고있다. 하지만 후속작 [[가면라이더 제로원|제로원]]에서는 이새끼들과 맞먹는 아니 이를 능가하는 [[가면라이더 사우저|'그 지사장']]이 등장하면서 목표가 갈팡질팡한 그 지사장에 비해 이새끼들도 나름 목표는 있었다고 잠깐이나마 재평가를 받았다.

현재는 레이와 첫번째 라이더라는 놈이 용두사미를 지대로 찍은 덕분에 다소 구렸던 에피소드도 재평가 받고 있다. 미친 키바 맨홀녀도 맨홀좌로 재평가받는 제로원 당신은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