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 THUNDER/지상전 편집하기 (부분)

===중형전차 트리===

* 셔먼 VC 파이어플라이 [BR 4.7 3랭크]

이 똥땅쿠조차 '와 드디어 목돌아가는 죽창이다 ..흑..흑' 하면서 타는 홍차 스캇성애자들에게 일단 묵념부터 하고ㅠㅠ  

아킬레스의 불편함을 어느정도 해소한 전차다, 더 이상 전투기 가미카제와 폭격기의 '휘유유유유유유웅' 소리에 안떨어도 되고, 목이 제대로 돌아간다는 점과, 로또같은 확률이나마 기대를 해볼 수 있는 장갑이 생겼다. 관통력과 파괴력은 저언혀 바뀌지 않았지만, 관통력만큼은 5.0부랄대에서도 일단 먹어주고 들어간다.
뽈갱이놈들이 떼삼사팔오로 한손으로는 부랄을 긁어가면서 편하게 아무데나 쏴맞춰 잡는동안 얘는 한발한발 쏘는 사이에도 온갖 계산을 하면서 쏴야한다, BR이 아킬레스보다 1이나 오르다 보니, BR 4.0과는 차원이 다른 화력이 날아다니기 때문에, 작약이 없는 홍차 특성상 내가 먼저 크리티컬로 쏴 맞춰 놓고도 역관광 당하는 우덜식 딜교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이거 일본모는 얘들 일상인거 같다, 그나마 홍차는 후면잡으면 이정도는 아닌데... 독삼사 몰면서 응디 수풀뒤에 매복한 쪽바리 대전차 자주포한테 후면 엔진을 맞은 적이 있었는데, 엔진만 나가고 별 피해가 없어서 포탑 뒤로 돌린다음 원턴킬로 잡아버리고 소화기 썼던 기억이 있다 정말 불쌍한 놈들이다 

'일단 조종수를 잡아서 움직임부터 봉쇄할까?' '포수부터 잡아서 공격을 봉쇄한 다음 빠른 차탄으로 조종수를 잡을까?' '측면 기습이니까 역관광 당할 수 있다, 근처의 아군이 있으니 엔진을 먼저 쏴맞추어 불만 질러놓자' 내가 독일 몰 때는 별 생각 없이 '음 저쯤 승무원이 있겠지?' 하고 갈기면 윽엑하고 원턴킬 나와줬는데, 홍차를 몰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되었다. 


*코멧

풀업하면 닌자, 노업이면 좆병신, 분철 달면 쓸만한 '경'전차

일단 다 재끼고 수리용 부품들과 분철부터 업그레이드 하자, 3랭크 영국의 상징인 17파운더 보다도 못한 포를 갖고 있기 때문에 분철 연구를 못하면 백날 측면이나 너다섯방씩 맞춰야 한다.

다 됐으면 포탑 선회도 업글하도록 하자, 그 뒤 적절한 판단으로 기동성을 올리던 뭘하던 마음대로 하시면 된다.

장갑은 걍 없으니만 못하니 뭘 막는다는 건방진 생각은 하지 말길 바란다, 이 전차는 맞으면 뒈진다, 차체가 작다는 것을 이용해 엄폐던 은폐던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분철 달면 티거나 판터까지 잡을 수 있다, 얘가 만날 수 있는 최강의 상대인 포르쉐 킹타도 대갈상통을 뚫어볼 수 있다.


*센츄리온 Mk.1 [BR 5.7 4랭크]

5.7 OP, 딱딱한 대가리와 5.7모든 전차의 정면을 뚫어볼 수 있는 17파운더 APDS가 자랑거리, 위기상황시 연막탄을 터뜨려 시간을 벌 수도 있다.


*센츄리온 Mk.3 [BR 6.3 4랭크]

20파운더 센츄리온, 수직안정기가 생겨서 이동간 사격 및 급정거 후 사격이 매우 쉽다, 미친 관통력의 분리철갑탄과 더불어 상당한 포텐을 터뜨리는 중이다.


*센츄리온 Mk.10 [BR 7.0 5랭크]

Mk.3에서 차체장갑을 강화하고 주포를 교체하였다, 303mm 관통력의 APDS와 끔찍한 위력의 헤쉬탄이 자랑거리, 다만 부랄대치곤 장갑이 얇은편이라 조심하여 사용하는게 좋다.


*치프틴 MK.3 [BR 8.0 5랭크]

느그들이 좆같이 고생하면서 꾸역꾸역 여기까지 온 이유이자 보상이다.
152mm관통의 헤쉬탄은 게임내에서 가장 높은 데미지를 자랑한다.  차체상판과 포탑은 미사일을제외하면 다 막을수 있지만 측면이 37mm라 측면따이면 바로 뒤졌다 생각해라.

Mk.5버전도 있는데 가이진이 날탄이나 신형탄은 가져다 버렸는지BR은 0.3이나 오르고 엔진만 갈아끼웠다. 월망겜에는 골탄으로 열화 우라늄탄 있더만 여기는 그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