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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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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정리 === 지역구별 세세한 득표율 알고 싶으면 [[2020년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후보자]]로 가라 ==== 수도권 ==== 사실 여기서 이미 승리가 갈렸다. 당장 서울인천경기 합쳐서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 몰려살기 때문인데, 여기서 통합당은 딱 16석에 무소속 1석 얻었다. 민주당이 103석에 정의당 합쳐서 1석이니 대충 이 지역에서만 87석 마진을 본 것이다. ===== 서울특별시 ===== {{왼쪽}} 민주: 41(종로, 중성동갑, 중성동을, 광진갑, 광진을, 동대문갑, 동대문을, 중랑갑, 중랑을, 성북갑, 성북을, 강북갑, 강북을, 도봉갑, 도봉을, 노원갑, 노원을, 노원병, 은평갑, 은평을, 서대문갑, 서대문을, 마포갑, 마포을, 양천갑, 양천을, 강서갑, 강서을, 강서병, 구로갑, 구로을, 금천, 영등포갑, 영등포을, 동작갑, 동작을, 관악갑, 관악을, 송파병, 강동갑, 강동을) 통합: 8(용산, 서초갑, 서초을, 강남갑, 강남을, 강남병, 송파갑, 송파을) 보통 서울이 수도권에서 가장 민주당세가 강했지만, 요즘은 약간 달라지는 모양새이긴 하다. 왜냐면 경기도에는 강남3구같은 부촌은 없거든. 강남3구(송파병 제외)랑 용산같은 부촌에서 나름 통합당이 재미 봤다. 그나마 수도권에서 통합당이 선전한 지역이 서울이다. 그러나 강남, 서초, 송파, 용산을 제외하고는 전부 민주당이 싹쓸이했다. 다만 같은 부촌인 강동갑(명일동)이나 양천갑(목동), 영등포을(여의도동)에서는 민주당이 수성하는 결과가 나왔고, 추가로 중성동을(옥수동, 성수동)도 민주당에게 뺏겼다. 재보궐때 썰린 배현진이 이번엔 송파을에서 헬리오시티의 힘을 받아 최재성 썰고 진영 불출마한 용산도 가져오긴 했는데 동시에 자기 당 서울 현역들이 죄다 민주당 신인들한테 동시다발적으로 썰려서 의미를 잃었다. 나경원이 썰린건 어차피 정치적 체급이 애매한 사람이었고 중도표도 못끌어올 사람이니 그렇다 쳐도, 대권주자중 하나이면서 중도표 끌어올 수 있는 오세훈이 썰린건 진짜 치명적이다. 그리고 서초의 여왕 이혜훈도 선거 1달전에 동대문으로 이동한것과 민주당후보와 무소속 후보가 단일화에 성공한것이 겹쳐 10%차로 낙선하고 말았다. 황교안은 어차피 누가 봐도 뒤질거였으니 패스한다. 평균 10% 이상의 격차로 민주당이 승리했다. ===== 인천광역시 ===== {{왼쪽}} 민주: 11(동미추홀갑, 연수갑, 연수을, 남동갑, 남동을, 부평갑, 부평을, 계양갑, 계양을, 서갑, 서을) 통합: 1+1(중강화옹진, 동미추홀을) 인천에서는 딱 1석 건졌다. 그 이긴 중강화옹진도 동구 떼어놓는 게리맨더링으로 이겼다는 느낌이 없지 않긴 한데 그건 넘어가고, 대신 무소속 윤상현이 무소속으로 나와서 100표차로 존나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았다. 어차피 통합당 입당하거나 설령 안하더라도 통합당과 행동 같이할거기에 +1 해놓음 민경욱은 4선 현역(송영길)쯤은 데려와야 자기랑 상대가 된다면서 어그로 끌다가 민주당 첫 출마하는 신인한테 정의당 이정미가 20%가량 표갈라 먹는데도 처발렸다. 동미추홀갑은 보수적인 선거구였는데도 지금 상황상 공천 잘했어야 지킬까 말까인데 공천마저 이상하게 해서 말아먹었고 부평갑이랑 서갑은 통합당 현역인데도 그냥 매가리없이 큰 격차가 나왔고 전직 시장이라는 유정복도 남동갑에서 현역한테 꽤 큰 격차로 썰렸고 암튼 윤상현 빼고 다 썰림 여긴 뭐 촌구석 발언 했던거랑 이부망천이랑 차명진 쓰리썸 영향을 제일 강하게 받은데라고 한다. 유정복은 당차원에서 미안하댔었나 ===== 경기도 ===== {{왼쪽}} 민주: 51+1(수원갑, 수원을, 수원병, 수원정, 수원무, 성남수정, 성남중원, 성남분당을, 의정부갑, 의정부을, 안양만안, 안양동안갑, 안양동안을, 부천갑, 부천을, 부천병, 부천정, 광명갑, 광명을, 평택갑, 안산상록갑, 안산상록을, 안산단원갑, 안산단원을, 고양갑, 고양을, 고양병, 고양정, 의왕과천, 구리, 남양주갑, 남양주을, 남양주병, 오산, 시흥갑, 시흥을, 군포, 하남, 용인을, 용인병, 용인정, 파주갑, 파주을, 안성, 김포갑, 김포을, 화성갑, 화성을, 화성병, 광주갑, 광주을, 양주) 통합: 7(성남분당갑, 평택을, 동두천연천, 용인갑, 이천, 포천가평, 여주양평) 경기도도 서울과 마찬가지로 그냥 민주당이 압승했다. 진짜 넓직한 시골 선거구(포천가평, 이천, 동두천연천, 여주양평, 용인갑)에 추가로 현역이 지역구 관리 잘해서 지킨 평택을이랑 상대 현역이 지역구 관리 안해서 얻은 분당갑 얹은 셈이다. 딱 이거 7개 먹음. 서울보다도 덜먹었다. 사실 경기도 부촌 동네들(용인병, 용인정, 분당갑, 분당을, 의왕과천)에 기대를 많이 걸었던거 같은데 막판까지 이기거나 접전하다가 제일 마지막에 열리는 관외사전투표에서 민주당 마진 3000표 가까이 나와서 역전만루홈런 처맞고 내준 지역이 더 많다. 정의당은 고양갑 지키긴 했다. 어차피 민주당쪽에 형님형님 형님 할 사람이라 편의상 민주당쪽에 +1 해놓음 통합당 입장에서도 용인병정, 분당갑을, 의왕과천 같은 부촌이랑, 고양병정, 파주을, 광명갑, 안성, 평택갑을, 남양주병, 광주갑 정도까진 먹어볼만했다고 했는데, 그 새끼랑 그 새끼가 사전투표전날 똥 처싸질러놔서 다 물거품이됨 ㅋㅋ 근데 그 똥이 없었다고 해도 안성 평택갑 남양주병 용인병 분당을 의왕과천 외에는 안 뒤집혔을 거다. 저기 언급된 지역들 득표율차가 꽤 컸다. 그 두명이 똥싸질러서 10% 가까이 뒤집혔으리라 생각은 안 든다. 기껏해야 5%정도 플립이겠지. ==== 충청권 ==== 수도권에서 처발렸으면 여기라도 처먹어야 되는데, 여기도 털렸다. 사실상 충남 빼고는 그냥 다 털렸다고 보면 된다. ===== 충청북도 ===== {{가운데}} 민주: 5(청주상당, 청주서원, 청주흥덕, 청주청원, 증평진천음성) 통합: 3(충주, 제천단양, 보은옥천영동괴산) 충북은 상당 현역인 정우택을 흥덕에 내는 등 공천 병신같이 해서 지킬수도 있던 청주상당은 물론이고 출구조사에서 이길 수도 있다는 청주서원도 지면서 청주 4석을 모두 내줬다. 이것도 사실 황교안이 자기쪽 사람을 보수세가 강한 곳에 꽂아주려고 충북 중진 정우택을 청주상당에서 민주당 시인아재 중진이 있는 청주흥덕으로 내몬거라 황교안때문에 한석 날려벅은 셈이다. 거기에 추가로 공단 많은 중부3군(진천증평음성)에서 경찰 vs 검사 구도로 민주당이 의석 뺏었다. 그나마 제천단양 뺏은게 다행이긴 했지만 여기는 그 지방선거랑 같이 했던 재보궐선거에서도 민주당이 접전승한 지역구라 의원 본인도 재선 가능성 크게 생각 안했을듯. ===== 세종특별자치시 ===== {{왼쪽}} 민주: 2(세종갑, 세종을) 세종은 원래 민주당 텃밭이라 진지하게 통합당이 당선 생각 안했을거 같다. ㄴ 당초 세종 을 정도는 염두에 뒀었다고 한다. ㄴ세종을을 염두에 뒀으면 그게 더 이상한거지ㅋㅋ 20% 가까이 격차났는데 그만큼 통합당 지도부가 상황 파악을 못했으면서 정신승리만 했다는 거다. ===== 대전광역시 ===== {{왼쪽}} 민주: 7(동, 중, 서갑, 서을, 유성갑, 유성을, 대덕) 대전은 7개석 모두 민주당이 싹쓸이 해버렸다. 그리고 선거 자체가 재미있는 스토리들이 많았다. 대충 서구랑 유성구는 민주당이 먹고 동구 중구 대덕구는 보수당이 먹는 구도가 오랬동안 지속되어 왔었는데, 이번에 대전 동구에서 30대 중반에 첫출마하는 홍영표 보좌관한테 중진 이장우가 썰리고 대전 중구에서 전 울산시장이 싫어하는 황운하한테 이은권이 썰리고 심지어 5연낙에 정용기한테 4전 전패해서 낙선왕이라 불리던 박영순마저 정용기와의 다섯번째 대결에서 정용기를 썰고 입성했다. 대전이 싹슬이 나와버린게 존나 컸다. ===== 충청남도 ===== {{가운데}} 민주: 6(천안갑, 천안을, 천안병, 아산을, 논산계룡금산, 당진) 통합: 5(공주부여청양, 보령서천, 아산갑, 서산태안, 홍성예산) 충남은 그래도 나름 균형을 지켰다. 사실 민주당이 아산갑, 공주부여청양, 보령서천 집중공략하긴 했는데, 이 세곳의 현역의원이 나름 지역관리를 잘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근소한 차이로 전부 지켜내면서 기존 의석인 6대5를 지켰다. 비영남지역에서 유일하게 통합당이 선방한 광역단체인 셈. 무엇보다 충남쪽 결집시킬 안희정이 뒤진게 크다. 수도권, 부산지역에 가려져서 그렇지 충남 아산갑, 공주부여청양, 보령서천 여기도 엄청난 접전끝에 통합당이 겨우 이길정도로 캐스팅보트 지역이다. ==== 호남권 ==== 일단 호남쪽은 민주당이 거의 싹슬이했다. 민생당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액션빔 ===== 전라북도 ===== {{왼쪽}} 전북은 남원임실순창에서 무소속 하나 살아남았다. 민주당 후보가 여기서 통진당한테도 발린 전적이 있는데다, 도로공사 사장 하면서 영 좋지 못한 일들을 많이 한 영향. 민생당 현역이나 무소속 현역들은 물론이고, 그 유명한 정동영까지 여기서 썰리면서 끝내 정계은퇴했다. ===== 광주광역시 ===== {{왼쪽}} 광주는 민생당 현역의원도 10%대 나올 정도로 민주당에게 몰빵해줬다. 박주선, 장병완, 천정배 같은 사람들도 전부 낙선했다. 현역의원 득표율이 20~30% 떨어졌는데 지역구 관리를 병신같이 한듯하다 ===== 전라남도 ===== {{왼쪽}} 전남은 그 유명한 박지원마저 썰렸다. 42년생이라 이제 다시 정치하는건 불가능하고, 그냥 유튜브로 정치평론 하겠다고 한다. 이정도니 그냥 완전히 원사이드한 선거였다. ==== TK ==== 이쪽도 상당히 원사이드하게 흘러갔다. ===== 경상북도 ===== {{오른쪽}} 경북은 그냥 무난하게 통합당이 13석 싹 쓸어갔다. ===== 대구광역시 ===== {{오른쪽}} 대구는 민주당이 단 1석도 가져가지 못했으며 그 김부겸마저 썰렸다. 근데 김부겸 썰려고 주호영이 수성을에서 수성갑으로 옮겼더니 홍준표가 수성을 무소속으로 먹었다. 문제는 그게 팀킬이었다는 것, 미래통합에서 나온 이인선을 죽여버리고 수성을을 차지한 거다. 이젠 레드준표에서 핑크준표로 바뀔듯. 홍크나이트 라이즈 ==== PK ==== 보수정당이 2016년 총선에서부터 부진하기 시작해 2017년 대선, 2018년 지방선거 때 완전히 무너졌던 것에 비하면 미래통합당이 당세를 많이 회복한 편이다. 대선 지선같이 나왔으면 수도권이랑 비슷한 결과였을테니. 민주당은 지난 총선당시 얻은 교두보를 사수하는 수준으로 그쳤다. ===== 울산광역시 ===== {{오른쪽}} 민주: 1(북) 통합: 5(중, 남갑, 남을, 동, 울주) 울산에서는 선거개입 의혹에 개빡친 김기현이 선거 이끌면서 통합당이 싹슬이를 노렸다. 그래서 동구에서 종북당도 썰고 파죽지세였다. 근데 동구지역은 진보 정당들끼리 병림픽을 해서 통합당이 가져갔다더라.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산 북구에서 민주당 현역이 꽤 여유롭게 역전해서 재선에 성공했다. 정의당이 10%나 갈라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심지어 위에 언급했듯 대전 중구에서 황운하가 살아남으면서 국회에서 개꿀잼 구도가 예상됨. 21대 국회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 경상남도 ===== {{오른쪽}} 민주: 3(김해갑, 김해을, 양산을) 통합: 13(창원의창, 창원성산, 창원마산합포, 창원마한회원, 창원진해, 진주갑, 진주을, 통영고성, 사천남해하동, 밀양의령함안창녕, 거제, 양산갑, 산청함양거창합천) 경남에서는 저번 총선이랑 같은 결과가 나왔다. 김해는 원래 민주당이 먹는데고, 저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이겼던 양산 을에서 이번에도 민주당이 지켰다. 원래는 다른 사람이 이 지역구 국회의원이었는데, 정치 좆같다면서 초선인데 정계은퇴 해버려서 통합당이 탈환할 것으로 보였다. 근데 갑자기 김두관이 냄새맡고 개꿀선거구 김포 버리고 양산으로 낙향함. 전직 양산시장한테 접전끝에 승리하면서 마침 김영춘이 썰린 스까국 민주당의 황태자 자리를 먹었다. 출구조사에서는 김두관이 발렸는데 개표를 해 보니 김두관이 역전했다. 문재인 고향이 거제라 민주당이 이길 거라 기대됐으나, 미래통합당 후보가 넉넉한 격차로 민주당 후보를 발라버렸다. 사실 양산을은 홍준표가 출마하려 했던 지역이니만큼 홍준표를 그곳에 꽂았으면 이겼겠지만... 통합당이 통합당했다. 시발 김태호나 홍준표 꽂았으면 김두관 이기고도 남았는데 왜 공천ㅂㅅ같이해서 의석 날린겨.... ===== 부산광역시 ===== {{오른쪽}} 민주: 3(남을, 북강서갑, 사하갑) 통합: 15(중영도, 서동, 부산진갑, 부산진을, 동래, 남갑, 북강서을, 해운대갑, 해운대을, 사하을, 금정, 연제, 수영, 사상, 기장) 부산에서는 민주당 현역이 핑거스냅당했다. 부산진갑에서 김영춘이 서병수한테 썰렸고, 민주당 내에서 소신파로 분류되던 김해영도 시의원 출신 이주환한테 발렸다.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해운대을 윤준호도 김미애한테 밀렸다. 북강서갑에서는 전재수가 재선에 성공했고, 남을에서도 박재호가 이언주 제치고 재선 성공했다. 사하 갑 같은 경우는 진짜 거의 마지막까지 가서 재검표 여러번 하고 결국 최인호가 재선 성공했다. 아마 이게 이번 총선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나온 결과일 듯하다. ㄴㄴ 제일 마지막에 나온게 용산이다. 사상구에서는 의외로 막말 전사 + 아들 논란 콤보를 먹은 장제원이 당선되었다. 결론적으로 민주당은 낙동강 벨트에서는 선전했으나, 나머지 지역에서는 크게 패배했다. 또 민주당이 이긴 3곳 모두 3%p 이내의 초접전 끝에 당선된 것이라 다음 선거에서의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다만 통합당 역시 접전끝에 이긴 지역이 꽤 있다. 말 그대로 누가 어찌 하느냐에 따라 달림. 반페미전사 하태경이 가장 큰 득표율로 당선됐다. 이대로라면 [[오거돈]]이 나가리된 이상 부산시장도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 강원권 ==== {{가운데}} {{분열}} 민주: 3(춘천철원화천양구갑, 원주갑, 원주을) 통합: 4+1(춘천철원화천양구을, 강릉, 동해태백삼척정선, 속초인제고성양양, 홍천횡성영월평창) 여기는 영서지역이랑 영동지역의 결과가 갈렸다. 9년만에 정치판 돌아온 이광재가 원주갑에서 승리했고, 원주을은 현역 송기헌이 무난히 재선 성공했다. 이번에 춘천이 분구됐는데, 그 중에 남부 도시지역 위주로 편성된 선거구에서 허영이 김진태를 썰어버리면서 종지부를 찍었다. 철원화천양구랑 붙은 북부 지역은 통합당 한기호가 이겼다. 영동지역에서는 무난히 통합당 현역들이 지역구 지켰는데, 강릉같은 경우는 현직의원, 전직 시장에 전직 장관(통합당 공천)이라는 민주당 개꿀 선거구도에서도 민주당이 못이겼다. 홍천횡성평창영월의 경우 민주당 표가 갈린 덕분에 통합당 후보가 승리했다. ==== 제주권 ==== {{왼쪽}} 민주: 3(제주갑, 제주을, 서귀포) 여기는 뭐 예상한대로 민주당이 3석 다 먹었다. 2004년 이래로 민주당이 3석을 전부 먹고 있는 동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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