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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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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질적인 해결책 == === 생산성에 초점을 맞춘다면 === 생산성에 초점을 맞출때, 더 이상 생산적이지 않아진 인간들을 업그레이드하여 생산성을 강화함으로서 시스템 전체의 생산성 저하를 막고 생산성 향상을 유지시킬수 있다. 인간 그 자체는 시스템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하나의 요인이다. 그러니, 인간을 제어하는게 시스템의 성능을 상승시키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변인이다. 그러면 인간을 어떻게 제어할 것인가? 그 전에 인간은 어떻게 생산성을 처하시키는가? 예를 들어서, 정치를 하라고 뽑은 정치인들이나 대중에게 명예와 인기를 얻은 자나 부를 쌓아올린 자들은 자기들 끼리 카르텔을 만들어서 좋은 학교에 자기 카르텔의 자식들을 먼저 집어넣고, 위험한 군대는 면제를 하거나 해외국적을 취득하게 한다. 이들은 이렇게 카르텔을 만들어서 비생산적인 이들을 시스템에 편입시킨다. 비단 이들만 아니라, 모든 인간들은 유도리라 부르며 일종의 비생산적인 행위를 일으키곤 한다. 예컨데, 사내정치 따위나 바가지나 뭐 그런것들... 교통사고도 술쳐먹고 운전한 사람때문에 나고, 이것저것 인간은 시스템 전체에 부하를 발생시키고 자원을 낭비시킨다. 일부 이들은 법의 취약점을 찾아 일탈을 하고는 한다. 이런 생산성 저하를 해결하기 위해 예측치안을 개발해서 사회에 적용해야 한다. 모든 요소를 감시하는 것이다. 두번째는 인간의 내적인 불필요한 욕구다. 예컨데, 공부를 안하고 딴짓을 한다던가, 근무중에 집중을 하지 못한다던가 하는 일들은 생산성을 저하시키는 중대한 요소다. 이런 이들을 제어하고, 기존 구인간의 낮은 기억력, 집중력, 사고력, 자기조절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공적인 두뇌 임플란트를 삽입하여 해결한다. 비수술형으로 헬멧을 쓰듯이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헬멧은 이미 나온지 오래이다. 대충 이런식으로 인간이 가진 욕구와 충동, 정신적 능력 등을 통제하고 조작하고, 외적으로는 모든 요소를 감시하며 평가함으로서 시스템을 이탈하여 장애나 부하를 일으킬 일들을 사전에 예방할수 있다. 말은 어려워보이지만, 정치인이나 기업인들을 24시간 감시하여 부도덕하거나 범죄행위를 하는 등의 일을 사전에 차단한다고 하면 된다. 이런 반발을 억제하기 위해 깨끗한 이력을 가진 이에게 가산점을 부여한다. 이는 사회에서 부여하는 것이 아닌 사람들이 그 가산점을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할 것이다. 예컨데, 투자를 하는데 그 기업과 기업가의 이력을 본다거나, 정치인을 뽑는데 그 이력을 본다거나, 누군가를 고용하거나 일을 맡기는데 이력을 본다는 식이다. 그럼으로서 좋은 이력, 깨끗한 이력을 가진 이들일수록 사회적으로 더 많은 선택과 기회를 가지게 된다. 궁극적으로 정치인들은 자동화된 정부 시스템으로 대체하고 기업 경영역시 잘게 쪼개거나 여러 측면을 평가하는 이들에게 분해되어 위임하여 구성원에 의존하지 않고 시스템에 처리 능력을 내장하여 처리 성능을 향상시킨다. === 인간성에 초점을 맞춘다면 === 인간성에 초점을 맞출때, 현재의 성장은 정지시킨다. 더 높은 성장은 인간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시스템에 보다 밀접하게 결합하는 방향이 아니라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미 보조 장치들을 이용해서 상승시킨 인간의 능력은 절정에 치솟고 있다. 이 이상으로 나아가려하는데, 인간의 능력이 한계에 부딪혀서 더 이상의 생산성 향상이 불가능하게 현재의 문제의 근본적 원인이다. 이 이상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간성을 훼손시키고 인간이 아닌 신인간으로 변화하는걸 막으려면, 사람의 기초적인 욕구들을 모두 해소할수 있을 정도의 생산성을 얻은 시점에서 생산성 향상 중지해야 한다. 동시에 체제를 전환해야 한다. 이 체제는 공산체제가 될것이다. 생산과 배분은 필요한 만큼 생산하여 배분한다. 대충 군대나 가족을 떠올리면 된다. 필요한 모든 장비, 식량, 에너지는 어떠한 대가없이 그냥 공급된다. 다만, 이런 상태에 도달하더라도 사람의 욕구는 여전하고 일부 자원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이런 희소 상품들에 대한 배분에 대한 기준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화폐에 준하는 포인트가 존재해야 한다. 이 포인트는 사회적으로 부여될것이다. 이때의 모든 상품은 거의 완전히 자동화된 상태에서 생산되기에 사람들은 노동의 필요는 거의 없을 것이나, 사람과 사람간에 주어지는 관계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질 않을 것이다. 이건 인간성을 상실하지 않은 상태에선 어떻게 공산품으로 보급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사회적으로 이런 수요를 해소해주는 사람들에겐 포인트가 주어지고, 이 포인트로 희소자원을 대여하거나 구입할 권리를 얻게 된다. 그러나, 이 체제는 문제가 있는데, 무한한 풍요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동시에, 이런 모든 생산과 분배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면서 모두에게 이견을 받지 않을 조직도 필요로 하다. 이런 모든 과정은 궁극적으로 자동화되어야 한다. 그럼으로서 인간의 개입에 의한 불평등이나 부조리의 발생을 미리 차단하고 전세계의 자원을 온도를 유지하듯이 자동적으로 균등한 상태로 유지시켜야 한다. 다만, 기술력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므로 인간의 번식은 미리 제어할 필요가 있겠다. 예컨데, 사회적으로 패널티를 먹이듯이.... 이런 상태에 도달하려면, 지금 보다 더 빠르게 생산성과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보다 풍족한 에너지를 새롭게 얻어내야 한다. 거의 무한 에너지에 가까운 정도로. 이 과정이 느리게 일어나서 사람들이 서열화되고 가축인간으로 격하되는 상태에 도달하면, 세계는 계급사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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