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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민주 항쟁 === [[1987년]] [[1월 14일]], 서울대생 [[박종철]]이 물고문으로 숨지는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 일어났다. 이때 치안본부장 강민창이 남긴 대사가 일품인데, {{인용문|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치안본부장 강모씨}} 이딴 걸 변명이라고 하고 자빠졌으니 국민들은 전두환에게서 돌아섰다. 마침 [[형제복지원 사건]]과 성지원 사건 등이 터지면서 '정의 사회 구현'을 모토로 내세우던 민주정의당과 전두환에 대한 민심은 더욱 추락했다. 안 그래도 이미지 안 좋은데 꼭 그 상황에 기름을 끼얹는 새끼가 있었으니 전두환 자신이었다. 4.13 호헌조치를 발표하며 현행 헌법(7년 단임 간선제)을 고수하겠다고 씨부린 것이다. 이렇게 하면 다음 대통령이 노태우가 돼서 1995년까지 집권 가능하고 자기가 실세를 부릴 수 있거든. 이맘때쯤 신한민주당이 분열되면서 김대중과 김영삼의 [[동교동계]]와 [[상도동계]]가 [[통일민주당]]을 창당했다. 그러던 중 [[6월 9일]] 연세대생 [[이한열]]이 시위 중 최루탄을 맞으면서 다음 날인 [[6월 10일]] 예정된 호헌조치 철폐 시위와 얽혀 폭발적인 반응이 터져나왔고 [[6월 민주 항쟁]]이 개시되었다. [[6월 18일]]에는 시위 규모가 일반인들에게까지 커지면서 전두환 정권의 입지가 더 불리해졌다. 결국 [[6월 29일]] 직선제 개헌, 대통령 선거법 개정, 김대중 사면 등을 골자로 한 [[6.29 선언]]이 발표되어 전두환 정권이 국민에게 항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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