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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인간성 하나만은 최고였다. === {{인성갓}} 이막이라고, 유장의 부하 문관이 있었다. 유비가 서촉에 입성하자 이막이 유비에게 '''내가 너를 섬기고 싶어서 섬기는 줄알아? 이 개씨발새끼야. 내가 힘없어서 너를 섬기는 거지 내 힘이 조씨나 손씨급이였으면 당장 너부터 쳐죽였다 이 새끼야!'''라고 말하는 바람에 유비가 인간이 빡칠 수 있는 최고 수준까지 빡쳤다. 그런데 이걸 제갈량이 "전하, 이막이는 그저 옛 군주를 못 잊어서 너무 서러워서 그런 거니까 제가 잘 달래보도록 할테니 저에게 맡겨주십시오"라고 말했고 그 말을 들은 유비는 이막을 제갈량에게 넘겨주고 생사여탈권을 줬다. 그런데 제갈량은 이막을 잘 달래고 교육시켜 줬다. 이후 유비가 살아있는 동인 이막은 쥐죽은 듯 조용히 지냈다. [[양의]]가 자꾸 [[유파]]에게 시비를 털자 유비는 빡쳤는데 그래서 유비가 직접 양의를 죽이려 하자 제갈량이 살살 달래서 양의를 죽이지 않게 만들었다. 유비는 꾀를 하나 냈는데 양의를 홍농태수로 임명시켰다. 그 상태에서 유비가 양의를 임지로 보내려 하자 제갈량이 말렸다. [[이엄]]과 [[요립]]이 문제를 일으켜서 파직당했다. 그런데 그 때 제갈량이 '''내가 기회를 봐서 반드시 엄청 중하게 쓰게 해 주겠다'''는 말을 매일같이 반복했다. 이엄과 요립은 제갈량의 그 말을 믿고 반란을 일으키지 않고 꾹 참았다. [[위연]]과 [[양의]]는 불구대천으로 유명했지만 제갈량이 보는 앞에서는 둘이 싸우지 못했다. 그런데 제갈량이 없으면 항상 싸웠다. 제갈량은 [[손권]]과 연합해서 북벌을 감행하니 이게 4차 북벌이다. 그런데 손권이 [[만총]]에게 시원하게 털려버리는 일이 발생했고 그것 때문에 제갈량은 퇴각 명령을 내렸다. 손권이 합비를 점령하면 당연한 거고 그렇지 않더라도 시간이라도 끌어주면 제갈량은 북벌을 계속 할 생각이었으나 문제는 손권이 너무 초고속으로 털려버린지라... 손권은 여기서 너무 커다랗게 털린 나머지 [[위온]]과 [[제갈직]]을 시켜서 인간채집을 하러 다니라고 했다. 제갈량은 퇴각 준비를 하다가 과로로 쓰러져 버렸고 다시는 못 일어났다. 이 때 위연이 자기가 없으면 무슨 짓을 저지를지 이미 알고 있어서 위연이 돌격하면 설득해서 데려오라는 말까지 해뒀다. 과연 위연은 제갈량의 말대로 다 퇴각하는데 혼자서만 자오곡 계책을 하러 갔다. 그래서 비의가 제갈량의 말대로 양의에게 위연을 설득해서 데려오라고 했으나 양의는 지멋대로 위연을 죽여버렸다. 후일담으로 양의는 자기가 승상이 되지 못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위나라로 귀순하겠다고 했다가 걸려서 그나마 있던 중군사 마저 파직당했다. 제갈량이 사망하자 이막이 낄낄거리면서 '''제갈량 죽음은 쌤통이다!'''라고 외쳤는데 그걸 들은 유선은 '''배은망덕한 자는 살아있을 필요가 없다'''면서 본인이 직접 칼을 빼어들고 이막의 머리와 몸통을 분리시켜 하늘나라로 보냈다. 이렇듯 촉나라의 모든 문무백관들이 제갈량의 착한 성품 때문에 그 인격을 믿고 아무리 화가 나도 제갈량을 보면서 참을 정도로, 제갈량은 인간성 하나만은 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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