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론 편집하기 (부분)

==== 짬처리론: [[여초]]의 [[여성혐오]] ====
[[파일:짬처리론.jpeg|400픽셀]]

시발 점눈에 소두는 과학이노 설거지론의 [[미러링]]. [[여초]]가 '성관계 경험이 많은 여자가 성병 옮긴 남자를 갖고 놀다 먹고 버리면 버려진 한남이 [[에이즈]]나 [[성병]] 검사도 안 하고 모르는 여성과 결혼하면서 성병을 옮긴다'라는 논리로 주장한 미러링인데. 논리가 이상한 게 갖고 놀다 먹고 버릴 정도면 '성관계 경험이 많은 여자가 성병에 걸린 한남을 갖고 놀다 그 상태를 알고 다른 여자에게 짬처리했다'라는, 여성이 여성을 혐오하는 논리가 된다. 애초에 저기에 해당하려면 위 설명의 설거지론과 관계가 먼 인싸다. '성관계 경험이 많은 여자가 내가 성병에 걸리든 말든 다른 여자한테 알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라는 여성혐오의 논리다. 현실에서 가해자 여성과 피해자 남성의 관계가 명확하여 설득력이 있는 설거지론에 급하게 대응한 건지 여초에선 급하게 미러링해서 여성혐오의 논리로서 짬처리론을 주장하는 실책을 벌였다. 여성혐오에 대응한다면서 지네가 여성혐오를 하면 어쩌잔 거지? 무엇보다 설거지론은 결혼 후 부부생활이 중점이고 이것때문에 강한 파괴력을 지니게 된건데 급조하느라 그건 못보고 오직 정조에만 초점을 둔, 구시대적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 첫인상이 한 번 박히면 나중에 노잼이나 매너리즘으로 사람들이 관심도 안 가져주니 짬처리론은 순식간에 여성혐오적 논리로 각인되었고 수정해봤자 양치기 소년 효과로 니들이 그럼 그렇지 하는 것밖에 더 되지 않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