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경쟁전 편집하기 (부분)

=== 시즌1, 겐지•중복워치 ===

경쟁전 중복픽이되던시절이었지만, 그 당시에 겐지는 무척사기였다.

당시에는 질풍참버그를 이용하여 슈퍼점프도가능했고, 펴창 데미지가 한발당 35라 다맞추면 105라서 표창 + 질풍참 + 근접공격 콤보면 물몸들은 거의 죽는 거라 보면 됐고

또한 벽타기모션을 이용하여 3단점프도 가능해서 겐지가 하늘에서 날라다니며 학살을 했다.

이런 놈에게 8초라는 궁극기 시전시간까지 줘서 손빨한번 잘타는 새끼있으면 그판은 걔가 주인공이 됐다.

또한 당시엔 맥크리의 사거리가 그리 긴것도 아니라서 파라가 날뛸수 있던 최고의 시즌이었다. 따라서 파르시싸움도 많이 일어났다.

게다가 딱히 튀는 힐러도 별로 없던시기였기때문에 용검한번휩쓰냐가 판을 좌지우지 했을 정도. 지금 생각해도 어떻게 루시우 원힐로 버텼는지 ㅋㅋ.

다만 젠야타의 체력이 200으로 버프되면서 상위권에서부터 차차 투힐이라는 체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술했듯이 "중복픽"이 가능했던 시즌이기 때문에 투 자리야, 투 윈스턴, 투 리퍼, 육 솔저 등 각종 노양심 조합으로 학살이 가능했다.

이땐 자리야 방벽이 아직 너프 안될 시기라 서로 방벽처주면서 상대방 살살 녹이고 리퍼도 이땐 카운터가 별로 없어 꽤나 사기로 취급됐기때문에 경기에서도 잘 쓰였다.

겐지 뿐 아니라 숨어있는 op들도 (파라, 리퍼) 전부 사기였기때문에 밸런스가 똥망 중 똥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