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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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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양상== 이 게임이란건 하다보면 다 똑같다. 1. 누가 척드라(척후+드라군)를 더 빨리 모았느냐 2. 누가 상대의 포를 먼저 컷했느냐 특수 빌드를 안 쓰는 일반적인 경기 양상은 전부 이렇게 흘러간다. 그 이유는 1. 3시대에 척후류가 나오는 국가가 대부분인데, 3시대 가는 비용이 자원상자 1~2개만 까면 돼서 그닥 부담이 없기 때문 척후는 피 144에 사거리 20, 대 중보병(머스킷) 공격력이 x2이고 머스킷은 2시대부터 뽑을수 있지만 사거리 12에 피 150이다. 전열보병 머스킷은 척후에 그냥 따이는거다. 보통 3시대를 늦어도 8~9분이면 가는데, 빠르면 6~7분, 머스킷 수십개 모아서 2시대에 쇼부볼 실력 안 되면 그냥 3시대 척후 뽑아서 z컨(스타의 p컨)하는게 낫기 때문. 드라군은 원거리 공격 기병으로 사거리 12, 공격력 18에 대 중기병 공격력이 x3이라 보통 중기병이 2~3시대에 체가 400이 안 되는걸 생각하며 중기병 카운터로 드라군을 모을 수 밖에 없고, 결국 척드라+대포+견제용 소수 중기병 이 답이게 된거다. 예외로 러시아는 워낙에 후반이 답이 없어서(중기병 개꾸짐, 척후 없음, 기마궁사) 쇼부만이 답이다 척드라척드라 [[이카리 신지|z키를 클릭하고 아군의 뒤로 우클릭, z키를 클릭하고 아군의 뒤로 우클릭,...]] 스타의 경우는 종족이 적지만 유닛들이 다 다양해서 리버견제 한방역전 개드라 투스타레이스 등의 다양한 전략이 있지만 에이지는 나라가 많은대신 유닛이 다 비슷해서 그저 그렇다. 그래서 최소 3개의 나라는 완벽히 쓸 줄 알아야 공방에서 게임 좀 할 수 있었다. 옛날 이야기이다. ===조약전(Treaty Game)=== 조약전이란 게 있다. 10~40분 간 상대를 절대 공격할 수 없고, 그 동안 아군 스타팅 센터의 일정범위 바깥에 건물을 지을 수 없는 말 그대로 Treaty Game이다. 40분까지가 설정상 조약이 가능하고, 그 이후론 싸울 수 있다. 보통 오리노코에서 40~60분 걸고 하는 경우가 많으며, 상대와 비등비등할 경우 맨날 2시간 넘게 하게 된다. 지루하지만 이기면 기분 좆같다. 일찍 지지치고 나가면 편하다. 시간 땡 하자마자 여울 가운데로 모든 유닛이 몰려들고 뒤에 지어둔 생산기지에서 단축키만 계속 랠리찍고 눌러가며 뽑아제끼는게 조약전의 전부이다. {{양심}} (40분 이상부턴 양심에 맡기고 하는 거다. 보통 초패스트빌드업이 끝나기까지 딱 20분이 걸려서 이후 20분동안 병력 준비가 된다.) 1대1 60분을 걸었는데 상대몰래 구석에 모니터함, 폭파병, 곡사포를 모아 40분 끝나자마자 상대 본진 구석에 드랍하는 양심 플레이를 꼭 하도록 하자. 재밌다. ■오래 걸리는 이유■ 오리노코에서 여울에 딱 성벽 5겹 이상 지어두고 뒤에 생산건물 여려대 부대지정 해두고 감시초소 몇개 박아두고 오지게 척후면 S 드라군은 D 곡사포는 M 몇개만 딱딱 죽으면 누르고 죽으면 누르고 상대가 나랑 번호키 단축키 누르는 속도가 맞고 상성에 안맞는 유닛 뽑지만 않고 성벽 건물 수리만 잘하고 구석에 구멍뚫고 오프리치닠 같은거 몰아넣는거만 잘 막아주면 이게 계속 팽팽한 채로 몇시간이 간다 마치 현실의 참호전과 같다. 몇센티 전진하는데 수백 수천의 유닛이 죽어나간다 필자는 3시간 10분 정도가 최대였다. 절대 안 나가더라..지가 이길 때까지..무한자원이니까.. 성벽 지을때 기둥들 부수면 좋다는놈들있는데 그거 잘못부수면 사이로 뭐 들어온다. 필자는 어느 중위 러시아와 조약전을 하며 기둥 안부섯다고 뉴비라며 온갖 욕을 듣다가 러시아가 돈다쓰고 나가게 했다. 난 프랑스 썼다. *벽치기&건물짓기 조약전, 개인전 모두 벽을 잘 칠줄 알아야 한다. 앞서 말한 기둥부수기는 제대로 할 줄 모르면 절대 하지 말고 계속 주민 몇기씩 바깥에 돌아다니며 벽 존나치고 군사건물 존나지어야 한다. 상대입장에서도 위협이고 너도 언제 어디서 유닛을 보낼지 선택가지수가 늘어난다. 폭파병을 적 왼쪽으로 빨리 보낸다던가 오른쪽에 오프리가 왔을때 빨리 드라군을 찍는다던가 아무튼 벽 수십겹씩 존나치고 기병 보병 포병양성소 거기에 원주민쓸땐 원주민건물까지 지어대면 된다 벽을 칠땐 우선 집 회관 시장 경제건물 거기에 의사당까지 네모낳게 맵 끝에 몰아짓고 거기에 벽을 한 10겹정도 둘러친다. 그리고 그 바깥에 군사건물들을 1겹씩 두르고 또 그 바깥에 벽을 10겹씩 그다음에 군사건물 그다음에 벽 10겹씩..뭐 지형과 전술에 맞게 그런식으로 잘 지어주면 된다. 성문은 다 만들어야 한다. 빠르게 이동하기 위해. 하지만 실수로 기둥이나 성문이 안되는 짧은 성벽 이런겉 긴 성벽이랑 같이 쉬프트로 묶어서 성문만들면 이상하게 못생긴 벽이 만들어지므로 주의하자. 쉬프트로 긴성벽만 찍어 모아서 만들면 된다. ☆재미있는 전략☆ 러시아 1. 오프리 49기+기궁 1기 네모박스로 뭉치기x2후 30분쯤에도 상대가 성벽을 안지었으면 대충 상대가 성벽지을곳을 알아내서 적당히 눈치보며 밀어넣어둔 후 적당히 살리다가 땡 하면 공장부터 테러하자. 상대가 근처에 감초나 성벽이나 지어제껴서 오프리가 다칠 수도 있다. 그걸 잘 피하면 러시아 고유의 최강전략이다. 2. 전투도중 멀탯으로 머스킷 10기씩 빼서 동떨어진데에 요새짓고 미늘창 바퀴벌레러쉬 러시아가 맨날 하는 전략이다. 경제력이 십창인 러시아답게 오래 못 쓴다. 인게임 점수가 뚝뚝 떨어지는게 보일거임. 포르투갈 1. 체력 1만 넘는 성벽과 사거리20 드라군, 사거리 제일 긴(얼마더라) 곡사포를 이용한 성벽 참호전 포르투갈 종특을 이용한 러쉬이자 프랑스의 유일한 카운터이다. 러시아는 프랑스도 퀴러만 뽑는게 아니라 프랑스의 카운터는 못 되고, 독일은 전차가 인구수 3이라 생각보다 카운터는 못 된다. 척후 체력도 프랑스한테 지고. 하지만 포르투갈의 척드라 곡사포는 프랑스의 모든 유닛에 대한 초강력 카운터이다. 프랑스 1. 각 봐서 퀴러시어웨이브 생각보다 돈이 엄청 많이 들고 성공해야 본전+알파인 전략이다. 사실 프랑스는 300피통 척후 등 모든 유닛이 받쳐주는 조합이 강력하다. 거기에 휴런20기까지 독일 1. 주민마차 20기+일반주민 99기까지 째서 잔뜩 벌어둔 후 유닛뽑을땐 주민 셀프 딜리트 후 인구수벌기 최소 50분은 주어져야 할만한 전략이다. 하지만 시간만 주어지면 정말 강력하다. 다른 국가보다 한참 빠른 스파이나 인게임 점수 상승 등 독일에 어느정도 익숙하면 정말 강력하다. 하지만 사실상 유닛 상성에서 독일이 프랑스나 다른 국가에 조약전에서 많이 밀리기 때문에(max인구수 200인 겜에 유닛은 0.1초만에 나오는데 전차는 인구수3 주제에 척후에 개털리고 율란은 종이기병이다) 팀전에서나 독일은 큰 힘을 발휘한다. 2. 상대가 프랑스고 내가 방어하는 입장이라면 도플 율란만 존나뽑으면서 벽치고 버텨보자 조약전은 공격하는놈이 돈을 더 쓰게 되므로 프랑스놈이 척드라퀴러포로 올텐데 포 척은 율란으로 드라 퀴러는 도플로 니 본진 근처만 사수하는 식으로 버텨봐라 프랑스가 지쳐서 나간다 다만 주민 쨌다가 줄이는 운영은 필수다 공통 당연하지만 좋은 업을 주는 원주민을 빨리 쳐먹고 원주민유닛을 적재적소에 쓰면 한참 강력해진다. 휴론 60기 맨틀리트나 잉카 유닛생산속도 이속 업글+공성 110의 와민카 등.. ===개인전(FFA, Free For All)=== 에이지 3가 전작보다 맵이 좁다지만 대형 맵으로 플레이하면 스타크래프트보단 한참 맵이 넓어서 (인간대비 맵크기도 대형으로 하면 한참 차이나고 평균 유닛 속도가 발업질럿대 걸어다니는 주민이니까) 주로 4~6명이서 대형 실크로드 등에서 개인전을 하게 된다. 스타의 블러드류처럼 당연히 정치게임이 되게 되는데 내가 옆에새끼 조지려고 간걸 내 반대쪽 옆에 있던 새끼가 알면, 날 조지기 쉬우니 날 조지러 온다! 스타보다 2배는 넓은 맵에서 채팅으로 정치질을 시작하게 된다. 요새도 지으면서 정치질도 해야하고 웬만하면 남들한테 내가 어딨는지 안 들키고 히키코모리처럼 맵 구석에 숨어서 잘 키우고 나면 쓸데없이 뿌듯하고 나중에 2시간쯤 지나고 스파이 박고 남들이 싸우는걸 관전하며 돈이나 쌓고 인터넷을 하며 기다리다보면 끝나있는 경우도 많다. 좆밥도 뭉치면 강하다고 좆밥들이 다굴해오고 내 요새가 무너질때 그 좆같음은 말할 수 없다. 정치게임이 되고, 초반러시를 가면 그만큼 경제발전이 늦어지는 이유로 보통 초고속 빌드업을 해야 하는 조약전과 비슷한 빌드를 짜게 된다. 따라서 소형 무인도에서 혼자 버티는 플레이는 하기 매우 어렵고, 맵 구석(바다랑 떨어진 곳, 모니터함에 맞으면 안된다)에 수십겹의 성벽을 좆만하지만 튼튼하게 짓고 버티는게 정석이다. 첫 스타팅이 구석이 아니기 때문에 스타팅 버리고 구석에 2번째 센터 짓고 거기서 경제를 올려야 한다. 조약전과는 다르게 상대가 러시 안 오고 혼자 동물농장 짓고 노는게 아기자기하고 재밌다. 3시간까진 재밌게 할 수 있다. ===고지점령전(King of the hill)=== 그냥 평범한 킹오브더힐같지만 aoe2처럼 한 유저가 몇분간 독점해야 하는 것과는 다르게 누군가 점유를 시작한 순간부터 10분의 카운트가 시작되며, 맨 마지막 순간에 요새를 점유한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때문에 소위 막타치기 전략이 매우 흥한다. 마지막 10초를 노리고 벌떼처럼 달려드는 모습을 에소 초반엔 볼수 있었고 안그래도 망겜인데 이제 아무도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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