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편집하기 (부분)

== 결론 ==

그냥 한 10년뒤에 보자. 10년뒤에 사고쳐서 염병할 평가가 가능한 창렬 지도자가 될지 존나 멋진 미국을 10년만에 만들어서 칭찬들을 혜자 지도자가 될지는 봐야알지 않겠나.

ㄴ 임기가 8년인데 10년뒤에 어떻게 사고를 치냐? 물론 4년이나 갈지 의심스럽지만.
 
ㄴ일단 임기 4년은 갔다.

그 대통령이 했던거 정리되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후 결과가 제대로 나온 상태에서 봐야지.

트럼프가 만약 재선에 성공해서 8년간 집권하고 결과를 보자. 내가 보기엔 트럼프는 미국을 망하게 하거나 살리거나 둘중 하나다.

프로레슬링 빠돌이새끼들한테는 존나 좋은게 일단 트럼프 본인부터가 WWE 나와서 빈스맥마흔 삭발빵 하고 명예의전당 헌액자이기도하고

빈스맥마흔 부인인 린다 맥마흔을 중소기업청장시켰다. 물론 WWE는 대기업이다.

돈, 외모, 권력까지 진짜 모든게 완벽한 인물. 존나 부럽다... 근데 정책이 우리 입장에서 씨발이다.

헬조선새끼들이 조선족, 짱깨, 동남아, 이슬람 오는거 싫어하는거처럼 미국에서 그런새끼들이 존나 뽑았다고 보면 된다.

 트럼프 정책상 모 아니면 도다. 존나 미국을 개쩔게 만들거나 아니면 존나 망조의 스타트를 끊게 될거다. 10년 뒤 평가해보자

트럼프는 미치거나 막 나가는 사람이라기 보다는 정말 예측이 불가능한 사람이라고 봐야 옳다.

ㄴㅇㄱㄹㅇ이다. 

위에 보듯 안보무임승차론을 대놓고 대선에서 얘기했지만 우리나라 기자 앞에선 "i love korea" 이랬던거 보면 존나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봐야 무방하다.

시리아를 폭격기로 갈겨버렸을때 러시아가 바로 꼬리내리고 평화협정 체결한거보면 푸틴도 트럼프가 예측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듯.

ㄴ 뭔 소리여 이건;;

근데 그에 비해 씹진핑 이 병신은 "아! 내가 트럼프를 속였다!" 라며 대북제재 하는 척 하며 안 하고 있는데

트위터에서 북괴가 미사일 쏠때마다 자꾸 짱개를 콕콕 집어서 얘기하는거보면 무언의 압박으로 판단되고 있다.

그냥 국제정세에 아는 게 별로 없는 새끼다. 제대로 아는 사람이면 할 수 없는 행동을 하니 예측이 안 되지. 뭘 예측이 불가능한 사람이라고 포장을 해주냐 시발ㅋㅋㅋ

현재까진 흥보단 망에 가까운 상황이다. 민주당이 트럼프의 행동 하나하나에 열심히 태클거는 중이고, 트럼프 본인도 쇼맨쉽만 좋지 정치적 능력은 꽤 떨어진다는게 까발려지고 있다.

공화당의 강력한 지원사격을 등에 업고 오바마케어를 조져버리려고 두번이나 시도했지만 번번히 무산되었다.

뭣보다 제일 큰 문제는 트럼프의 지지자들이 꽤 빠른속도로 이탈하는 중이라는 것인데, 이유가 가지각색이다.

뽑고보니 병신이라 지지철회, 기득권 세력 중용해서 지지철회, 오바마케어가 도움된다는거 알고 지지철회, 힐러리 감옥 안보냈다고 지지철회ㅋ 끝내줌

트럼프의 지지기반이 이토록 허약한 이유는 트럼프가 진짜로 좋아서 지지했다기 보다는 기존 기득권 세력의 정치놀음에 질렸거나 힐러리가 싫어서 지지한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ㄴ그것보단 워낙 미친놈이라 그럼. 집안부터가 미친 집안이었다.

결국 이런 이유로 지지한 애들을 위해서 공약을 충실히 이행해야하는데,

그동안 털어온 입과 달리 공약 이행도는 낮고 온갖 구설수와 특히 러시아 대선 해킹문제로 발목잡힌게 치명타가 되는 중이다.

덕분에 마치 박근혜의 친중정책 붕괴되듯 트럼프의 지지자들 이탈이 갈수록 가속화되는 중

거기다 트럼프의 군사적 지식도 괴멸적이라 고삐를 잡아줄 측근이 없다면 미군에게 있어선 럼즈펠드를 능가하는 재앙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

석탄마니아라더니 미군도 20세기 시절로 돌리고 싶어서 환장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F35 태클, 전함 재취역, 항공모함 전자기 캐터펄트 폐지 등등...이게 전부 트럼프 입에서 나온 말이고 본인이 존나게 실현시키고 싶어서 환장한 것들임.

또 취임하고 몇 달이 지났는데 트럼프 산하 행정부에 인사가 도통 이뤄지질 않고 있다. 즉, 미정부가 제기능을 못하는 중이란 뜻임.

최근엔 법원에서 반이민 행정명령 관련 무력화 판결을 하자 판사와 사법부를 싸잡아 트위터에서 욕을 존나 하고 있다.

네임드 트인낭이자 가짜뉴스 지지자다. 언론하고 관계가 나쁘다 못해서 최악이라 기존 미국언론 죄다 까버리고 트위터로 허구언날 헛소리나 하기 바쁘다.

거기다 기자회견장에서 자기하고 사이가 안 좋은 미국 주류언론의 취재를 불허했고, 대신 부른게 가짜뉴스로 재미보는 극우 꼴통 듣보잡 언론들임.

폭스뉴스 이런거 말고 진짜 더 듣보잡 언론.

또한 다인종국가인 미국의 특성과 달리 지극히 미국중심주의에 백인우월주의 성향이 강한 인종차별주의자며 덤으로 여성비하도 자주 한다.

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에선 라틴계, 흑인, 아랍계에 대한 차별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고함.

자기 딸내미가 운영하는 회사가 미국의 모 백화점에서 영업실적 저조로 퇴출당하자 트위터로 대놓고 욕을 하고,

대통령 측근이라는 작자는 tv에서 공식적으로 딸내미 제품 사라고 홍보까지 하고 있다.

화룡점정으로 후보시절 백신이 자폐증을 유발한다며 백신 반대론을 설파했는데,

당선후에 진짜로 백신 안정 위원회인가 뭔가 만들어서 거기에 반백신성향의 인물들을 대거 영입하는 중이다.

그 외에 트럼프가 사랑해마지않는 석탄산업을 부활시키려고 애쓰는데,

사실 석탄산업은 이미 석유는 물론이고 태양열 에너지같은 대체에너지 산업에도 가성비가 밀려서 자연스레 쇠락한 것이다.

근데 그걸 갖다가 의미없이 살린다고 하고 자빠졌으니 얼마나 현실성 없는지 알 수 있을듯.

ㄴ너 뉴스나 기사 검색도 못하는 병신이지?

동맹국들과의 관계도 점점 개판이 되는 중이다. 미국이라는 등빨 자체가 끝내주다보니 겉으로 큰 균열은 일어나진 않지만,

이미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등 서구권 주요 동맹국들과 갖가지 마찰을 있고

한국과도 사드관련 말바꾸기나 FTA 발언등으로 동맹관계에 열심히 재를 뿌리는 중이다.

그 와중에 대립국가인 중국과는 북한과 더불어 햄버거를 주니마니 입만 털다가 시진핑이 방미하니까 성대한 만찬에 자기 자식들 동원해서 환대하고,

러시아는 뭐...자타공인 푸틴빠에 대선당시 러시아가 개입했다는 증거도 자꾸 나오는 중이다.

정치를 하다보면 협상도 해야하고, 사람을 구슬리고 그래야하는데 트럼프의 럭비공같은 행보와 과격한 발언이 잇따라 이어지는 것에 대해서

미국에선 트럼프가 굉장한 수완가라서 그런게 아니라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자존심 높은 네추럴 본 다이아몬드 수저라서 그런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거기다가 정치경험은 제로에 수렴해서 행정부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전혀' 몰라서 오바마에게 과외까지 받을 정도면...

솔직히 좋게 쳐주면 레이건 하위호환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남자 박근혜에 가까워보인다.

부시가 이라크 공격한 게 명분이 없다고 말한 병신새끼의 개소리는 지워 없앴다. 아니 당장 그 소리를 [[쿠웨이트]] 사람들한테 해 봐. 바로 그 자리에서 돌처맞을 거다.

'''[[사담 후세인]]이 [[쿠웨이트]]를 공격하니까 부시가 얼씨구나 하고 이라크를, 마치 이라크가 쿠웨이트 줘패듯 이라크를 줘팬거 아냐.'''

다만 부시가 선을 넘어서 이라크를 완전히 갈기갈기 찢어놓은 것 역시 사실이지만 명분이 아예 없는 건 또 아니었다. 이게 팩트지.

그냥 꼬우면 쿠웨이트 가만 냅뒀으면 이라크 그 꼴 안 났다. 다만 빈라덴 새끼가 지랄하니까 계속 패고 있던 이라크를 더 심하게 팼을 뿐이지. 이라크가 아무 잘못도 없는 건 단언컨데 아닌 게 팩트다.

레이건이 어떤 미친새낀 줄 알아? 소련 아프간 전쟁때는 아프간에게 무기를 공짜로 나눠주고 장교들까지 파견해서 아프간한테 군사훈련까지 시켜준 게 레이건인데 나중에 미국 아프간 전쟁때 꼬라지를 보면 '''아프간 새끼들이 레이건한테 받은 선물로 미군들 쳐죽이고 있었다.''' 이라크 문제도 레이건이 이란 조지려고 이란 이라크 전쟁때 사담을 존나 후빨했는데 나중에 레이건의 은혜를 입은 빈라덴이나 사담이나 죄다 이후 미국 대통령들이 레이건과는 달리 후장을 안빨아주니까 빡쳤다 이기야. 레이건이 왜 개새끼인 줄 알아? '''중동 새끼들이 레이건한테 받은 선물로 미군을 쳐죽이고 다녔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시든 트럼프든 잘못 없고 모든 화의 근원은 레이건 하나뿐이고 부시랑 트럼프는 단지 레이건이 싼 똥이 지들 손에 묻었을 뿐이다.

ㄴ 레이건이 싼 똥이 중동문제다. 그 문제 때문에 부시랑 트럼프 갖고 병림픽하는 건 뭐냐? 레이건이 너무 중동 후장을 빨아주는 바람에 중동이 버릇이 나빠졌고 그 때문에 이후 미국대통령들이 중동을 레이건만큼 후빨하지 않으니까 중동이 뿔딱지나서 반미가 된 거다. 중동 새끼들은 율법에 의해 [[무함마드|사기꾼 새끼]]가 다스리는 지역인데 그런 지역이 민주주의의 '민'자조차 모르는 건 당연하다. 그러니까 민주주의 특유의 '''국가지도자가 자주 물갈이 되는 것'''을 얘네들은 미개하니까 몰랐던 거고 레이건이 지들 똥구멍을 존나 핥아주니까 미국 대통령은 다 저렇게 호의적인 줄 알고 있다가 그 다음 대통령들이 똥구멍까지는 안 빨고 그냥 중립을 지키니까 이 미친 중동 새끼들은 지들 좆대로 '''미국이 배신했다'''는 망상에 빠진거다. 이라크 전쟁이든 9.11 테러이든 중동문제는 레이건이 화근 그 자체였다. '''레이건이 너무 똥꼬를 빨아주니까 중동 새끼들 버릇이 나빠진 거 아냐.'''

오바마가 시리아 개입할때 빼애액 하더니, 본인도 그대로 시리아 개입하고있고, 
공약때만 미쳐날뛰고, 온갖 규제를 없애버린 걸로 봐서 ㅍㅌㅊ 머통령으로 기록되지는 않을 듯. 그리고 금수저들의 대통령으로 기억될 듯 하다.(자기랑 생각 비슷한 금수저들을 방해하는 규제를 다 없애버리는 중.)

그리고 이새끼들은 [[사담 후세인]]이 무슨 아무 잘못도 없는데 미국에게 그냥 두들겨맞은양 서술했는데 '''[[사담 후세인]]이 [[쿠웨이트]]에다가 무슨 짓거리를 했는지만 알고 씨부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