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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스트라이크 : 글로벌 오펜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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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공식 서버는 핵 없이는 할 생각 하지 마라. 핵을 안 쓰면서 실력대로 하고 싶으면 사설로 꺼져라 {{귀차니즘}} 게임 특성상 유저 하나가 위치를 잘잡고 들고있는 무기의 순간화력이 좋은데다 그 유저의 실력이 좋다면 5명이고 10명이고 달려오는 잡것들을 말 그대로 갈아마시는게 가능할정도로 한명한명의 플레이어가 화력면으로 중요한데다 그냥 단순히 서든처럼 라운드매치든 무슨 모드든 모든 적들을 찾아서 조지러 다니는게 능사가 아니라, 테러리스트도 폭탄을 팀에서 딱 하나만 가지고 있는 등 미션에서도 협동을 하고 신경 써야하는 요소들이 좀 있다. 그러니까 이 게임에서 매치를 하면서 적어도 동남아같은 새끼들한테 개념없다고 욕처들으며 배우기 싫다면 이 항목을 읽어보도록 하자. 이런것까지 연구하는 새끼들은 꽤나 할일 없나보다. 1. 사운드 플레이 FPS의 기본. 소리를 듣고 행동하는 기본중의 기본이다. 배틀필드같은 게임은 각종 탈것, 폭발물, 다양한 총기, 맵 자체 사운드 등등 사플을 방해하는 요소가 많아서 기껏해야 듣는건 발소리, 발포음인데 글옵에선 맵도 크지않고 총기 소리 하나하나가 달라 뭔 총인지 알 정도로 소리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즉 사플을 안한다는건 그 많은 정보들을 다 버리는거와 같음. 사플을 못하면 랭크는 안올라간다고 봐도 무방하다. 글옵에서 들을 수 있는 사운드들은 발소리, 총소리, 장전소리, 스코프 줌, 투척, 스프레이가 있다. 하다보면 가능해지지만 발소리의 종류에따라 적이 어디있는지 진짜 세세히 알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더스트2를 보면 니가 T이고 터널에있는데 어디서 철판 밟는 소리가 들린다. 더2 B에선 철제가 폐자동차가 있다. 그걸 밟았다는 뜻. 이런 식으로 파악이 가능해진다. 2. 스프레이 글옵에서의 칼을 제외한 무기를 연발로 발사하여 총알이 맞는 위치를 말한다. 제발 이거라도 익히고 시작하자 새끼들아.. 소총과 기관단총을 근접또는 중거리 대체용으로 빠르게 난사하여 잡을 수 있는거다. 이거하나 익히면 돌격소총으로 우려 먹는다. 구글이나 유튜브에서 찾아 볼 수 있다. (AWP과 SSG, 스카등의 저격소총과 산탄총류도 스프레이는 포함된다.) 쉬는 서버가서 혼자 연습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다. [http://csgoskills.com/wp-content/uploads/Ak-47-Spray-Pattern.gif AK47] [http://csgoskills.com/wp-content/uploads/M4A4-Spray-Pattern.gif M4A4] [http://csgoskills.com/wp-content/uploads/M4A1-S-Spray-Pattern.gif M4A1-S] [http://csgoskills.com/wp-content/uploads/M4A1-Spray-Pattern.gif M4A1] [http://csgoskills.com/wp-content/uploads/FAMAS-Spray-Pattern.gif FAMAS] [http://csgoskills.com/wp-content/uploads/SSG-08-Spray-Pattern.gif SSG-08] [http://csgoskills.com/wp-content/uploads/AUG-Spray-Pattern.gif AUG] [http://csgoskills.com/wp-content/uploads/AWP-Spray-Pattern.gif AWP] [http://csgoskills.com/wp-content/uploads/SCAR-20-Spray-Pattern.gif SCAR-20] [http://csgoskills.com/wp-content/uploads/Galil-Spray-Pattern.gif Galil] [http://csgoskills.com/wp-content/uploads/SG-553-Spray-Pattern.gif SG-553] 그냥 하나하나 적어서 올렸다. 스프레이 사실 그렇게 크게 중요하진 않다. 어차피 랭크 올라가면 1대1 상황에서 많아도 다섯발 안이면 승부가 결정날 정도로 헤드싸움이라 스프레이로 몸 맞추는 것보다 에임 이동시켜서 머가리 꽂는게 훨씬 중요함. 물론 스프레이 하나 잘 익혀놓으면 단거리뿐 아니라 중거리에서도 연사를 하면서 화력을 집중시킬 수가 있으니 잘해놓으면 존나 사기. 특히 적이 겹친 상황에서 스프레이 잘해놓으면 혼자서 여러명 딸 수 있다. 3.아이템 사용좀 제발.. 카스하면서 정말 중요한게 아이템을 얼마나 잘 활용하냐에 따라서 고수와 초보의 차이가 난다고 생각한다. 모든맵이 그렇겠지만 아이템 한두개가 그게임의 승패를 완전히 갈라놓는 변수로 작용한다. 또한 특정 맵은 아이템을 활용함으로써 그맵을 CT 혹은 T맵으로 만들어버리기도 한다. 그러니 맵마다 스모크 플래쉬뱅 포인트를 잘 익혀서 공격은 공격의 이점을, 방어는 방어의 이점을 잘 살리자. 창작마당 들어가면 현역맵마다 스모크,화염병 어디다까는지 알려주는 맵이있다. 애용하자. ㄴ 꼭 덜 배운새끼들이 연습도안해보고 영상만보고 플뱅던졌다가 팀원 다맞게하더라 시발 4.여러가지 트릭을 알아두자. 더스트 2는 트릭이 적지만 미라지,인페,무기창고 등등 더2를 제외한 다른맵들은 트릭이 많다. 예를들면 어딘가로 섬광을 날리면 상대는 피할새도없이 맞는다는 그런 트릭이나 롱점프같은걸로 특정한 위치위에 올라가면 상대는 자신을보기 힘든상황등등을 유도해낼수있고 상대가 이 트릭을 모른다면 100퍼센트 니가 이긴다.(위치트릭이 많은맵은 대표적으로 인페르노가있다.니가 인페트릭을 외워둔다면 다른맵보단 인페에서 유독 승률이 높을것이다.) 5.돈관리좀 하자 무조건 비싸고 좋은무기를 산다고해서 좋은것은 아니다.물론 돈을 더쓰면 더 좋은무기를 구입할수는 있지만 무기에만 돈을 쓰는것보다는 방탄,수류탄 등에 투자하는것도 좋다. 대표적인 우선도는 방탄세트>무기>CT해체킷>수류탄 순서이다.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대표적 우선도이며 니가 잘쓰는 무기를사서 적을 쓸어버릴자신이있다면 다집어치우고 그 무기를 사도좋다. 무기를 구입할때에는 적팀자금이 얼마있는가를 아는게좋다. 예를들어서 권총라운드 이겨서 재내는 노방탄에 권총들고올 확률이 높다. 그러면 SMG로도 충분히 이길수있다. 근데 이길확률이 높다는거지 니가 안뒤진다는건 아니기때문에 2라운드때 딸랑 권총에 노방탄새끼들한테 털리는일도 있다. 그래서 SMG로도 충분히 잡을수있는새끼를 괜히 엠포나 에케사서 잡는다고 지랄하다가 머가리에 권총 땅땅맞고 에케헌납하는일은 없도록하자. 그리고 팀원들은 돈이없는데 너는 돈이많은경우엔 너혼자만 풀세트 해가는것보다는 팀원들에게 값싼무기를 뿌려서 전체적인 전력을 강화하는게 낫다. ㄴ 드롭 미 옾 쑤까 블럇 6.CT에게 주는팁. CT는 방어하는 팀이다. 방어에 주로 전념해야하고 전략적으로 빠르게 파고들어서 공격하는방식도 필요하다. CT에게 제일 중요한것은 엄폐물과 맵 지형을 잘 이용하는거다. 물론 T에게도 중요하겠지만 자리를 잘잡으면 당연히 이길확률이 높다. FPS에서 제일 꺼려야하는 상황은 '양각'인데 양각이 무엇이냐면, 적이 양쪽 각도로 나를 짼다는말이다. 정말 CT가 병신이거나 T가 존나게 잘하거나 핵이거나 하는거아니면 양각상황에선 서로 한명씩 잡던지 그냥 CT가 T를 한명 잡던지다. 양각지형에 가서 숨어있던지, 위치적으로 유리한곳에 자리를잡아야 한다. 존나 대놓고 서있으면 그냥 벌집핏자. 아이템의 중요도는 일반적으로 연막, 섬광탄>수류탄,소이탄이다. 일단 연막이 쳐지면 적팀이 들어오기도 힘들고 뚫고온다고 쳐도 적은 시야가 완전히 확보되는데에 시간이있어서 확실하게 유리하다. 섬광탄은 말도 필요없고 수류탄과 소이탄은 러쉬오는데에 던져서 체력적으로 우위를 점하는거다. 근데 소이탄은 잘안쓴다. 화염병은 줍지만 소이탄은 600원이나해서 총도비싼데 소이탄조차 비싸다. 네가 CT에서 플레이하고 있을때, 적이 오는곳에 연막,소이탄을쳐도 적이 러쉬를오는 경우가 있다. 혹은 그냥 러쉬를 오던지. 이런상황일때는 다잡아버려야지가 아니라 최대한 버텨야한다. 발소리가 존나게 들리면서 들어오는것같으면 A러쉬,B러쉬라고 재빠르게 말해줘야하고 팀원이 백업올때까지 버텨줘야한다. 그냥 싸우다가 뒤지면 재내는 바로 설치하고 자리잡아서 최악의경우 5:4에 설치당하고 재내는 자리잡는 경우가된다. 다시말하지만 에이스같은거 노리지말고 버텨라. 적팀 몇명살아있는지, 어디에있는지 다 파악이되면 재빠르게 러쉬나가서 뒤통수를 후려갈겨주자. 뛰어나갈때 폭발음에 섞여서 뛰어나가면 들킬확률이 적기는개뿔 고랭크대올라가면 다듣는다. 좆같은 T베이스 옵캠퍼나 럴커만없으면 나가다 뒤지는경우는 거의없다. ㄴ근데 적도 그거 기가막히게 알고 럴커하고잇더라 시발 그리고 적팀 테러 몇명이 푸쉬하고 운좋게 다죽일경우 어쩔땐 시포가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당연히 적팀중 붐버가 다른사이트로 혼자 가고 나머지는 반대사이트에서 어그로 끄는 전략을 쓰는것이다. 만약 시포를 발견하지못하면 아군한테 시포없다고 브리핑하고 잽빠르게 다른 사이트로 뛰어라. 7.T에게 주는팁 T는 공격하는 팀이다. 공격을 잘해야하는데 얘내는 동선을 매우 잘짜야한다. 특히 1:1상황에서는 더욱그렇다. T에게 제일 중요한것은 아이템의 활용과 적 위치 예측과 빠른 상황판단이다. 뚫을때 몇명이 어디에있는지 아는게 공격입장에서는 얼마나 중요한지 플레이해보면 안다. 소리를 잘들어줘야하며 브레이킹으로 빠르게 오퍼감지나 적위치를 체킹해준다음에 빠르게 판단해서 동선을 짜야한다. 적 머릿수를 잘생각해서 머릿수로 우위를 점할수있는 공격지점을 가야한다. 게다가 사이트는 들어가는 입구가 여러개여서 여러입구에서 한번에 들어가는것도 중요하다. 그런데 이경우는 잘없음. 아이템은 섬광탄<연막<수류탄=화염벙 순서로 진짜 섬광탄이 개중요하다. 연막탄은 까도 재내는 이미 자리를잡아서 연막탄안에 숨어있거나 다른자리를 빠르게잡을수 있지만, 섬광탄은 까고 맞으면 눈뽕확정이라 들어가면 손쉽게 이길수있다. 근데 그렇다고 연막탄이 또 안중요한건 아니다. 위에 서술한 양각상황에서 한쪽을 가릴수가있어서 이 또한 승률이 올라가나 섬광탄이 더 중요한건 맞다. 수류탄이나 화염병은 뭐 사이트에 있든없든 던지는용도수준. 설치된 폭탄에 화염병까서 시간벌으라는 애들도있는데 그런상황은 진짜 거의없다. 진짜 총알 다딸고 개피고 적은 내앞까지 와있으면 까야하는게 맞지만 CT도 해체해야해서 그렇게 시간을 많이주지않는다. 즉 바로 파고들어온다는 얘기. 그리고 연막탄깔면 바로꺼져서 연막탄있으면 별로 의미도없다. 러쉬갈때는 누가 무슨아이템을쓸지 정확하게하자. 좆같이 다같이 플래쉬던지면 팀뱅만 존나쳐맞게된다. 다시말하지만 양각이 제일 무서운거다. 연막탄을 잘활용해서 양각을 확실히 없애준다음에 진입하자. 그리고 쫄지말고 돌진좀 해라. 어처피 가봤자 1,2명밖에 없는경우가 허다한데 3,4,5,명이 러쉬가는데 왜 쪼냐. 쫄리면 플뱅던지고 가던지. 8.마이크 써라 음성채팅 꼭해라. 키보드로 치는건 한계가 있다. 근처에서 적들이 몰려와서 아군뒤졌는데 그걸 어느세월에 키보드로 알리냐. 애들 어디있다 아이템 뭐가 날라왔다 폭탄 어디있다 이런거 키보드로 치는 선수있으면 나와봐라해라. 이게임은 소통없이 못하는 게임이다. 부탁이니, 가급적 마이크 써서 음성채팅해라. 애초에 글옵하는 한국인치고 기본적인 회화 못하는 사람없다. 글옵이 처음이라 간단한 회화를 알고 싶다면 그냥 오 뻐낑 늅! 이나 쑤까 블럇! 이두개만 알아도 대충 들린다. 나머지 용어들은 위의 용어 항목에서 진실을 봐라. 저정도만 알아둬도 글옵에서의 회화는 반이상은 간다. 영어할때 어려운 점이 있다면 위치를 영어로 말하는건데 처음하는 사람한테는 커넥터? 팰러스? 언더패스? 이런거 몰라염 이런 상황 올 수 있으니까 위의 맵 항목에도 몇개 적어놓은게 있으니 알아두자. 글옵에서 브리핑이 얼마나 중요한지, 마이크가 진짜 젤 중요하다시피 잘듣고 잘 말해줘야 한다. 그래야 상대나 너가 상대방의 위치를 파악가능 하기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다. 브리핑 없다? 그럼 그 라운드는 gg쳐야 할 정도로 중요하다. 필자는 5명 중 혼자 열심히 브리핑하고 위치도 차근차근 설명 해주는데 4명은 무슨 짜고치듯 아무런 말이나 채팅도 없이 가만히 있다가 보이면 교전하는 그런 상황도 생겼었다. CT입장에선 빨리 브리핑 해주면 다른쪽 사이트로 뛰어가서 팀원보충이 가능하지만 반대로 안해준다면 계속 한사이트에서 페이크 들어오면 이쪽 사이트 주시하다가 팀이 교전하고 미니맵에 표시되서 가게되는데, 그렇게 되면 팀원 보충이 훨씬 늦어진다. 거의 폭탄 설치되고 사이트 입구 도착할 정도로. 사운드 많이 들린다 싶으면 "It's A (or B)"를 외쳐주고 사운드가 하나밖에 안들리면 "one A (or 2)"이라고 해주자. T입장에선 브리핑으로 CT가 자리잡은 곳의 머리나 총구 같은게 보이는데 미니맵에 표시 안될때 너가 먼저 봐도 팀원은 못봤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니까 예를들면 "one site", "one A short(or B short)", "one CT" 이런식으로 쳐주자. 맵에따라 CT 숨어있는 곳의 이름은 다 다르지만 눈치껏 보고 숏이랑 롱 구분, 사이트 구분만 할 줄 알면 어느정도 알아먹을 수 있을거다. 역러쉬 올때도 너희팀 모두 털리기 싫으면 "They pushing(or charging) A main (or B)" 이렇게 말해주자. 폭설 하고 위치 지킬때도 어디서 오는지 이때는 CT 하듯 말해줘야 한다.ㅡ 그때는 반대로 지키는 입장이 되니까. 만일 헤드셋이나 마이크가 없다? 그럼 넌 팀원에서 소외된다. 영어로 브리핑 잘해주고 말 잘하는 놈은 팀원에서 인싸되고 잘못해도 이해해줄 가능성이 높지만 입 다물고 하는 애들은 개무시 당할 확률이 크다. 물론 잘하는 애라면 상관없지만. 마이크 안쓰고 채팅이라도 늦더라도 안쓰면 욕 개쳐먹을 확률 크니 마이크나 헤드셋은 꼭 구비해 두도록 하자. 9. 레이더좀 보자 실버인 새끼들 특징보면 레이더?그게뭐임? 그런거귀찮게 왜봄? 하는 애들이 태반이다. 제발 레이더좀 쳐보자. 폭이 어디 떨어졌는지, 아군 또는 적군이 어디서 죽었는 지, 적이 몇명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등을 대략 파악할 수 있다. 적이 죽으면 빨간색, 아군이 죽으면 플레이어 색깔로 x표시가 죽은자리에 존나 친절하게 표시된다. 참고로 글옵의 레이더는 다른 FPS게임에 비해 상당히 보기 쉽게 되어있다. 꼭 보고, 브리핑좀 자주하자. 팀원끼리 시야공유도 가능해서 다른팀원이 적을 봤다하면 그사람의 레이더만 적이 표시되는게 아니라 다른 팀원들한테도 표시가된다. 이걸로 적의 위치를 예측해 프리파이어해서 싸우고있는 아군을 도와줄수있다. 레이더 안보고 팀원 갑툭튀 하는거 보고 팀킬할 수도 있다. 레이더 주의는 꼭 기울이자. 그리고 폭탄이 어디 뛀거졌는지 파악도 가능하고 어디어디에 있는지 위치까지 정확하게 알려주니 레이더는 글옵의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다. 10. 헤드라인을 습관적으로 조준하고 다니자. 가끔가다 보면 에임 땅바닥에 쳐두고 다니는 새끼들 있다. 가급적 에임은 헤드라인에 놓고다니는 습관을 기르자. 상대가 데글이고 내가 엠소인데 둘다 방탄복꼇다 가정하에 니가 다리 4방때릴동안 상대가 니 머가리 한대치면 넌그냥 죽는다. 테러의 갓-알라총 에케도 누가 헤드잘박느냐가 에케 잘쓰냐의 척도다. 굳이 에케가 아니더라도 다른 총들도 머가리 한대맞으면 헬멧없으면 피 걸레짝된다. 더럽게 운없으면, 니가 상대뒤에서 총을 쏴대도 상대가 돌아서서 헤드안방 때리면 니가 죽는 경우도 있다. 11. (2016년 12월 무명 글엘 새끼가 추가) - 제발 이코 좀 하고 푸시 좀 하지 말자. 내가 여러 구간에서 글옵 해 봤는데, 루스키들이랑 김치놈들 특징이 이코 따위는 개나 주고 푸시를 존나게 하는, 이른바 킬딸몬이 널렸다는 거다. 위에 툴에도 있지만 팀게임이니, 게임을 좀 대국적으로 하라고 되어 있는데 김치와 루스키들은 팀이 이기더라도 내가 5등하는 건 싫은지, 팀이 져도 내가 1등하면 상관 없다는 건지 킬딸에 환장하느라 이런 경향을 많이 본다. 내가 여기에 글 적어봐야 대다수 김치맨들이 나 같은 플레이어를 캠퍼새끼, 쫄보새끼라고 여기겠지만... 돈 계산을 좀 철저히 하자. TR 기준으로 니가 오퍼가 아닌 이상 4000~4500원은 있어야 하고 (케블러, 에케, 아이템), CT는 4500~5000원이 있어야 한다. 14-19-24-29-34-35이고, 테러가 씨포 설치하고 지면 800 더 받는다. 바이 하는 건 상관 없는데 각 진영 기준 내가 바이하고 1킬도 못하더라도 다음 라운드에 최소 4000~5000 사이로는 돈이 모일만큼만 사야 함. 위에 글에도 있지만 팀원 화력 하나하나가 소중한 게임인데, 포스바이만 계속해서 총도 없이 한 곳 보는데 운 없이 테러가 그쪽으로 몰려오면 그냥 그 지점 내 주는 거임. 포스바이를 해서 이기는 경우도 물론 있겠지. 하지만 확률상으로 보면 훨씬 적다. 이코 스틸했다고 기뻐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냥 확률적으로 생각하면 안정적으로 바이하는게 승률은 더 좋다 특히 제일 좇같은 새끼들이 지 뒤지는 건 존나게 싫고 오로지 지 킬딸에만 환장한 킬딸몬 씹새끼들이어서, 팀원들 전부 이코 하는데 지 혼자 케블러 사고 권총 사서 1킬만 더 딸치겠다고 기웃거리는 새끼들임. 팀원 3명은 총도 케블러도 없고 2명이서 케블러에 권총 산다고 이길 확률은 극히낮다. 이코 스틸 제대로 하려면 팀원들이 전부 포스 바이 하던가 해야지. 저렇게 2,3명 포스바이하고 이코학 갈리면 이기기 힘들어진다. 5명이서 하면 꼭 1명은 킬딸몬이라 포스바이 계속하게 되고, 다른 놈들도 질새라 포스바이하는 병신 같은 꼴을 많이 본다. 그리고 다음으로 씨티일 때 제발 푸시 좀 나가지 마라. 테러일 때도 니 혼자 뚫겠다고 기웃거리다가 처 뒤지지 마라. 사람들이 대체로 하는 말이 쪽바리들이 씨티일 때 강하고 테러일 때 약하다, 이러는데, 그건 쪽바리들이 씨티일 때 푸시를 잘 안 가서 그런거임. 너는 프로가 아니다. 글옵에서 mm 에서는 절대 프로처럼 해 봐야 안 통한다. 프로들 게임에서는 푸시를 자주 가는데, 그건 어차피 그 구간은 극한에 다다른 넘들이라 정석적인 플레이로는 오히려 안 통하니까 푸시를 가는 거지. 그리고 푸시를 가더라도 샷발이 워낙 좋으니 보면 1초안에 잡거나, 내가 뒤지거나가 되니까 그렇게 되는 거임. 왜 씨티일 때 푸시를 가지 마라고 하냐 하면 (대부분 김치맨들이 동감 안 하겠지만) 씨티와 테러가 5:5일 때랑 2:2일 때를 비교하면 전자는 씨티가 유리하고 후자는 테러가 유리하다. 인원이 많을 수록 시티가 유리하다. 니가 씨티인데 푸시가서 늘 1킬 1데스 한다고 치자. 그럼 팀에 도움이 될 것 같냐? 절대 아님. 머리가 돌아가는 테러인 것 같으면 4명이서 손발 맞춰서 한 군데 뚫고 들어오는데, 신기루나 무창에서 1명 푸시가서 짤라셔 B 혼자 보는데 그쪽을 4명 뛰어 들어오면 혼자서 프로처럼 4명 다 못 자르고 씨포 설치까지는 내주게 된다. 혼자서 지키는 거랑 둘이서 지키는 거랑 차이가 큼. 내가 씨티일 때 팀원들이랑 할 때 일단 1분 정도까지는 기다려 본다. (리스폰 위치가 좋아서 빠른 러시 가는 경우 말고) 그러면 꼭 김치맨들이나 루스키들은 푸시를 나와서 하나 짤리고 시작함. 김치맨들 성격이 급해서 1분 55초 주는거 다 쓰기 싫고 최대한 빨리 끝내고 싶어해서 그런거 아는데, 라운드 시간 많이 쓰는게 비매너도 아니고 아무 상관 없다. 니가 mm을 평정해서, 준프로의 세계로 입문하면 모를까... 씨티로 푸시간다고 한들 평균적으로 1킬 1데스 이상 하기 힘들텐데 (2킬 1데스 하는 수준이면 이미 학살인거고) 그거 팀에 좇도 도움 안 되는 거다. 더 설명하자면, 만약 3:3이 되면, 맵 중 가장 단순한 더2 기준으로도 A숏과 A롱 하나는 못 볼 확률이 크다. 그래서 프로들 게임에서도 테러의 엔트리 킬이 중요한 거지 씨티가 먼저 엔트리 킬하러 나가는 건 거의 없다. 니가 즐겜러라서 니 꼴린대로 하고 싶은거 아니면 상관 없지만, 진지하게 이 게임을 잘 하고 싶다면, 하루에 10시간 이상씩 글옵만 하는 글창인생이 아닌 이상 기본적으로 이코를 하는 걸 정석으로 하되, 기습적으로 혹은 팀원들에 맞춰서 포스바이를 하도록 하고 씨티일 때 푸시 가는 건 매번 하지 말고 기습적으로 하던가 하자. 아니 쪽바리들처럼 푸시만 안 해도 씨티일 때 승률은 더 좋아진다. 물론 씨티로 한자리에 가만 있는게 지겨울 수는 있겠지만 게임을 좀 대국적으로 해라. 그리고 1.6 시절부터 한국 팀들은 포스바이 많이 하고 공격적인 것으로 유명했다. 특히 이스트로의 경우... 한국 유명 팀들이랑 외국 프로, 아니 프로급 말고 일본의 잘하는 팀과 비교해 봐도 한국 팀들은 정말 공격적으로 바이를 하고, 외국 프로나 일본 팀들은 기본적으로 정석에 가깝다. 12. 러시아인이랑 팀이 되면 일단 이길 생각을 버리던지 아님 니가 멱살을 잡고 뚜드러 패서 같이 끌고 오던지 해라 . 유럽부터 동아시아까지 광대하게 사는 이 씨발민족은 글옵에 재능이 없는건지 아님 그냥 애새끼들이 피지컬이 딸리던가 열등해서 겜을 못하는건지 팀원으로써는 온갖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너의 혈압을 올렸다 내렸다 할것이다 이곳에 열거하기조차 힘들정도로 이 루스끼새끼들은 답도없다. 벨브는 러시아에 글옵 팔면 안 됨. 아무튼 결론은 다 뒤져야한다 적팀이라면 조금만 머가리 펑펑 날려주고 ezpz 외쳐준다면 해주면 널 보고 핵커핵커 하며 풀발해서 자연발화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아무튼 러시아인이랑 팀 안되기만을 기도해라 팁이냐고? 진짜다 13. 적의 행동패턴을 파악하자 적도 사람새끼인지라 각각 고유의 플레이하는 방식이 있다. 물론 랭크가 어느정도 되면 다양한 위치를 잡고 플레이하겠지만, 라운드를 쭉 하다보면 이새끼가 어떤식으로 플레이를 하는지 대충 감이온다. 사이트에 숨어있는 위치나, 어떤식으로 템을 까는지, 어디로 도망을 가며 백업은 주로 어떤식으로 오는지, 이런거를 생각하면서 하자. 예를 들어 더2에서 내가 시티인데 적이 에이를 갈때에는 다같이 몰려가는 경향이 강하다 싶으면 과감하게 터널전진을 해볼수도 있고, 롱을 오든 안오든 계속 롱플래시 를 까서 우리팀을 밀어내는 걸 알면 들어오는 타이밍을 예측해서 궁뱅을 까고 보든가, 아니면 섬광치기 전까지는 안들어오니까 롱도어안에 얼른 수류탄 던져넣어서 우선 들어오는거 차단할 수도 있고, 대테러가 212포지를 많이보는지, 311을 많이보는지 이런거를 좀 생각해서 해보자. 이게임은 절대 샷발로만 승부하는 게임이 아니다. 14. 시티에게 주는 팁 특히 낮은 티어에서 보면 테러가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섬광몇개만 던졌는데도 비비비비 이러면서 지원을 끌어오는 경우가 많다. 진짜 적이 그 근방에 많다면 백업 으로 아군 숫자를 늘려주는게 좋은선택이 될 수 있으나, 문제는 그렇게 사이트 하나에 몰빵해버리면 반대 사이트는 우리팀이 제대로 체크를 못해주는 경우가 존나 허다 하다. 특히 시티에서 사이트를 보다가 적이 안온다 싶으면 안보고 다른곳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폭탄이 그쪽에 있어서 확실하게 막아야 하는 경우이거나 한쪽이 뚫려서 우리팀이 위기에 처한 경우가 아니면 가지말자. 더2 롱포지 보는 시티가 숏왔다고 무작정 롱버리고 얼른 숏도와주러 가는경우 존나 많이 봤는데, 그러다 가 빠지는 소리듣고 롱에서 뒤치오는 적한테 머가리 따인다. 그 상황에서는 숏포지 보는 애가 섬광도 던지고 연막도 쳐주고 하면서 미드에서 백업을 올 때까지 시간을 끌어주는 역할을 하는게 맞다. 그러니까 시티일 때 미드포지 보는 애는 절대 쉽게 잘려죽어버리면 안된다. 미드가 잘려버리는 순간 정말 치명적인 상황이 되는데, 적이 어디로 가는지 알 길도 없고, 미드를 체크하러 내려오게 되면 필연적으로 어느 한 사이트의 방어력이 약해질 수 밖에 없는 거다. 시티가 미드싸움하겠다고 오퍼들고 무리하게 싸우다가 잘려죽는 거 정말 많이 봤는데, 미드는 그러라고 있는 포지가 아니다. 적이 어디로 가는지 실시간으로 브리핑을 해주면서 적절할 때에 사이트로 백업도 가주고 가끔씩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하면서 상대가 미드로 오는걸 부담스럽게 만들어야 하는거다. 또한 앞에서도 말했듯이 싸우다가 허무하게 죽는걸 피해라. 사이트로 들어오는 적들이 너무 많아서 상대하기 힘들다 싶으면 나도 똑같이 섬광던지고 수류탄 던지고 해서 어떻게든 적이 들어오는 속도를 늦추고 백업을 기다려야 한다. 일단 시티가 한명이 잘려버리면, 사이트가 먹혀버린 상태에서 인원이 부족한 상태로 리테이크를 해야되는데, 존나 어렵다. 무리하게 싸우다 죽지 말고 안되겠으면 아예 사이트를 버리고 적이왔다는 것만 알린뒤 다같이 리테이크하면 된다. 폭탄 설치를 당했다고 ㅈ된게 아니라는거다. 물론 설치를 하면 테러는 져도 800달러를 받으니 자금면에서는 손해를 간접적으로 볼 수 있지만, 사이트에서 무리하게 잘려죽고 리테이크 실패하는 것보단 당연히 낫다. 폭설치를 하는 순간, 테러가 대테러가 되는건데, 그 좁은 사이트로 밖에서 미친듯이 플뱅까고 폭던지고 들어오는데, 막을 재간이 없다. 물론, 낚시 자리에서 적이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낚시해주고 하는것도 정말 좋은 선택이다. 당연히 적은 그렇게 되면 다음부터는 사이트를 꼼꼼히 체크하느라 템과 시간을 더 써야하고, 백업시간을 벌 수 있다. 게임을 제발 대국적으로 하자 좀 15. 동등하게 싸우지말라 이게 뭔 개소리냐면, 적과 싸울때 항상 1:1로 싸우지말라는거다. 우리 아군이 적과 싸우고있을떄 적이 팀원한테 한눈판사이 자기가 도와줘서 죽일 수 있다는거다. 당연한소리지만, 하이랭크에서도 아군과 적이 싸우는데 싸우게 냅두는 경우가 잔잔이 있다. 상대가 빡고수가 아닌이상 대치중에서 2:1은 이기기가 힘들다. 그러므로 항상 1:1을 상황을 만들지말고 1:2 그 이상으로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어서 싸워라. 16. 눈치있게, 센스있게 팀원이 첫 인사만 하고 브리핑으로 나 B간다, A간다 같은 말 안해주면 눈치껏 한명 비는 곳으로 CT니까 212로 머릿수 채워지도록 가야한다. 여기서 말하는 212는 2A, 1미드 ,2B 공식을 말한다. 만약 상대가 A로 주로 온다 싶으면 [[삼일한]](3A1미드1B)을 하고 연막이나 섬광은 팀원이 오퍼라서 확인할테니 까지 말라고 하기 전엔 우선 던져주자. 깔때 까지말라고 브리핑 해줄테니 말 잘 따라주고 팀원 위험하다 싶으면 섬광탄이나 수류탄으로 팀이 맞지 않게 잘 까주고. 테러면 들어갈때 연막으로 CT가 캠핑하거나 따이기 쉬운자리에 각자 하나씩 까야할 때가 있다. 그때는 자기가 어디어디 던진다 말하면 너는 따이기 쉬운 다른 곳에 연막을 까줘야 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센스없는 새끼들은 연막을 겹쳐서 까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겹쳐지면 너희만 손해다. 그리고 폭설하는 애는 잘 커버 쳐주고 폭설할때 까지 주변에서 엄호해주자. 말이 없어도 눈치가 필요하다. 17. 페이크 말그대로 이 게임에서 구라를 이용해 적팀을 농락하거나 어그로를 끌어 잡는걸 말한다. 실전에서도 많이 쓰이는 기술인데 특히 1대1 상황에서 대테러가 폭탄해체 하는 소리를 내고 적군이 픽해서 해체하는 대테러 잡으려 할때 선수쳐서 해체 취소하고 바로 잡는거다. 그말고도 페이크도 트릭인게 기술이 다양하다. 1. 페이크 폭탄설치(Fake plant) 페이크란게 원래 1대2 상황이나 1대1 승부전을 벌일때 주로 사용되는 기술이라 너희 팀들이 A나 B로 가던 도중에 적군을 몇명 잡고 아군도 거의 다 죽고 없을때 CT가 사이트 근처나 내에 있다고 판단될때 폭탄 설치 소리를 내고 바로 빼서 CT가 선수치려 할때 바로 잡는거다. 2. 페이크 폭탄해제(Fake defuse) 위에서 설명했듯이 테러한테는 폭탄설치로 페이크를 칠 수 있지만 반대로 CT는 폭탄해제로 페이크 치는거다. 근데 역이용 하면 랭크 올라가면 폭탄해제 소리 들리면 테러는 극도로 긴장감에 쌓이게 된다. 저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보지 않고선 모른다. 그러기 때문에 페이크 치는척 하는것도 일종의 기술이다. 프로들 사이에서도 한번씩 쓰이는 방법이 에땁들고 폭탄해제 중에도 줌을 움직일 수 있다는걸 이용해서 줌 움직이는 소리 내가면서 페이크인척 하면서 해제하는거다. 아니면 대놓고 폭탄해제를 하거나. 한번씩 대놓고 하는게 먹힐때가 많다. 3. 페이크 샷(Fake shot) 쓰는건 본적이 없지만 없잖아 프로 경기에서 딱 몇번 있었다. 이 기술은 총기 딜레이로 페이크를 먹이는 기술인데 에땁이나 스카웃 혹은 샷건 같은 한발 한발 장전해야 하는 총을 들고 적군이 너가 먼저 발사하길 기다릴때 바로 쏘고 적군이 픽하고 달려들때 앞에 떨어져 있는 AR이나 기관단총으로 조지는거다. 프로경기에서 본게 딱 한번이었나 두번정도였다. 그게 더스트 2 터널에서 에땁으로 한발쏘고 바로 AK 들고 CT 잡는거였다. 4. 가짜 러쉬(Fake rush) 이것도 자주 보이는 트릭인데, 테러에서 주로 운용된다. 예를들면 신기루에서 A 계단이나 정글, CT에 연막 재대로 까주고 섬광탄 던지고 바로 째서 B로 가는 전략이다. 이러면 A인줄 알고 대기까거나 추가로 딱 두명만 A가서 발소리 내주고 섬광 까주고 CT 한두놈 잡으면 B에서 지원 갈때 사이트는 비어있을거다. 그때 들어가면 된다. 방심한 틈에 들어온거라 무조건 먹고 들어간다. 5. 페이크 연막(Fake smoke) 주로 테러가 클러치 할때 쓰는데 연막의 운용도가 중요하다는건 누구나 다 알거다. 적팀이 오는곳을 가려서 오는걸 막는다거나 엄호할때 쓰이니까. 아군이나 적팀이 거의 없고 1대2나 1대1 같은 상황에 쓰이는데 테러가 예를들면 B를 들어가다가 여기 두명 아니면 마지막 한명이 있는 상황에서 A사이트 쪽에 연막을 던지면 CT는 연막 터지는 소리 듣고 사이트 경로 바꿔서 딴데로 쨌다는걸 알고 그쪽으로 갈거다. 그때 다시 B로 들어가는 전략이다. 근데 솔직히 하려면 좀 어렵다. 연막을 A로 바로 가게끔 존나 높이, 방향조절 같은 트릭 익히거나 계산 잘해야 해서 엉뚱한데 연막이 꽂힐 수 있다. 참고로 소음탄 같은 것도 도움되니 마땅히 던질만한게 없다 싶으면 소음탄이라도 던져보자. 수류탄이나 섬광탄, 소이탄, 화염병 같은건 날아가는 도중에 사이트 도달하기 전에 터져버리니 소음탄이나 연막이 필요하다. 17. 마이크가 없거나 영타 잘 안나오는 놈들을 위해 마이크가 중요하긴 하지만 마이크 없이도 정보 교환문제는 약간이나마 해결하는 방법이다. 필자는 집에있는 헤드셋 USB 단자랑 선이랑 당기다가 분리되어서 다시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이틀정도 소요됐다. 이시간 동안 글옵은 원할한 플레이가 쉽지않을거라 생각했지만 꼭 그렇지많은 않다, 채팅으로는 간단하게 인사나 마이크 없으니 무전으로 때려서 정보를 주겠다는 것만 알리고 무전 명령 패널을 꺼내자. 기본적으로 플레이할때 Z키를 누르면 전진명령이나 적발견 등 기초적인 명령이 담겨있는 패널이 나오는게 보일거다. 키보드 세팅 들어가서 무전 명령을 세가지 패널로 바꿀 수 있다. Z로 세팅되어 있는 기본 명령 바로 밑에 3가지가 세팅되어 있지 않은채로 자리잡고 있을건데 각자 위에것 부터 Z,X,C 로 바꾸고 진행하자. 그리고 명령패널 꺼내서 무전으로 적군이 오는곳이나 이상 없다는걸 채팅보다 빠르게 알릴 수 있다. 무전은 대체로 봇한테 여기 짱박혀 있으라는 용도외에는 사용되지 않지만 마이크 없는 유저들도 이걸로 빠르게 명령전달을 할 수 있다. 세부정보는 알리지 못하는게 흠이다. 18.브리핑 하는 방법 막 트롤링 하듯 빡치면 한국어나 짱깨어로 승질내면서 욕하고 그러지 말고 빡쳐도 좀 참아라. 인내심 게임이다 그냥. 같은 한국인 끼리면 친근하게 "와 씨발 저거 개핀데" 하거나 "아니 씨발 헤드 존나 잘따이네"이런 식으로 얘기해도 되지만 외국인 끼리 하니까 못알아 먹고 오히려 팀원에게 방해된다. 그러니 브리핑은 웬만하면 정보 교환을 위주로 해야한다. 그 정보교환이란게 대충 어떤거냐면 1. 상대팀 하나 딸피 만들고 뒤지거나 개피 만들어 놨는데 그새끼가 쨌을때 "One low HP" 하거나 뒤지면 피를 얼마만큼 깎았는지 뜨는데 -87 이런식으로 채팅으로 알려줘라. 더 상세하게 그새끼 이름하고 몇번 맞췄는지 까지 알려주려면 콘솔창 열어서 Damage given뭐시기 적혀있는 글이 있을거다. 그걸 컨트롤 C 컨트롤 V 해서 복사한 다음 채팅에 알려주거나 하면 된다. 2. 상대팀 어디있는지 알리는건 영어로 숫자랑 그 위치 이름정도만 알면 충분히 말할 수 있다. 근데 발소리로만 듣고 이새끼들 몇명있는지 가늠하기 애매한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Maybe 하고 몇명일것 같은지 숫자로 알리고 위치만 말하면 된다. 3. 상대중에 가장 치명적인 상대가 AWP 들고 있는 놈인데 이놈이 어디서 쏴재끼는지 어디 있는지는 반드시 알려야한다. 그럴때는 위치랑 Awper 또는 Sniper이라고 말해주면 된다. 아니면 다잡고 마지막 상대가 AWP 들고 있을때 AWPER이라고 말해주자. 이놈은 반드시 알려줘야 팀원의 상황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다. 4. 팀에 한 두세명 남아있고 너는 죽어있을때 CT일 경우 팀원의 1인칭 시점을 관찰할 수 있다. 그때 발소리 같은거 들리면 그 팀원이 교전한다고 바쁠때나 주의해야 할때 브리핑 안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럼 A다 B다 인걸 말해주고 테러일 경우 폭파지점에 CT 몇명있다 같은걸 말해줘서 다른 사이트로 가도록 유도하거나 주의해란걸 말해주면 된다. 5. 1 vs 다수이거나 1vs1일때는 브리핑을 멈추고 나머진 그놈 상황판단에 맡기거나 채팅으로 조금이나마 정보를 알리자. 한명남은 상황에선 더욱 소리와 교전에 집중해야 하므로 괜히 씨끄럽게 브리핑 하다가 욕쳐먹는다. 19. 포지션 관련 매치에선 테러나 대테러나 포지션에 따라 승패의 유무가 가려진다. 대테러는 각 폭탄지점 내 숨을곳이나 엄폐물 뒤에서 테러가 오는걸 처리해야 하고 테러는 폭탄 설치하기 전 후로 러쉬 뛰는게 아닌이상 다방면으로 대테러를 처리해줘야 한다. 1. 테러 폭탄 설치 전 테러는 사이트를 뚫기 위해 전략을 짜야하고 사이트 입구로 무조건 러쉬뛰고 뚫고 들어가는것 보단 사이트 접전지를 들어가서 뒤를 치거나 아군이 좀더 뚫기 쉽게 하는것이 좋다. 각 맵마다 위치와 전략은 재각각 다 틀리지만 글옵맵 특성상 미드가 있는 맵이 많으므로 미드를 노리는걸 좋다. 대부분의 미드는 사이트와 이어지는 구간이 많기 때문. 2. 테러 폭탄 설치 후 테러가 압승해서 5인 모두 생존하고 상대엔 한두명 정도가 남은게 아닌이상 왠만해선 테러는 숨어서 대테러가 들어오는걸 잡아줘야 한다. 또 맵마다 다 다르지만 폭탄 설치를 어느 방향에서 잘보이게 해서 거기를 노릴지 생각해야 한다. 예를들면 가장 대중적인 맵인 더스트 2의 A지점은 다방면을 이용한 폭탄설치가 가능하다. 지점내 롱과 가장 가까운 지점에 설치하고 롱으로 빠셔서 해제하는걸 잡는식으로 폭탄이 설치된 위치를 잘 이용해서 위치를 잡아보자. 3. 대테러리스트 이건 눈치게임 식으로 아군이 최전방에서 공격받고 있으면 후방이나 근처에 있는 아군이 그 위치에서 잡아다가 도와줘야 한다. 포지션을 잘 잡는것이 테러를 뚫게하기 더욱 힘들게 할 뿐더러 시간벌기도 가능하다. 지원 오기전에 다죽고 이미 폭탄까지 설치한 상황이면 지원온 애들은 뚫기가 힘들어 진다. 눈치껏 포지션을 잘 잡아다가 상대를 압박하는 식으로 진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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