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편집하기 (부분)

== 거주민 ==

인천도 안살아본 놈들이 개소리 적어대는거 같아 다시 갈아엎는다.

앞서, 인천의 거주민 중 순수 인천토박이<ref>그 지역에서 쭉 몇대가 살았거나, 3대 이상 지속된 경우</ref> 는 별로 없다. 있다면 최불암 정도? 필자도 포함된다. 필자는 7~8대 넘게 인천에서 살았다. 필자는 조상들이 한양에서 인천으로 터를 옮긴 케이스로 희귀한 케이스다. 그땐 미추홀이었겠지만....(그땐 미추홀이었다고? 무슨 개소리냐. 미추홀이라는 건 고대 비류백제때 쓰던 지명이고 이미 조선 태종 13년에(1413. 10. 15) 「仁州」에서 「仁川郡」으로 변경되었는데..)

인천에는 외부인들이 대거 유입되었다. 특히 충청도 전라도, 개성 및 황해도 실향민, 경상도 등이 90프로 될거다. 나머지10프로가 조선시대부터 쭉 살았던 원조 토박이들이다.

외부인들이 많기에 인천토박이는 안타깝게도 찾아볼 수 없다. 거의 다 부모들 고향보면 90퍼 이상 전라도 경상도 이런곳들이다. (경상도보다 충청도가 더 많을걸?)

화교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긴 하다.
중국인 비율도 높다고는 하지만 대림,가리봉동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중국인이나 화교의 뿌리가 인천과 군산이 있고, 인천 안살아본 너희들이 말하는 그 민폐끼치는 중국인들은 조선족이라는 부류들이지 화교가 아니다. 

행정구역에 따라서 분류하고 싶긴 한데, 조금 적나라한 지표라 정 궁금하면 인천와서 친구들한테 물어봐라. 여기다가 적으면 지랄할게 뻔하니까 전체적으로 어떻게 구성됐는지만 적은거임.



나는 서구 쪽 사는데 외국인 별로 못봤다. 대부분 다 한국인

나도 여기 15년치 거주민인데 여기서 틀린건 중국인 어쩌구랑 회 좆같다는거랑 인천 토박이 어쩌구 빼고는 거의 다 정설이다. 여기 양아치 존나많다. 특히 월미도는 인천 일진들의 아지트 비슷하다고 보면됨. 보통 인천 일진들 프사중 밤에 월미도에서 그 좆같은 와꾸를 손이나 폰으로 가리고 단체로 찍은 사진들 졸라많다. 내가 예전에 일진 새끼들이랑 알고지낸적이 있어서 안다.

(내용 추가) 나는 부평에 거주하고 있는데 부평역 주변에 보면 미얀마인들이 많다. 그래서 부평역 근처에는 미얀마어로 된 식당과 동남아어들로 써진 은행 등등.. 그리고 가끔 근처 공원에서 축구를 차기도 한다고 한다.

흔히 인천 말고 다른 지역 사는 사람들은 '차이나타운'으로 인해서 중국인이 많은 이미지를 생각하지만, 실제로 중국인보다는 동남아나 서아시아쪽 외국인을 더 흔하게 볼 수 있다.

동춘동사는데 바로옆동네 옥련동 송도유원지 가보면 절반이상이 외국인이다 주로 러시아인이나 아랍인. 라마다호텔 정류장쪽 가보면 대한민국 - 이집트 우호협력 어쩌구도 표지판에 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