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은하영웅전설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금발의 애송이 독재자 라인하르트 == {{빌런}}{{사이코패스}}{{중2병}}}{{교만}}{{패드립}}{{급식충}} [http://weffenss.egloos.com/1766443 이 새끼가 밥만 제때 먹으러 들어왔어도...] 이제 막 급식충 끝물에서 학식 좀 먹으려는 20살짜리 애새끼가 나라를 아니 전 은하계를 처먹으면 어떻게 될지 북괴 똥뙈지 서른살짜리가 똥싸지르는거 보면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이 새끼의 급식충스러움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즉흥적으로 명령한 리히탄라데 일족 학살명령이다. 결국 이건 신영토 반란사건의 원인이 되었다. 이 금발의 애송이 새끼는 지 눈으로 전제정치의 문제점을 수두룩하게 보고도 그냥 왕만 갈아치우면 다 해결된다고 생각하고 독재자 내쫓고 지가 독재를 해먹었다. 바뀐 건 왕조 이름뿐 다를 거 하나도 없는 독재다. 애초에 이놈이 왜 지랄병을 떠는지만 봐도 알 수 있다. 우주를 손에 넣겠다는 건 지가 우주와 수백 억의 사람들을 마음대로 뒤흔들겠다는 소리다. 별별 핑계를 갖다대지만 실상은 급식이 뭔지도 모르는 애들이 방구석에 앉아서 인형놀이하는 걸 전우주적으로 확대시킨 것뿐이다. 그리고 그 인형은 장난감에 질린 아이가 내팽개치듯 장렬히 우주 먼지로 산화되는 불쌍한 사람들이다. 무력하게 금발의 애송이 손에 모가지가 뎅강뎅강 떨어지고 팔다리가 뚝뚝 떼어내지고도 소리조차 지르지 못 하고 먼지가 되어 날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주를 손에 넣지 말고 개념이나 머가리에 넣었어야 했는데. 라인하르트가 세운 로엔그람 왕조? 씨발 닥치고 제2의 골덴바움 왕조 탄생이다 개새끼들아, 뭔 씨발 작중에서 로엔그람 왕조는 골덴바움 왕조랑 다르다면서 포장질을 하고 자빠졌는데 이게 바로 씨발 독재미화라는거다 은영전 쳐빠는 새끼들아, 그리고 결말 꼬라지보면 입헌군주제 지랄병을 하는데 결국엔 지배가문이 골덴바움에서 로엔그람으로 바뀐 것 뿐이지 결국엔 로엔그람 새끼들이 다 해쳐먹겠다는 소리다. 이래도 씨발 은영전이 독재 미화 아니냐 ㅋㅋㅋ 골덴바움 왕조와는 다르다고? 골덴바움 왕조 시초가 루돌프라는 또라이라 기존의 제도를 바꾸기 힘들어서 그렇지 성군 소리 듣거나 열린 사고를 가진 황제도 있었다. 물론 작가의 성격 상 그런 놈들은 다 손 써서 처리하거나 입을 틀어막았지만. 심지어 골덴바움 왕조의 초대 황제인 루돌프 폰 골덴바움마저도 처음에는 은하연방의 혁신적인 정치가로서 국민들의 광범위한 지지를 받았던 인물이었다. 물론 그 뒤는 알다시피 개막장이었다. 라인하르트 또한 결국엔 이런 면에서는 루돌프 폰 골덴바움과 별 다를게 없다. 오히려 일찍 죽은 것이 다행이지 계속 살아있다면 일전의 루돌프 폰 골덴바움이 걸었던 길을 그대로 걸었을 위인이다. 입헌군주제로 바꾼다는 말도 정말 살짝 내비친 거지 입헌군주제로 바꾸는 짓 절대 안 했다. 애초에 권력이 없어지는데 할 리가 있냐? 입헌군주제로 바꿀 정도의 머가리가 있었다면 애초에 골덴바움 왕조를 뒤엎고 나서 바로 공화정으로 바꿨을 거다. 의회도 헌법도 없고 그냥 지가 다 해먹는 독재 중의 독재인데 이 새끼는 그게 좋다고 마냥 난리친다. 뭐 자기 맘대로인데 자기 딴에는 좋겠지 그나마 빨리 되짖해서 평가가 좋은 거겠지 이 새끼도 루돌프 마냥 벽에 똥칠할 때까지 살았다면 어떻게 돌변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사실 이미 황제먹기 전부터 그런 싹수를 보였는데 행성 베스트란트가 핵의 화염에 통구이가 될 때도 알면서 걍 방관만 하다 줏어먹고는 지 밑의 오베르슈타인에게 전부 책임 떠넘긴 천하의 개쌍놈이며, 수십년간 무능한 황제 밑에서 문벌대귀족들의 극딜을 견뎌가며 하급 귀족으로서 9급 공뭔부터 착실히 노오력으로 올라와 제국을 수십년간 하드캐리하며 제국의 틀 내에서 어떻게든 개혁을 해보려던 명재상 리히텐라데만 숙청시켰다. 뿐만 아니라 없는 죄도 만들어 낸 주제에 죄를 묻는다면 리히텐라데 혼자만 물으면 족할텐데, 그 일족마저도 모조리 학살해대 무려 9족을 주살시키고 아이들까지 싹 다 죽인 학살에 미친놈이다. 즉 아무리 인고의 세월을 견디며 제국에 충성을 다하며 자신의 능력으로 고위직에 오른다 하더라도 황제 라인하르트의 눈밖에 나면 걍 뒤지는 거다. 이딴 나라에서 어떻게 누가 목숨걸고 소신껏 자기 정치를 하고 혁신을 이끄나? 그냥 아가리 닫고 황제 똥꾸멍이나 빠는 게 최선이지. 천재 한놈이 다해쳐먹는 것보다 범재 백명이서 나라를 함께 이끄는 게 훨씬 나은 것이다. 거기다가 라인하르트 이 새끼는 군사 빼면 정치력에서 위에서 하는 꼴을 보면 천재인지도 의심스러운 새끼다. 차라리 똑같이 학살과 쿠데타로 선양받아 지도자가 된 29만원 개새끼도 정치력이나 내정능력에선 이 새끼보단 백배는 나을거다. 덧붙여서 양 웬리를 제거하려고 했다는 이유로 헬무트 렌넨캄프를 비난한 것만 보더라도 이 새키의 정치력은 완전 빵점 그 자체다. 사실 냉정하게 제국 입장에서 보자면 양 웬리는 당연히 제거대상 1호인데 이 새키는 개인적인 사심에 휘둘려서 오히려 렌넨캄프를 비난하는 추태를 부렸다. 당시 양 웬리는 제국 및 조안 레벨로가 이끌던 동맹정부 몰래 구 동맹의 전력을 빼돌리고 있는 짓거리를 하고 있기도 했기에 명분상으로도 별로 하자가 없었다. 특히 메르카츠를 몰래 뒷구녕으로 빼돌린 건만 하더라도 빼도박도 못한다. 그리고 금발의 애송이가 한 일이라고는 그저 문벌대귀족들이 굳게 닫아걸은 창고의 문을 연 다음 그의 군사놀음에 막대한 돈을 퍼붓고 그렇게 남은 부스러기만을 평민들에게 나눠준 것뿐이다. 그 부스러기가 다 떨어지면 어떻게 할 건가? 동맹도 없어진 판국에 신민들은 어디론가 도망칠 수도 없는 신세로 그저 고통에 시달리며 언젠가 찾아올 성군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 이런 면에서는 골덴바움 왕조와 다를 것이 없다. 아니, 차라리 그때가 낫다. 이놈은 자기 권력에 제약을 가할 만한 건 모조리 없애버리고 망명지로 각광 받던 동맹까지 집어삼켰으니 도망칠 수도 없는 인류의 미래는 암울하기만 하다. 라인하르트에 대해선 [[욥 트뤼니히트]]의 평가가 가장 정확할 것이다. 능력면에서는 출중하진 모르지만 결국엔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결국 금발의 애송이에 불과했을 뿐이다. 대표적으로 트뤼니히트한테 공직을 주지 않으려고 일부러 구 동맹령에 발령냈다가 트뤼니히트가 순순히 받아들이면서 한 방 먹은 사례가 대표적이다. 과연 트뤼니히트 같은 인물이 라인하르트의 뻔한 수법을 모를리가 있겠나? 오프레서 역시 라인하르트의 진면목을 꽤 잘 꿰뚫어보던 인물이었다. 그저 금발의 애송이에 불과한 시스콘임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라인하르트가 그 말 듣고 열 받아 달려들어 자기 스스로 사실임을 증명해냈으니 빼박이다. 하지만 뭐 이 새끼는 태생이 500년간 지속된 골덴바움 왕조 치하에서 살아온 인물에다 몰락했다지만 은하제국의 하급 귀족이기도 하니 쿠데타로 골덴바움 왕조를 뒤엎고는 아예 새로 정치체계 짤 생각은 안 하고 그냥 신왕조를 세워서 자기가 왕 된거야 뭐 왕조 치하의 귀족이라는 한계상 그러려니 하겠는데 문제는 희대의 위선자 양 웬리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