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py Playtime 편집하기 (부분)

== 챕터 1 ==

=== 파피 ===
{{심플/성애자}}
{{심플/선역같은악역}}

오프닝의 광고에 나오는 인형

자신을 진짜 소녀라고 말하며 떡밥을 뿌려댄다.

마지막엔 애나벨마냥 유리로 된 케이스에 갇혀있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주인공이 그걸 열면서 챕터1 마무리.

사람들은 과거 인형공장이 실제 소녀들을 갈아넣어 인형으로 만들었고 이게 문제가 되어 공장이 폐쇄된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게임 제목부터가 얘 이름이 들어가있으니 아마 최종보스일 듯 싶다.

=== 허기 워기 ===
{{심플/블루}}
{{갑툭튀}}
{{심플/공포}}
{{심플/광신도}}
{{심플/급식충}}
{{심플/얼굴마담}}
{{심플/큼}}
{{심플/빻}}
{{심플/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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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디]]를 이은 잼민이들의 우상 

푸른색 인형으로 초반 공장 홀에서 인사하는 포즈로 서 있지만 퍼즐을 풀면 갑자기 사라져있다. 이후 장난감 만들고 다시 만나는데 존나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주인공을 쫓아온다.

얘가 팔다리는 존나 긴데다 입술도 두툼하고 빨개서 공포감과 기괴함이 더 강조되는것 같다.

특히 좁은 컨베이어 벨트 안으로 빤쓰런쳤더니 이새끼도 팔다리 우겨넣고 쫒아오는게 지옥 그 자체이다. 이 게임이 체험판 수준 분량인 챕터 1밖에 안 나온 시점부터 떡상한게 이 컨베이어 벨트 추격전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밖에서 쫒아올땐 존나 느릿느릿 쫒아오는데 컨베이어 벨트 안에선 촉수마냥 흐느적대는 팔다리로 벽을 텅텅텅 짚으면서 존나 빠르게 쫒아오는게 씹기괴하다.

도망치는 루트에 낚시용 막다른길이 많은데, 그럴 땐 무조건 옆에 샛길 나있으니까 당황하지 말고 아주 빠르게 그리로 꺾어야 한다. 오르막 미끄럼틀에 막혔는데 어떻게 올라간다고 점프로 발악해봤자 잡혀서 모가지만 씹어먹힌다.

루트 중간에 제작진이 ㄹㅇ 씹악질인 구간이 딱 하나 있는데, 막다른 길인 척 하다가 허기워기가 ㄹㅇ 코앞까지 다가오면 그제서야 열어준다 시발 ㅋㅋㅋㅋㅋ 길 너무 잘찾는애들 엿먹이려고 넣은 듯 하다.

마지막엔 미끄럼틀 타고 컨테이어 벨트 밖으로 나왔지만 길이 끊겨서 갇히는데, 결국 플레이어가 위에 있는 박스를 이 인형놈이 문 부수고 튀어나오는 타이밍에 떨어뜨려 [[운지]]시킨다. 그와중 떨어지는 도중까지도 혐오스런 와꾸로 떨어지는 게 백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