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more room in hell 편집하기 (부분)

== 게임성 ==

NO MORE ROOM IN HELL은 좀비가 지배하는 지옥에 게임이다 도전과제는 대부분이 굉장히 유쾌하고 영화에 패러디가 많지만 몇몇은 암울하다.

사실은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또 노래도 암울하다 하지만 생존자들에 보이스는 굉장히 유쾌해서 레포데 나와도 될 것 같아 보임ㅋ 

공식 맵들 대부분이 어둡고 지하나 하수구를 통하는 루트가 많다 그래서 처음 출발하기전에 손전등부터 먹자 물론 없으면 라이터도 쓸 수 있긴하지만 밝아지는게 고작 한발자국 앞 정도다.

만일 플레이어가 많고 우르르 몰려다닌다면 뒤에서 손전등으로 앞을 비춰주는 것도 전략이다

[[레포데]]처럼 탄약을 600발, 540발 씩 주고 노 조준으로 막 쏘면서 딱딱 탈출하고 그럴 수는 있긴 한데 그 서버에 모드가 있다면 가능하지만

쌩 원판으로 한다면 할 수는 있지만 굉장히 비효율적인 행동이다 이 게임에서 총알과 총이 같이 있는 일은 드물며 많이 나오지도 않는다. 

플레이어가 8명씩이나 되고 총도 나오네, [[레포데]]는 4명이서 무쌍 찍는데 8명 씩이나 있다니 이거 너무 쉬운거 아니냐 ㅋ 생각 할 수는 있다 그렇지 5명도 아니고 8명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보이지

그러나, 총은 나오더라도 탄약은 한정 되고 더럽게 안 나오며 그러는 와중에 좀비들이 130~300마리 씩이나 몰려 오는 모습을 보면 그런 생각은 접게 될거다

그래서 레포데같이 시원시원한 액션 좋아하는 사람들은 몇번하다 접고 현실성과 긴장감을 좋아하는 사람들만 남게된다.

물론 총에만 집착할 때에 일이고 근접무기에 익숙해지면 러시아 서버 들어가든 북중미 서버를 들어가든 [[워킹데드]]에 나오는 글렌이 될 수 있으니까 걱정마라

그니까 어떠냐면 레포데는 플레이어와 좀비 둘 다 먼치킨이라면 이 게임은 좀비와 플레이어 둘 다 약하다 물론 플레이어가 더 약하기 때문에 좀비가 강하게 느껴질뿐이다

고인물들 중에 총알 찾기 귀찮은 놈들은 데미지 쎈 근접무기를 빨리 찾아내서 그걸로 무쌍 찍는다.

만일 러너가 한번에 4마리 이상 달려들면 그냥 아군한테 헬프해달라며 달리던지 아님 러너가 제대로 못 쫓아오게 높은 곳으로 도망가라

러너는 고인물들조차도 죽이기 번거로운 놈들이니깐 4마리 이상 달려들면 아 ㅈ됐네하고 튀던지 컨트롤하면서 뚝배기 깨야된다

제발 발밑과 다리쪽을 확인하자 갑자기 공격 받거나 안 움직여진다면 초딩좀비가 공격하는거거나 크롤러가 니 발목 잡고 물어뜯는거다

이 게임이 은근히 협력을 강요한다 그래서 시간 지나서보면 종종 한명이 퍼즐 풀 동안 다른 몇명은 열심히 좀비 때려잡으며 막고 있다

그리고 제발 뭣도 모르면서 flare 낭비좀 하지말자 그거 화염병이 없을때 쓸 씹 사기무기다

자꾸 집어서 낭비하는 새낀 트롤러니깐 빨리 강퇴투표를 날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