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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기관총의 근원== 사격으로 가열된 총열을 30초 이내에 신속히 교환할 수 있고, 프레스 공법을 도입하여 저렵한 가격에 대량생산이 가능한 신형 기관총이 1942년 선보였다. 이처럼 우여곡절 끝에 역사상 최고의 기관총으로 인정받는 MG42가 탄생했는데 기존의 7.92x57mm 마우저탄을 사용하며 탄창/탄띠 겸용으로 범용성을 높였다. 쇼트리코일 방식에 롤러 잠금장치가 결합되면서 발사속도가 높아져 보병이 휴대하는 화기로는 경이적인 분당 최대 1,500발을 발사할 수 있었다. 현재 주력 기관총인 [[M60]]이나 [[M249]]의 발사속도가 분당 1,000발 이하인 점을 고려한다면 그야말로 놀라운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어마어마한 발사속도로 특유의 소음이 발생했는데, 연합군은 이를 빗대어 MG42를 '히틀러의 전기톱'으로도 불렀다.''' ㄴ연사력뽕은 존나 거품인게 거치무기도 아니고 끽해야 양각대달고 쏘는 경기관총 수준에서는 연사력에 화력이 정비례하는건 아니다. 요즘 기관총들이 1000발 못찍어서 그렇게 만드는줄아냐 대전기 자동화기중에도 반동제어와 탄약 소모속도 때문에 일부러 연사력을 낮추는 경우도 많았다. 오히려 연사력이 좀 떨어지더라도 기관총은 꾸준히 오래 갈기는게 더 중요하다. 오히려 mg42의 훌륭한 점은 다른 동시기 공랭식 경기관총의 약점인 총신 과열을 총신을 빠르게 갈아치울수 있게 함으로서 커버해냈다는 것이다. ㄴ이게 맞다. mg42가 명품무기로 인정받는건 당시 기준으로 놀라운 경량화와 빠른 총열교체 이 두개를 해냈기 때문이지 연사력 같은 경우는 오히려 총알을 너무 소비하는게 단점으로 꼽힐 정도였고 그래서 후대 개량품인 mg3의 경우는 연사속도를 일부러 낮췄다. '''MG42의 가장 큰 장점이 분대급에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휴대가 편리하다는 점인데, 이 때문에 기관총이 방어용뿐만 아니라 공격용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었다.''' 전쟁 중반에 등장한 MG42는 항상 병력 부족에 시달리던 독일군이 이와 맞먹는 분대지원화기나 소대지원화기가 없었던 다수의 적을 압도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러면서도 진지에 구축된 MG42는 방어용 무기로 최고의 성과를 자랑했다. 한마디로 오늘날 다목적기관총의 효시였다. 비록 상대적으로 늦은 전쟁 중반기에 등장했지만 현재까지도 최고의 기관총으로 평가받을 만큼 그 명성을 날리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고 총 40여 만 정이 생산되어 종전까지 최일선에서 독일군과 함께했다. 현재 독일 연방군 및 여러나라에서 사용하는 [[MG3]] 기관총은 MG42를 7.62mm 나토탄을 쓰도록 개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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