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데스노트) 편집하기 (부분)

== 사실 ==
원래 작가는 L이 라이토를 체포하는 결말로 구상했으나 당시 인기가 원나블 씹발라먹는 수준이라 편집부에서 강재연재 시켜서 L뒤지고 좆같은 짝퉁새끼인 [[니아]]와 [[멜로]]가 등장한거다. 실제로 L뒤지고 2부로 넘어가면서 좆같은 납치극이나 벌이며 쌩쑈하고있다. 1부때의 숨막히는 추리와 심리전은 개나줘버렸다.

데스노트 망작이라 지껄이는 새끼들은 대부분 2부땜에 그럴확률이 높음. 진짜 농담안치고 1부에서 L이 이기고 끝났으면 씹넘사벽 일본애니 불후의명작으로 남았을듯. 결국엔 씨발 돈때문에 작품말아먹은 케이스. 박수칠때 떠나지 못한게 참아쉬운 작품이다. 나루토나 드래곤볼도 좆같은 후속작으로 돈벌이하려고 판을치다가 결국엔 좆망테크 타는중.

참고로 L이 이기는결말을 원한다면 영화판 보는것도 나쁘지않음. 영화판 씹망작이라 욕하는 애니충새끼들은 거르고. 실사화 영화중에선 진격의거인같은 좆쓰레기영화보다는 훨배잘만듬. 라이토역할 배우가 얼굴이 존못이긴하지만 연기괜찮고 특히 L배우가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연기존나잘함.

영화판에선 L이 렘한테 뒤지기전에 미리 23일뒤에 심부전으로 뒤진다고 적어놔서 렘공격씹고 노트회수하러온 라이토앞에 서프라이즈로 나타나 이긴다. 
개인적으로 결말자체는 영화판이 더좋은듯.


오피셜인지 어디 뇌피셜인지 모르겠다만 

작가가 편집부에게 머리끄덩이 끌리며 2부 꾸역꾸역 연재하기 전에는 1부에서 끝내려 했다는 말도 있고, 애초에 L 후계자를 만들 생각을 했었다는 말도 있다. 작가가 L 죽는건 선택지 중 하나라는 말도 했었고

아마 L 후계자 만들 생각만 해놓고 2부 결말까지는 생각 없이 어느 놈으로 할까 하다가 편집부에서 애니 때문에 더 끌어야 한다고 닥달하니 1부 후딱 끝내 놓고 2부로 끌어간 모양인 듯

ㄴ 이것도 뇌피셜인지 오피셜인지 모르겠지만 L후계자를 구상하긴 했지만 스토리에 넣을 생각은 없었고 번외편으로 만들 생각이었다고 어디서 주워들었지만 진짜인진 모르겠다. 근데 아무리봐도 원래 2부 만들 생각은 없었을것같다. 그도그럴게 멜로랑 니아만봐도 L을 딱 반으로 갈라논 느낌. L짝퉁같이 보이고 너무 급조된 느낌이 강해서 아무리봐도 2부를 구상했던건 아닐듯하다


아무튼 [[박수칠 때 떠나라]] 잘해서 [[바카야로이드]]라는 전자관악기가 될 일은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