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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점 == {{재평가/거꾸로}} {{실망}} {{하라구로}} {{심플/위선}} {{심플/통수}} {{이중적임}} ㄴ 모든 유형 중 건강과 불건강의 격차가 가장 크다. {{부끄러운줄}} ㄴ 한번 안 좋은 본색을 드러내서 사람들을 배신하고 나면 사과나 반성도 없이 예전처럼 착한 척하며 나대는 등 말 그대로 낯짝이 남아도는 행태를 보이기도 한다. {{심플/병신}} {{심플/장애}} ㄴ 몸치 틀이 없어서 대신 넣음. INxx의 공통 특징으로 육체적인 노동에 매우 약함. {{깨시민}} ㄴ 실제 정치 성향도 중도~좌파 사이 즈음인 경우가 많지만, 이 또한 사바사라 우파 성향을 띄는 사람도 존재한다.<ref>물론 이 경우에도 정치적인 이념이 STJ 쪽인 전형적인 극우나 수꼴과는 거리가 매우 멀고, 비교적 중도에 가까운 우파 성향이 주류를 이룬다.</ref><ref>사실 xxFJ, xxTP 전반이 xxFP, xxTJ에 비해 좌우 상관 없이 중도적인 성향이 더 강한 편이다. 왜냐하면 xxFJ는 Fe가 주, 부기능이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을 많이 신경 쓰는 편이고 xxTP는 Ti가 주, 부기능이기 때문에 두뇌를 풀가동하면서 깊게 분석하고 최대한 필터링하려는 성향이 강하므로 최대한 중립에 근접하려는 경우가 강하고 정치적 스펙트럼 자체도 그리 넓지 않은 경향이 있는 반면 xxFP는 Fi가 주기능이기 때문에 자신만의 호불호와 신념, 가치관이 강하고, xxTJ는 두뇌를 풀가동해서 필터링하기 보다는 겉으로 보이는 것을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빠른 판단을 내리려 하고 자신을 목적을 이루거나 이익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하므로 극단적인 사상을 가지는 경우가 비교적 많고 정치적인 스펙트럼 자체도 상당히 넓은 경향을 보인다.</ref> {{노잼2}} {{유리멘탈}} ㄴ 감정조절에 능숙하며 기질 자체는 신중한 편이다. 다만 타인의 평가에 대해서는 민감하다. {{하지마|고구}} ㄴ IxFx 중에선 [[호구]] 기질이 가장 약한 축에 들긴 하나, -T 성향과 상술한 HSP(High Sensitive Person) 기질이 강한 경우 보는 사람에게 [[고구마]]가 목에 메이듯 속이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ref>특히 상대가 xSTx, 그 중에서도 ESTx 유형의 시선에서 이런 INFJ를 보면 답답함에 미쳐 돌아갈 지경이라 "생각할 시간에 노오력을 해라(STJ)", "개소리하지 말고 그냥 좀 해(STP)" 등으로 꼽을 주는(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했지만 100% 정확한 건 아니다. 그냥 느낌적으로 받아들이는 걸 권장함.) 경우가 일상다반사다.</ref> {{심플/선동가}} {{심플/최고존엄}} {{심플/메갈}} {{PC충}} ㄴ 특히 에니어그램이 4번이거나 4번이 강한 경우. {{모쏠}} {{귀차니즘}} ㄴ 열등 Se에 맹점(7차)이 Te라 의외로 J유형 중 가장 게으르고 행동력이 떨어진다. 에니어그램이 9번이라면 더 심한 편. {{심플/좆문가}} {{킹스맨}} {{괴짜}} {{조무사}} {{광신도}} {{사이비}} {{모호}} {{미스테리}} {{얀데레}} {{남자 얀데레}} {{심플/변태}} {{심플/소시오패스}} {{심플/사이코패스}} {{심플/혼모노}} {{찐따}} {{팔랑귀}} {{자연발화}} {{심플/꼰대}} {{심플/꼴통}} {{심플/선비}} {{어둠}} {{양파}} {{개소리}} {{가벼움}} ㄴ mbti 관련 커뮤니티를 은밀하게 망치는 주범이다. 제대로 된 사전조사 없이 부실한 데이터,이론 가지고 (말도 함부로 하는쳔이기도 하고) 사람들을 가르치고 선동한다. 성격이 매~우 소극적이라 아가리를 쳐 닫고 있어서<ref>IJ 타입 공통 특징이 칼 같고 무뚝뚝하다는 것인데, 내향적 감각형(ISXJ)은 전 세계적으로 주류 유형이라 말도 잘 통하고, 공감대 형성도 쉬워서 소극적으로 변하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지만, 반면 내향적 직관형(INXJ)은 국내 기준 약 6%로 가장 드물다. 즉 자신들을 이해해줄 수 있는 동족이 거의 없어서 소극적으로 변하는 게 아닐까 생각해봄. 안 그래도 INFJ는 내면을 알기 힘들고, 타인의 감정 변화를 너무나도 잘 감지하는 족속들이니까.</ref> 남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변태같이 혼자 타인의 감정을 느끼고 있다. ㄴ 그게 마음대로 느끼고 싶을 때만 느껴지는거냐? 그렇기 때문에 대인 관계에서 뭔 일이 생기면 상황 파악 다 해 놓고 괜히 잡음 내기 싫어서 가만히 있는 경우가 많다. 몰라서 그러고 있는 게 아니니까 병신 취급하지 말고 무시하지 좀 마라. 그리고 사람을 처음 만날 때, 그 사람의 첫인상만 보고 판단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그 첫인상이 마음에 안 들면 내적 손절을 하기도 한다. 이 경우 상황에 따라 갈리는데, *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계속 얼굴을 볼 수밖에 없는 '중요한 사람'이라면 '''업무적으로만''' 대하는 경우가 많고, * 앞으로 마주칠 일이 '극히 드물거나 없는 사람'이라면 마주할 때만 업무적으로 대하고, 나중 되면 아예 '''신경을 꺼버리는''' 경우가 많다. 근데 IN 유형인 이상 [[인싸]]문화와 동떨어져 있으면서, 유행을 잘 못 따라가는 건 어쩔 수 없는 면이 있다. 왜냐하면 인싸 문화는 Se 기능과 가장 연관성이 높은데 INFJ는 그 Se가 열등기능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INFJ는 나라 별로 대우가 완전히 다른 유형 중 하나인데, 대체적으로 서구권에선 INFJ 특유의 철학적이고 심오한 부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헬조선에선 유행을 중시하는 인싸 문화를 고평가해서 무리에 있을 때 자신을 잘 어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ref>이 점은 다른 IN 유형도 비슷하다.</ref> 심오한 주제를 꺼내면 "[[진지충]]이다", "넌 도대체 무슨 재미로 사냐?" 등등으로 놀림 받기 쉽다. 이는 INTJ도 마찬가지지만, 아무래도 관계나 분위기 등을 읽는 Fe를 부기능으로 쓰는 INFJ 쪽이 더 큰 상처를 받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분위기를 잘 읽기 때문에 낄끼빠빠에 아주 능한 유형이기도 하고, 내향 중에서는 언변이 좋은 편이며,<ref>상술했듯 주, 부기능으로 Ni를 사용하는 유형들(NJ)은 대체로 언변의 설득력이 좋다.</ref> 대인 교류나 사교 활동을 좋아하는 편에 속하기 때문에(부기능 Fe) 다른 IN 유형(특히 INxP)에 비하면 인간관계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적다.<ref>다만 복잡한 내면에 쌓일 대로 쌓인 감정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는 지라 그 때의 위력은 상당하다. 게다가 나름 감정형 중에서는 가장 논리적인 편에 속하면서 언변에 설득력이 있기 때문에 다른 I유형보다 불건강한 상태에서의 모습이 가장 인상 깊게 남는 경우가 많은 편.</ref> 사실 사교성 그 자체만 놓고 보면 Fe를 잘 쓸 수록 유리한 건 맞지만, 사교성이 좋은 것과 Se의 영역인 잘 놀면서도 화려하게 꾸미는 것<ref>물론 드레스 코드(TPO)는 잘 지키지만, 자신을 돋보이게 꾸미는 것을 어려워하므로 패션고자라는 얘기도 나오는 듯. 하나 여성은 패션 감각이 훌륭한 경우가 종종 있다. 아무래도 남성보단 여성이 좀 더 자신을 가꾸는 것에 많은 에너지를 쏟기 때문일 듯.</ref> 은 별개의 문제라서, 유사 [[인싸]] 소리를 자주 듣는다. INFJ는 찐 인싸들 앞에선 전형적인 아싸처럼 변하지만, 아싸나 편한 사람들 앞에선 인싸처럼 변하는 경우가 많다. 조무사 틀이 붙은 이유.<ref>다만 이 점은 케바케여서 인싸 에니어가 뒷받침되거나, 외향성이 비교적 높거나, 신경성이 낮을(-A 성향) 경우 해당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ref> ㄴ 오히려 인싸조무사는 [[ISFJ]]에 더 가깝다 아님? 내 친구 중에 INFJ로 추정되는 친구 하나 있는데 나 (INFP)보다 더 아싸임. 적어도 내가 봤을 땐 그런 느낌이다. ㄴ ISFJ는 내향 치곤 인간관계를 아주 중시하는 유형이라 주변에 사람이 많고, 처세술과 [[사회성]]이 아주 뛰어나서(Si+Fe) 인싸로 인정해준다. 하지만 INFJ는 자신과 잘 맞는 사람에게만 인싸 코스프레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인싸조무사는 INFJ가 더 잘 어울리는 듯. 애초에 ISFJ는 주류 유형이고 여자들의 경우 전 세계 기준 최대 20% 가까이 ISFJ가 나오니까, 비슷한 사람이 많은 만큼 사회에 적응하기 훨씬 쉽겠지 신중함과 통찰력에 강점을 보이는 것에 비하여 떨어지는 현실 감각 때문에 사회 초년생들이 맡는 자질구레한 일선 업무들에 있어서는 빈틈이 자주 드러나고 신중한 태도가 느린 일처리로 평가 받기 십상이다. 용작두로 사과 깎는 느낌. 이 때문에 일반 회사 같은 [[관료제]] 사회에서는 자신의 강점을 100% 보여주기가 어려운 편에 속한다.<ref>이 점이 특히 잘 드러나는 게 바로 [[군대]]다. 특히 병으로 갈 경우 해야할 일들이 해봐야 잡무들이다보니, 실제 업무 능력보다는 눈치와 행동력이 병 생활의 척도가 되기 십상이다. INFJ가 흔히 눈치가 빠르다고 하지만, 이는 '''감정적인 측면(Fe)'''에 한해서지, 잡무에서 요구되는 눈치(= 신속함, 멀티태스킹 등 S적 측면.)와는 다소 거리가 멀다. 따라서 사회에서는 큰 문제 없이 살던 INFJ들이 팔도사나이 하나 못 외우고 선임에게 개갈굼 먹는 곳이 바로 생활관이다.</ref> 이 때문에 [[눈치]]없다고 욕 먹는 경우도 적지 않은 듯. 특히 에니어그램이 9번이거나 9번이 강한 경우 둔감한 면까지 더해져 더욱 눈치 없게 보여지기 쉽다. 더 자세한 것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fj&no=65369 이 곳이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fj&no=6601 이 곳을 참조해보자]. 속으로 똥[[고집]]이 상당히 강한 편이고<ref>특히 -A. 사실 이건 IJ 유형 종특에 가까운 부분이다.</ref>, 앞서 설명했듯 연애를 할 때도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있어 집착이 강한 경우가 많은데, 만약 이 점이 불건강하게 발현되어버린다면 여한이 남은 상대에게 그 집착이 병적으로 과해지거나 실망한 마음 때문에 사단을 벌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얀데레 틀이 붙은 이유. 하단에 언급되는 INFJ Door Slam이라는 특이한 심리 기제와 대조되는 부분이다. 게다가 xSFJ에 묻혀져 그렇지 이쪽도 N유형임에도 똥고집때문에 꼰대 성향이 강한 유형에 속한다. 거울관계인 [[ENFJ]]도 마찬가지. 게다가 ENFJ 못지 않게 팔랑귀 성향고 강해서 [[국뽕 유튜버]]같은 사기꾼 새끼들의 개소리에 쉽게 넘어가기도 한다. 밑에 보면 [[얀데레]] 캐릭터들이 꽤 보일 텐데, 창작물에서 묘사되는 얀데레 상당수(특히 [[남성향]] 매체인 경우)는 불건강한 INFJ 성향을 띈다. NF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이상화하고 그들에게 헌신하는 편인데, INFJ는 앞서 말한 완벽주의적 성향과 연애 가치관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특히 연애 경험이 적을수록) 빠져버린 상대에게 지나치게 헌신하려는 탓에 집착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거기에 불건강해지고, 심지어 Ni - Ti 루프가 발생할 경우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집착하는 미친 짓을 하며 창작물에서 흔히 보이는 얀데레가 된다. 물론 불건강한 극소수가 보이는 행동 양상이니 너무 무서워하진 말도록 하자. 참고로 [[ENFJ]]도 비슷한 이유로 얀데레가 될 가능성이 있는 스타일인데, 표현 못 하고 끙끙 앓다 터지는 INFJ에 비해 자기 표현을 잘 하는 분들이고 기본적으로 사람을 구하는 폭이 넓어서 여러 사람을 두루두루 잡아두려 하기 때문에 ENFJ가 사람에 집착하는 모습은 INFJ보다 자주 보일지언정 얀데레처럼 극단적인 모습을 보일 가능성은 INFJ에 비해선 많이 낮은 편이다.<ref>어디까지나 INFJ에 비해서 낮을 뿐이지, ENFJ도 사람 욕심은 분명 최상위권에 드는 유형이다.</ref> 반면 INFJ는 속으로 사람을 많이 가리며, 확실한 동반자라는 느낌이 들지 않으면 거리를 두기 때문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일은 ENFJ에 비하면 적지만, 한번 점찍은 상대와는 끝까지 가려는 특성 때문에 일단 집착을 시작하면 전형적인 얀데레 짓을 할 가능성이 높다. 앞서 말한 완벽주의적 연애관 때문에 역설적으로 소극적인 경우도 많다. 정확히 말하자면 소극적이라기 보다는 이것 저것 속으로 재는 것을 좋아하는 INFJ답게 연애 상대에 대해서도 각을 재고 있는 것이 많다.<ref>이런 점 때문에 상대관계인 [[INTJ]]와 더불어 좋아하는 사람의 [[SNS]]([[페북]], [[인스타]] 등)를 몰래 염탐해보는 경우도 많다.</ref> 완벽한 상대와 완벽한 연애를 원하다 보니 애인을 찾기 어려운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하다.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이성인 사람 친구는 많은데 정작 자신의 애인은 없는 풍요 속 빈곤을 마음껏 누리고 있는 경우도 많다. 일단 누구든 사귀고 보라는 조언이 가장 무의미한 유형. 뭐 그만큼 한 번 사귀면 오랫동안 사귀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내향성인지라 시작부터 어렵다.<ref>그래서 그런지 FJ 유형 중 가장 [[모쏠]]이 많다. 물론 스펙트럼이 넓은 INFJ 특성 상 케바케여서 인싸 에니어가 뒷받침되거나, 외향성이 비교적 높거나, 신경성이 낮은 경우(-A 성향) 상대방에 공감해주고 말을 잘 들어주는 INFJ 특성 상 '''연애 그 자체'''는 어려움이 없다. 다만 이러한 케이스여도, 쉽고 가벼운 만남엔 거부감이 있는 지라 단기간에 확 빠지기보단 장기간에 걸쳐 상대를 알아가며 서서히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ref> ENFJ도 마찬가지로 이상적인 상대와 이상적인 연애를 꿈꾸는 유형이긴 하지만, 외향성인 데다가 인간친화적인 Fe가 무려 주기능이므로 연애 [[진입장벽]]이 INFJ에 비해 매우 낮은 편. 또한 알고 보면 가장 자기중심적이다. 천성이 착하고 따뜻하긴 한데, 실리적인 부분에선 타인을 잘 속이기도 한다. 자세한 점은 [https://mizomang.tistory.com/entry/Stellar-Maze-INFJ%EB%8A%94-%EC%96%B8%EC%A0%9C%EB%82%98-%EC%9D%98%EC%99%B8%EC%9D%98-%EC%9D%B8%EB%AC%BC?category=853619 이 곳을 참조해보자]. 사회적인 면이든 개인적으로 만나는 사이든 상관없이 평판에는 민감해서 자신의 주관도 정말 필요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아니라면 잘 드러내지 않으며 자신의 약점이나 자신의 서투른 점을 타인에게 발각되어졌을 때는 부끄러움을 넘어서 자기 자신에게 실망하기도 한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속마음을 보여줘야 하는 상황에 직면할 경우, 우회적으로 표현하는 성향이 강하고 만약 이게 자신이 중요시하는 인물에게 피해가 간다면 최후의 수단으로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요약하자면 [[일본]]의 [[타테마에]] 정서를 패시브 스킬마냥 항상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물론 본질적으로는 차이가 있다. ㄴ 일본 중에서도 교토 지역의 정서와 비슷하다 카더라 또한, 좋은 쪽으로는 [[마틴 루터 킹]]처럼 인권운동가가 되기도 하지만, 나쁜 쪽으론 [[일베]]나 [[메갈]], [[워마드]] 등지의 반사회적 사이트나 단체에서 활동하기도 하고, 극단적으로는 [[아돌프 히틀러]]랑 [[오사마 빈 라덴]]처럼 독재자나 테러리스트가 되기도 한다. 왜냐하면 INFJ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데, 설령 그 신념이 잘못된 것이라 해도 잘 바꾸려 들지 않기 때문.(-T이면 그나마 덜하다) 이런 점 때문에 INFJ가 못되게 구는 것에 대한 논의가 해외 MBTI 커뮤니티에 올라와 있으니 만약 [[너]]가 [[영어]]를 잘하며 내용이 궁금하면 찾아보자.<ref>그래도 비교적 강한 T성향과 불행인지 다행인지 현타를 잘 느끼는 특성 덕분에, 건강하다는 가정 하에 스스로의 신념의 한계를 체감하고 나면 어느 정도는 주변과 잘 타협한다. 물론 완전 포기하지는 않고, 어느 정도 현실과 상식선에 맞추는 정도로 자기 신념을 조정한다</ref> (전반적인 단점들을 보니까 종교적 근본주의자가 까이는 방향성과 비슷한데?) 이런면 때문에 유사관계인 [[INTJ]]와도 가족일 경우 파국인 경우가 많은데, 인티제 특성상 이들의 헛소리를 병먹금하지만 F쪽이 가족일 경우 이런 헛소리와 꼰머질을 몇번 참아주다가 인티제가 결국 딥빡이 폭발해서 해당 INFJ 구성원에게 쌍욕과 논리를 잘 버물려 팩트로 두들겨 패는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외에는 IxTP도 이들과 갈등을 겪을 확률이 높다. 이들과 IxTP 특성상 자유주의+평화주의자라 INFJ의 가치관을 폄하하거나 간섭하지 않는데, INFJ쪽에서 계속 남들에게 공감하라고 강요하면서 가르치려 들어서 IxTP가 결국 폭발해서 INFJ를 완전히 방구석 폐인으로 만들어버리는 결과가 다반사기 때문, 그외에도 ExTJ는 이들의 무논리를 병먹금하다가 각 잘 잡아서 논리와 팩폭으로 개털어버리기 때문에 사이가 안좋고 ExTP의 경우는 애초에 성향이나 가치관이 정반대기 때문에 가장 파국이다. 위의 경우 INFJ가 남에게 피해를 주는 가해자의 입장에서 서술된 부분이 많다. 반면에 INFJ가 타인에 의해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다. 우선 INFP와 더불어서 기질 자체는 신중하고 컨트롤 능력 자체는 뛰어나지만, T 유형의 잣대에서는 자주 유리멘탈로 취급 받는다. INFJ들의 대다수는 본인의 감정 조절 능력은 나 자신을 컨트롤하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하고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편이다. 그 이유는 INFJ의 기준에서 신중하지 못하다고 판단되는 주변인과 비교해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이 다르다. INFJ가 가장 막무가내 타입이라고 여기는 [[ESTP]]와 비교하자. 일단 ESTP는 쾌락주의자에 ST 조합으로 표현이 거친 편이며 J 성향이 약해서 집단의 이해관계를 곧잘 무시하고 본인의 욕구나 본인이 추구하는 방향을 우선시한다. INFJ도 신념이 강하다 보니까 본인이 우선시하는 방향은 얼마든지 있지만 이를 표현하기보다 계산적인 양면성과 페르소나가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물질적 피해가 없다면 딱히 반발하려는 마음은 없다. 즉, INFJ가 주변인 중에서 신중하지 못하다고 여기는 ESxP는 본인의 재미나 가치관을 억눌러야 하는 상황에서 민감해지는 반면 INFJ는 본인의 신념에 대한 역린이나 자신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 민감하다.<ref>IxFx 유형이 본인은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회적인 면에서 자신을 평가하는 사람도 그런 느낌은 잘 모르겠다고 하지만 오랫동안 자신을 알고 지낸 사람들은 그런 식의 평가를 잘 내리는 듯하다.</ref> 천성이 불 같은 건 아니고 사이비 기질이 강할 정도로 맛이 간 게 아니라면, 선악의 구분을 개떡 같은 기준으로 보는 것도 아니지만, 허점이 밝혀지는 걸 싫어하고 그렇게 밝혀진 허점 때문에 자신의 평가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면 가장 민감해진다. 거기에 더해 원체 예민한 감수성을 지닌 사람이 많기도 해서 자기 유형 비판에 가장 민감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인터넷 상에 올라온 INFJ 비판 글들을 보다 보면 댓글에 INFJ들이 몰려와서 타인을 이해하지 못하고 쉽게 악담을 내뱉는 인간 본성과 그러한 사회, MBTI 과몰입 등을 성토하는 (그러면서 비판 글을 쓴 사람을 비판하는) 광경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fj&no=95875]. 게다가 한글자만 다른 ISFJ처럼 꼰대기질도 강한 유형이기도 한데, xSFJ의 전통적 가치관에 따른 꼰대기질과는 다르게 이들의 꼰머 기질은 서구의 기독교적 가치관에 뿌리를 두고 있는지라 유교탈레반 SFJ만큼은 아니지만 깨어있는 척하면서 은근 앞뒤가 꽉 막힌 씹선비 꼰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참고로 애니어까지 2번 날개 유형일경우 자기 감정을 조절 못하고 예민하게 구는 - T 성향이 독보적으로 세서 소통을 해보려 하는 T 유형 자식들이 지옥을 겪는 경우가 많다.(특히 xSTP나 NTP 유형,) 겉으로는 인싸인 척 주변 의견에 동의하는 척 하는데 능하지만, INxx 유형 중에서도 고집이 독보적으로 강해서 외톨이가 되기 가장 쉬운 성격이다. INxP는 선천적으로 괴짜 기질이 있어서 그렇지 기본적으로 오픈 마인드라 아량이 넓은 사람이 곁에 있다면 사람들과 어울리는 법을 가감 없이 터득한다. 또, INTJ는 N형이면서도 평소에 튀는 것을 싫어해서 적당히 묻어가는 편이고 이득이 된다면 언제든지 사회성을 연마한다. 문제는 INFJ는 세상 모든 사람과 모든 사회를 불신한다. 본인 딴에는 페르소나를 쓰는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고 착각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회와 동떨어져서 말과 행동이 어색해지는 데다 자존심이 강해서 자신의 문제점을 고치지도 않고 사회 탓을 하게 된다. 어찌 보면 진정한 히키코모리. === Ni - Ti 루프 현상 === {{괴담}} {{존경받는 독재자}} INFJ가 불건강할 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인데, 부기능인 Fe를 등한시하고 3차기능인 Ti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경우 Ni - Ti 루프 현상이 벌어진다. 이 경우 모든 사물과 가능성을 사고력으로 분석하고, 그 분석 결과를 직관으로 해석해 가능성을 예측하고, 그 가능성을 또 사고력으로 분석하는 끝없는 순환 고리에 빠져버리게 된다. 앞서 설명했듯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자주 돌리면 돌릴 수록 이미 루프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뜻. 그래서 말을 할 때 그 말을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일 지에 대해 생각조차 하지 않게 되고, 자신의 신념을 타인에게 강요하기도 하며, 심각한 경우 인간관계도 끊어버리면서 [[히키코모리]]로 직행하게 된다.<ref>아니, 히키코모리면 다행이다. 언변 내지 표현력이 좋다면 잘못하면 이 분야 최악의 아웃풋인 히틀러처럼 자기 억측에 갇혀서 많은 사람들을 광기로 이끄는 위험 인물이 될 수도 있다. INFJ가 "예언자형"이라는 닉값만큼 사람을 감화시키고 움직이는 능력이 상당히 좋은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단순 히키코모리보다 이쪽이 훨씬 위험하다.</ref> 때문에 INFJ는 다른 유형에 비해 부기능을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INFJ는 이리저리 날뛰는 Ni의 통제를 위해 3차 Ti를 타 유형보다 더 많이 쓰게 되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Fe를 무시하고 루프 현상에 빠지는 경우가 상당하다. Ni와 Ti는 사실 INFJ에게 이성과 감성의 밸런스를 맞춰주고 통찰을 가져다주는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낸다. 하지만 아무리 정확한 통찰이어도 타인이 받아들이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INFJ의 예언, 조언이 빛나는 이유는 상황의 흐름을 읽는 Fe라는 훌륭한 창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없으면 INFJ는 그저 자기에 갇힌 [[꼰대]], [[씹선비]]가 될 뿐이다.([[INTJ]]•[[INTP]]•[[ISTP]], 불건강 [[ISTJ]]•[[ENTP]] 마냥 [[고기능 자폐증]] 내지는 [[아스퍼거]] 환자로 오해 받는 경우도 있다.) 더 심해지면 히틀러나 밑에 유명 인물에 있는 독재자들처럼 되는 것이고.<ref>밑에 유명 인물을 보면 예수, 간디, 마틴 루터 킹과 아돌프 히틀러, 오사마 빈 라덴이 동시에 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이들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Fe의 유무이다. INFJ는 이처럼 Fe의 활용을 어찌하는 가에 따라서 간디나 마틴 루터 킹 같은 멋진 사람이 될 수도 있고, 히틀러, 빈 라덴 같은 자기 논리에만 빠진 정신병자가 될 수도 있음을 명심하자.</ref> === INFJ Door Slam? === {{끝내기}} {{개쌍놈}} {{원챔충}} {{youtube|9GViVM-3PE4}} INFJ Door Slam이라는 특이한 심리 상태를 보이는데, 한번 실망한 사람에 대해서 완전히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것을 뜻한다. ㄴ Boy♂ next♂ door♂ INFJ의 방어기제적 측면이기도 하다.<ref>Ne/Ni 직관형의 방어기제에는 -<br> 1. 반동형성(Reaction formation): 솔직하지 않게 표현하고 오히려 그 반대의 행동을 보이는 것,<br> 2. 저항(Resistance): 공격적인 감정을 수동적이고 간접적으로 표현,<br> 3. 통제(Controlling): 내적갈등과 불안을 없애기 위해 대상을 통제하고 이용하는 행위,<br> 4. 행동화(Acting): 결과를 고려하지 않는 충동적인 행동 (INFJ가 불건강해질 때, Se를 쓸 때 나타나는 행동과 유사함),<br> 5. 유머(Humor): 긍정적 감정이나 행동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고 자신도 불편감을 느끼지 않으면서 갈등이나 좌절에 대처해 나가는 행위.-가 있는데,<br> INFJ는 이것들의 종합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ref> 실행 방식에 대해서는 개개인마다 [[케바케]]인데, 자세히 알고 싶다면 하단에 있는 INFJ의 삶 문단을 읽어보거나, [https://cafe.naver.com/mbticafe/214193 여기 나온] 심층적인 분석글을 참조해보면 감이 잡힐 듯.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냐면, INFJ는 인간관계에서 기준선을 가지고 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ref>사실 이 부분은 IxxJ 유형의 공통 특징이다. 차이가 있다면, T유형(ISTJ, INTJ)은 그 기준선이 제3자의 시선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난다는 것이고, F유형(ISFJ, INFJ)은 비교적 눈에 잘 띄지 않는다는 정도.</ref> 만일 INFJ에게 어떤 잘못을 저질렀다면 잘못한 부분에 대해 사과하고,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된다. 어지간한 건 대부분 관대하게 용서해주는 사람들이니까. 하지만 Door Slam이 실행된 상태라면 이미 늦은 거니까 포기해라. ㄴ 맞는 말이다. 원래 관대한데 Door Slam이 작동되면 아예 없는 사람 취급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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