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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라이즈}}
'''데뷔 6년차, 소녀시대처럼 롱런하는 걸그룹 OR 7년만 가는 걸그룹의 기로'''

'''팬덤 없는 걸그룹의 한계, 솔지의 부재, 걸그룹 세대교체의 흐름을 느낀 한 해.'''

그래도 하니가 단발 이후 머리를 다시 기르면서 예전의 미모를 되찾았지만
 
[[솔지]]가 갑상샘 기능 항전증에 걸리면서 2017시즌은 4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솔지의 쾌유를 빕니다.

ㄴ항전증이 아니라 항진증인데?...

사실상 차포에서 포를 떼고 활동해야하는 상태인데 하지만 위기 뒤에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그 기회를 어떻게 살리느냐가 중요할 듯 보인다.

4월에 '''낮보다는 밤'''이라는 곡으로 컴백했다. 노래 가사가 섹드립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자기 복제에서 벗어나 섹스 코드 줄이고 실력파 이미지로 착하게 가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진작에 이렇게 했어야 했다. 

케이블 음방 1위 3회를 기록했으며, 공중파 5연속 1위는 실패했다.

솔지 없는 것 치고는 선방했다는 평가도 있으나, 좋은 곡을 가지고도 공평한 파트분배, 솔지의 부재로 곡을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도 있다. 

실제로 무대를 보면 원래 서브보컬이었던 하니, 혜린에게 과부하가 걸리는 상황이며, 보컬 에이스 솔지의 부재가 피부로도 느껴지는 상황이다.

음반도 약 15000장을 팔면서 저번 앨범 판매량보다 약 5000장 정도 낮았으며, 음원에서도 멜론 차트 주간 최고 50위를 기록했다. 사실상 위아래 이후 최악의 성적이다. 그 이유로는 솔지의 부재, 저번 앨범때의 소속사의 병크로 인한 팬덤 붕괴, 세대교체로 인해 그룹이 대중들의 관심이 멀어진 것이 원인이다. 

현재 에걸맴읷 중에서 그나마 에이핑크가 내설수의 실패를 딛고 FIVE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현상유지 중이다. 나머지는 세월의 흐름을 이기지 못하고 하락세를 타고 있다. 

솔지가 함께 할 완전체에서 하락세를 벗어날 수 있는 신의 한 수가 필요할 듯 보인다.

{{라이즈 2}}

11월 7일 미니 앨범 4집 Full Moon이 발매된다고 한다. 솔지도 참여한다고 한다. 타이틀곡 제목은 무려 '''덜덜덜'''이라고 한다. ㄷㄷㄷ 그러나 [[KBS]]에서는 부적격 판정을 내렸는데 '쉿'이 마치 영어의 Shit을 연상시킨다고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한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3028594 기사] 역시 틀딱방송 답다.
11월 4일 드림콘서트에서 선공개를 했다. 퀄이 ㅆㅅㅌㅊ이므로 꼭 들어보도록.

그래도 다행히 '''덜덜덜'''은 음원차트에서 1달정도 20위권에서 놀면서 저번 곡의 부진을 어느정도 만회했다. 음반도 약 16000장을 팔면서 팬덤 유지도 잘 되고 있다. 

하지만 전성기에 비하면 여전히 아쉬운 성적이었던 건 사실이다. 그래도 트와이스, 워너원 이런 애들이 차트 줄세우기하는데도 20위권 유지하는것은 굉장한것이다. 다음 앨범에 솔지가 완전히 참여하면 완전한 재기에 성공할듯. 사실 2.5세대 걸그룹이 거의 끝물이라 EXID 정도면 ㅅㅌㅊ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