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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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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헬조선}} {{원흉}} {{심플/막말충}} {{심플/분노}} {{심플/피꺼솟}} {{폭발}} ㄴ '''한번 화나게 되면 제일 무서운 유형'''인데, 분노를 했을 때의 용암형으로는 [[ESTP]], [[ENTJ]], [[ENFP]] 등이 거론되기도 하지만, 어찌 보면 ESTJ쪽이 마그마형이 아닐까 싶다.(맨 위에 참교육 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다. 게다가 MBTI 중에서 피지컬이 최상위권에다가, 복수귀와 전투광, 분조장의 MBTI이기도 하다.) 이들을 일부로 화나게 만드는 것 행위가 목숨을 거는 행위나 마찬가지. 임계점을 넘어 [[극대노]]하면 그야말로 ENTJ를 까마득히 넘어서는 [[옐로우스톤]]급 이상의 화산 폭발을 볼 수 있다. ENTJ가 핵미사일 버튼이면, ESTJ는 지구와 인류를 멸망시킬 옐로우스톤이다. 그리고, 그 정도까지 이성을 잃어버릴 정도로 화나게 되면 ESTJ의 눈 앞에는 어떤 것이든 무서울 게 없어지게 되어서 '''정말 위험해지고,''' 이때, 몇명이 죽어나가도 이상하지 않다. {{사과}} ㄴ xSTJ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특징으로, ISTJ와는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대부분 '난 잘못한 거 없어. 네 잘못이잖아?', '사과 받아야 할 사람은 나다.' 식으로 나온다. 자신의 실수가 드러나는 것을 치욕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을 때가 있는데, 밑의 자뻑, 폭군, 인간도살자 기질까지 있으면 더욱 심하다. {{원칙주의자}} {{심플/꼴통}} {{심플/병신}} {{심플/미개}} ㄴ 논리 면에선 [[ISTP]] 유형과 NT 유형에게 밀리며, 선구안과 추진력을 가진 xNTJ, [[ENFJ]] 유형에게는 완파 당한다. 사실 SF유형 입장에서 설득 시키기 어려울 뿐이고 말빨만 더럽게 강할 뿐이지 사고형 중에서는 논리가 다소 미약한 편이다.<ref>NF유형도 평소엔 갈등이 싫어서 넘어가지만 불건강한 ESTJ가 지속적으로 괴롭히거나 꿈, 이상향, 신념, 그리고 소중한 사람 등 NF유형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관을 건드린 순간 극대노 하면서 역으로 완파하는걸 넘어 처절하게 부셔버린다. ENFJ는 아예 초반부터 완파시키는데 애초에 ESTJ의 카운터가 INTJ인데 그 INTJ를 카운터 하는 유형이 ENFJ이기 때문이다.</ref>xSTJ의 공통적인 특징이 실용적 활용에 중점을 두는 게 대부분인 데다, 본인의 사고 능력을 완결된 논리 구축에 대해서 좀 젬병이라 약간 어려움을 겪는 편. 어찌 보면 MBTI 중에서 회로 구조가 단순한 편에 속한다. {{심플/좆문가}} {{심플/애국보수}} {{철밥통}} {{심플/노예}} {{꼰대}} {{틀니}} {{틀니압수}} {{흑백논리}} {{깡패}} {{블랙기업}} {{심플/소시오패스}} {{심플/사이코패스}} {{심플/범죄자}} ㄴ 주로 경제사범, 조직범죄에 많은 편이다. {{공포}} {{위험}} {{정신병}} {{얀데레}} {{남자 얀데레}} ㄴ S 유형 중 가장 얀데레 기질이 강하다. 자세한 것은 후술함. 창작물에서도 [[여성향]] 로맨스물 등지에서 xNTJ 다음으로 집착광공 남주나 공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개소리}} {{인성쓰레기}} {{자뻑}} ㄴ SJ 유형들 중에서 잘난 척과 나르시시즘이 매우 심한 편이다. (특히 -A) {{열등감}} ㄴ 의외일 수도 있지만, 합리적인 성향에 대한 질투심이 강하고 타 유형 중 유독 INTJ에게 열폭하기도 한다. 후술한 INTJ 관련 내용을 보면 왜 그러게 되는지 알 수 있다. {{변태}} ㄴ 성추행과 성폭력, 강간도 거리낌 없이 저지른다. ESTP가 성에 관련된 범죄를 대부분 차지하고 있으나, ESTJ도 만만치 않은 편. ESTP가 빠꾸 없이 한다면, ESTJ는 고묘하게 하거나, 사람들의 눈밖에 나지 않게끔 치밀하게 하는 편. ESTJ가 S 유형들 중에서 얀데레 성향이 강한 것을 보면 성폭력은 그럴만하다. 불건강할 때도 저러지만, 결함이 있다면 매일 저지르는 수준이 된다. {{돈밝힘}} {{술꾼}} {{의외}} {{심플/도박충}} ㄴ Te - Ne 루프에 빠질 경우 도박에 중독되기도 한다. 자세한 것은 후술함. {{심플/남탓}} {{심플/통수}} {{심플/내로남불}} ㄴ 지는 아랫사람 항의 못 견디면서 윗사람도 꼰대짓 안 하면 은근 만만히 본다. {{어이가없네}} {{심플/개쌍놈}} {{망언제조기}} {{노매너}} {{파시즘}} {{인종차별}} ㄴ 타 문화와 외국인/이민자, 성소수자<ref>실제로 모든 MBTI 중에서 ISTJ랑 함께 호모포비아 성향이 제일 짙게 나타난다.</ref>, 사회적 약자 등에 대해 제일 적대적이고 혐오하는 MBTI에 속한다.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의 [[극우]]들만 봐도 답이 나온다. 굳이 ESTJ가 아니어도 대부분의 SJ 유형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 경우에 따라서 선택적 [[인종차별]]이 보일 때가 있다. {{약육강식}} {{우덜리즘}} {{독재자}} {{심플/악마}} {{마왕}} {{폭군}} {{인간도살자}} ㄴ 수틀리면 자기 눈 밖에 난 자들을 법과 정서에 위배되지 않는 선에서 고묘하고 들키지 않게 모조리 남김없이 죽이려고 하거나, 법과 질서, 명분을 내세우면서 무자비하고 잔인하게 학살하기도 한다. [[살인]]에도 거부감이 없는 편. <ref>인간백정 하면 ENTJ도 떠오르겠지만, ESTJ도 만만치 않다. 폭군, 독재자의 대외적 이미지가 ExTJ이기도 하고. 역사 속의 인간백정, 연쇄살인마들 중에서 ESTJ인 인물도 많이 있다. 대숙청이나 소수민족 학살 같은 것도 ESTJ가 할법할 짓. 대표적인 예로 이라크의 독재자 [[사담 후세인]]이 있다. 여담으로, ExTP가 쾌락주의형 연쇄살인마라면, ESTJ는 법과 질서, 선동을 이용한 독재자형 연쇄살인마.</ref> {{빌런}} ㄴ 빌런하면 xNTJ나 ExTP를 떠오르겠지만, ESTJ 빌런들도 상당히 많다. 악에 가장 가까운 유형이기도 하기 때문. 창작물에서 XXTP와 함께 소시오패스 빌런의 한 축을 담당하기도 하며, 분노와 짜증을 입체감 있게 유발하는 빌런들의 대부분이 바로 ESTJ 빌런이다. {{중2병}} ㄴ E형들 중 유독 텐션이 낮고 IxTx 유형들 못지않게 음침해 보인다. 열등기능이 Fi라 감정적인 부분에 약해 공감 능력이 종범인 데다, ENTJ와는 다르게 공동체주의+집단주의를 따르는 특성까지 결합해 개개인의 사정을 고려하지 않을 때가 많다.<ref>사실 ESTJ는 공동체주의+집단주의를 따르면서도 기본적으로는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기 때문에(주기능 Te의 영향) 다른 SJ 특히 xSFJ에 비하면 이러한 성향이 확실히 덜하지만 다른 SJ에 비해 행동력과 주관이 강한 데다 다른 단점과 더 강하게 시너지를 이루기 때문에 오히려 이러한 문제가 다른 SJ에 비해 더욱 강하게 부각되는 편</ref> 이러한 특징 때문에 ESTJ는 다른 유형과의 관계에서 유난히 적을 많이 만들어 내는 편이기도 한다. 자기애 및 [[자존감]]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웬만한 비판에는 조금의 타격도 입지 않는데, 문제는 다른 사람의 반응에 지나치게 관심이 없기 때문에 대화를 하다 보면 자기 할 말만 늘어놓기도 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남을 통제하려는 성향도 강하다. 본인의 [[능력]]이 부족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반복적으로 까여서 자기애가 조금 수그러들 수도 있는데, 보통 ESTJ들은 객관적인 능력도 준수한 편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반발을 하려고 해도 딱히 깔 곳이 없어 그냥 체념하고 따르게 된다. 일반적으로 이들은 개개인의 생각이나 기분이 어떻든 사람들은 그것을 전부 다 알 수도 없고 알 바도 아니라는 관념을 탑재한 경우가 많다. 보통 건강한 상태라면 '기본'을 지키는 이상<ref>자기 할 일 제대로 하고,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지 않는 것.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estj&no=5656]</ref> 무슨 이야기든 떠들게 허용하는 모습으로 나타나지만,<ref>사실 본인 입장에서도 특별히 자비로운 건 아니고 딱히 관심이 없는 쪽에 가까운데, 잘 보이려는 의도가 없다(이미지 메이킹 혹은 선동질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 오히려 플러스 점수가 되곤 한다.</ref> 컨디션이 떨어질수록 효율성과 이익(Te)에 집착하고 개인의 정서(Fi)를 억압하게 되어 "지금 너만 힘든 줄 아냐"로 대표되는 [[잔소리(정신병)|잔소리]]와 [[꼰대]]짓으로 이어지게 된다. 보통 상태일 때는 건강할 때와 비슷하지만 ESTJ의 '기본'이 다른 유형 기준으로는 너무 빡빡하거나(주로 P유형 기준)<ref>아직 실수하는 게 당연한 신입을 효율 떨어진다면서 갈군다던가.</ref> 납득 불가능한 경우(주로 N,F유형 기준)<ref>옳고 그름의 기준이 사회 통념이라, 통념이 잘못되었다고 여기는 이들과 부딪친다던가.</ref>가 종종 있다. 그래서인지 관점이 비슷한 ENTJ를 제외한 N유형들(특히 NF 유형)이나, SP 유형들과는 궁합이 좋지 않다.<ref>[[ENTJ]]는 상대 관계로서 성과를 갈망하는 워커홀릭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관점이 비슷하다면 대부분 궁합이 좋다. 다만 이상주의적 관점을 가진 ENTJ의 경우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ISFJ]]와 [[ESFJ]]를 제외한 감정형들은 ESTJ의 너무나도 부족한 공감 능력에 상처를 받는 경우가 많다. 또한 [[ISTP]]와 [[ESTP]] 유형들은 [[마이웨이]] 성향이 강한데 다른 유형들이라면 적당히 자유를 주겠지만, 이 유형은 지나친 규율과 통제로 이를 막는 경우가 많다. 권위주의적이고 고리타분한 중•고등학교 교사와 일진 성향의 학생들 간의 관계를 보면 이해가 빠르다.</ref> 그 중에서도 정 반대인 [[INFP]]들의 고충이 심한데, 왜냐하면 이 둘은 T/A 지표에서도 반대로 나오는 일이 많기도 하지만(주로 ESTJ는 -A, INFP는 -T), 가장 큰 이유는 [[헬조선]] 사회는 STJ형 인간을 가장 훌륭하고 이상적인 인간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 그래서인지 ESTJ가 INFP를 보면 현실 적응력이 딸리는 [[씹덕]] 등 부정적으로 보기 쉽다. 그나마 지위가 동등하거나 엇비슷하다면 사정이 좀 나아지지만<ref>긍정적인 사례로 유명인 중 김숙(INFP)과 송은이(ESTJ)가 대표적이다. 물론 방송, 연예계는 타 직종에 비해선 xSTJ 성향이 강하지 않은 편인 건 감안해야 한다.</ref>, 불행하게도 대부분은 ESTJ의 홈그라운드인 학교, 직장 등지에서 ESTJ를 갑으로 마주한다. 그러니 어려움이 생기는 건 어찌 보면 필연적인 셈. 이렇게 갈등이 많이 일어난 상태에서 (드물지만)INFP가 조기 승진 등 모종의 이유로 서열이 뒤바뀌게 되면 그동안 당한 기억을 바탕으로(Fi - Si 루프 현상) ESTJ에게 처절한 복수를 하게 되는데(열등 Te 과발현) 이렇게 되면 ESTJ 입장에서는 헬게이트가 오픈된다. 상대방의 기분을 배려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사실 본인의 감정도 억누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ref>그래서 때때로 남들이 보기에는 별거 아닌 일에 꽂혀서 순간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이 폭발하기도 한다. ENTJ도 마찬가지로 열등 Fi인데, 이쪽은 ESTJ에 비해 사회적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으므로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급발진하는 형태로 발현되는 경우가 잦다.</ref> 약한 모습을 보인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사회적으로 도태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 또한 ESTJ는 외향형 중에서 감정 표현이 가장 서툰 편에 속하기 때문에 본인의 악감정을 덮어놓고 쌓아두는 경우가 많다.<ref>물론 이 덕분에 츤데레적 보스의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ref> 꼰대 짓도 결국은 본인 나름대로의 스트레스 표출 방법인 셈인데, 본인 입장에서는 고쳐야 하는 부분을 지적하는 것이니 명분이 있는 행위겠지만 결국 무의식 중에 억누르고 있던 악감정(너는 내 기분을 몰라)이 새어 나올 수밖에 없어서 듣는 사람의 심기를 건드리는 것이다. 덧붙여서 본인의 감정을 절제하고 있는 만큼, 타인 또한 자신만큼 감정을 절제해야 한다는 것을 항상 전제로 하고 있기도 하고 있기도 하고. 문제는 상대방이 본인만큼 냉정하게 현실을 파악하고 해답을 찾아내는 사람일 수는 없다는 것이다. ESxx 유형 중 [[강약약강]]이 가장 흔하게 드러나는 유형이기도 하다. 특유의 꼰대 기질과 윗사람에게는 깍듯한 태도가 이상하게 맞물려서, 평상시에는 무게 잡다가 정작 중요할 때는 꼬리를 내려버리는 비굴한 모습으로 귀결되는 것.(특히 -T 유형일 경우)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일본 서브컬쳐 등 마이너 취미 향유자, 저소득층, 성폭력 피해자, 사고 참사 유가족들, 장애인, 성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들을 혐오하고 비난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ESFJ]]와 더불어 이 유형이 많은 편이다.<ref>사족으로 혐오하고 비난하는 이유는 다른 편인데 ESTJ는 주로 나에게 이익이 안 돼서, 사회적 약자에게 들어가는 세금이 아깝다는 이유가 크고 ESFJ는 자신이 보기에 안 좋아서, 집단 등 사회 분위기가 안 좋아진다는 이유가 대부분이다.</ref> 또한 불건강해지면 S 유형들 중 [[얀데레]] 기질이 가장 짙게 드러난다. 감정 표현을 잘 못하고 어색한 편이라 그렇지, 연애에 대해 눈이 꽤 높은 ESTJ에게 자기가 점 찍은 사람이라면 그게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상대방을 통제하려고 하는 동시에 감시를 하는 것은 기본, 수틀리면 잘못된 방법으로 연인을 억압, 통제, 가스라이팅을 하려 들기도 하고, 착취와 폭정, 억압에 가까운 잘못된 사랑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기 때문. 매우 폭력적으로 변할 수도 있고. 설령 연인이 바람을 피우면 잔인하게 복수까지 하는 면모가 있다. 타 유형과 비교해보자면 INFJ+ENTJ의 특징이 일부 섞여있다 보면 되는데, 표현이 미숙해서 종국엔 크게 터져 가지고 파국이 일어나는 것도 INFJ랑 묘하게 비슷하다. 그런데, 그 강도는 INFJ보다 엄청 강하다. MBTI 중에서 이별했을 때의 겉으로는 드러나진 않지만, 속내에서는 후유증과 현타가 가장 강하게 오는 편에 속한다. (평소같이 상대방이 별로에다가 그냥 애정이 식어서 헤어진 거라면 모르겠지만, 자신이 그토록 독차지 하고 싶어했던 연인이라면 더욱 그렇다.) 속성으로 요약하자면 내로남불과 꼰대 + 얀데레로 일명 '꼰데레' 기질이라 보면 된다. 그나마 바람을 거의 안 핀다는 점이 있긴 하지만. 똥군기나 변질되어버린 서열 문화, 유교 문화 등등 사회의 온갖 여러가지 부조리를 만들어내는 원흉 중 하나로, [[ISTJ]]는 그 부조리에 묵묵히 순응하면서 유지하면서 전파하고, [[ESTP]]의 경우에는 부조리를 만들어낸다고 하지만, ESTJ가 만들어낸 그 부조리의 강도를 극으로 치닫게 하는 정도이며, 의도치 않게 만드는 것이 아닌 이상은 직접적으로 만들어내진 않는다. 오히려, 건강한 ESTP라면 그 부당함에 반기를 들고 들이박아 버린다. 애초에 ExTP, ENTJ에게는 xSTJ 꼰대들이 찍어 누르려고 해도 오히려 트리거가 되는 꼴임을 감안하면. 불건강한 상태에서는 속물적 경향이 심화되어서, 이익에만 눈이 먼 나머지 [[범죄]]에도([[횡령]], [[뇌물]] 등) 손을 대기도 한다. 물론 사회적 평가를 중요시하는 SJ기 때문에 대놓고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고, 최대한 걸리지 않게끔 교활하게 움직이는 편. 물론 걸렸을 때 벌어지는 손해를 감수할 정도로 이익이 더 크다 싶다면 거리낌 없이 대놓고 범죄를 저지르기도 한다. 하지만 보통은 완전 범죄를 꾸미면서 나중에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에서 발목이 잡혀서 우수수 털리게 된다. 인사청문회나 특검에서 정치인들이 복날에 개 잡듯 털리는 모습이나, 창작물에서 흔히 그려지는 부패한 권력자형 빌런이 그 예. 소위 [[질서 악]] 성향과 가장 근접한 유형이다. 정치적으로는 우파<ref>사실 정치적으로는 전체적인 성과에 따라 정치 사상을 철새처럼 자유자재로 바꾸거나 (정치적으로 우파라면)좌파 요소나 (정치적으로 좌파라면)우파 요소를 적당히 짬뽕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주로 전자보다는 후자가 압도적이다.</ref>+권위주의+포퓰리즘 성향이 강한 데다 행동력도 좋기 때문에 이들이 정치계에서 활동할 경우 [[네이버]]나 [[다음]] 같은 포털 사이트 [[댓글]]에서 적극적으로 여론 조작을 하거나, 시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일이 많다. [[좌빨]]이니 [[수꼴]]이니 거리면서 대화 자체를 거부하는 게 정치계에서 활동하는 ESTJ의 특징이라 이들에게 [[팩트폭력]]은 무의미하다. 회사 내 ESTJ들이 지나치게 효율성과 이익을 중시하는 것처럼, 정치계의 ESTJ들은 실질적+가시적인 성과의 구현을 중요시 여기고<ref>여담으로 이원 관계인 INFP의 경우에는 사상 그 자체의 완성을 중요시한다.</ref>,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면 전에 했던 발언을 180도 뒤집는 [[내로남불]]을 쉽게 보인다.<ref>자기 주장이 강한 것과는 별개로 실리적이라면 무엇이든 거리끼지 않고 취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3차 Ne) 정치 이념에 생각보다 일관성이 없는 경우가 적지 않다. 다만 어디까지나 정치 이념 자체에 일관성이 없을 뿐 그 이념을 이루는 수단이나 정치인의 평가 기준에 대해서는 일관적인 편.(반대로 이원 관계인 INFP는 정치 이념 자체는 일관성이 있는데 의외로 그 이념을 이루는 수단, 방법이나 정치인의 평가 기준에 대해서는 의외로 일관성이 없는 경우가 많다.)</ref> 자기가 챙기는 집단만 신경 쓰려는 성향도 강해서<ref>재미있게도 이 특징으로 인해서 ESTJ는 자신이 속한 집단이나 사회, 경제적 지위에 따라 정치적 사상이 확연히 차이가 나며 정치적 스펙트럼이나 가치관 만큼은 NP 유형을 상회할 정도로 다양한 편이며 소속 집단이나 사회, 경제적 지위가 바뀌면 정치적 사상이 180도 바뀌는 경우가 많다.</ref>, 의견이 다르다 싶으면 일단 [[진영논리]]부터 꺼내 입을 막아버리려는 것도 특징. 그래도 STJ 꼰대들은 그나마 합리적인 말빨과 [[팩트]]로 납득 시키는 게 불가능하진 않다. 물론 철저한 능력주의자이면서도 일 중독자인 이들의 아가리를 닫게 하려면 정말 어마어마한 노오력이 필요할 것이다. 기본적인 말빨과 똥고집이 강한 xSTJ이라서 어설프게 하는 정도로는 어림도 없다.<ref>내가 봤을 땐 진짜로 노답인 건 감정형인 [[ESFJ]]가 아닐까 싶다. 얘들은 감정>논리이기 때문에 감성팔이를 어지간히 잘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꿇지 않는 편인 것 같음. 그리고 나는 논리보다 감정이 중시되는 사회는 위험하다고 본다.</ref> 말빨이나 논리력과 관련해서는 감독 관계인 [[INTJ]]가 이들의 천적인 경우가 많다. ESTJ는 실용성이나 사회적 지위를 달성할 수 있는 만큼만 논리를 갖추는 반면, INTJ는 실용성을 넘어서 합리적 완결성을 위해 치밀하게 논리를 전개하기 때문에 ESTJ의 논리에 있는 허점을 금방 찾아낸다. 근데, 이것도 INTJ가 어느 정도 사회적 지위가 있어야 가능하지, INTJ가 사회적 지위가 낮을 때 완벽하고 치밀한 논리로 반격해봤자 ESTJ가 고함부터 악악 내지르고 사회적 위치를 가지고 위협<ref>에니어 6번(성본 한정), 8번(특히 성본)이 특히 심하다.</ref><ref>사실 이런 식의 행동은 -A 성향이 강한 ESFJ가 더 심한 편이지만 ESFJ-A의 경우 단점이 이런 특징에 거의 몰빵되어 있는데 반해 ESTJ는 다른 단점(자신의 이익을 중시하는 면 등)과 시너지를 일으켜서 더 문제이다. 그리고 그 동기가 다른데 ESFJ의 경우 하급자가 주제넘게 대든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면 ESTJ의 경우 그 INTJ의 말을 들으면 자신에게 손해가 될까 봐 두려워서 강하게 나가야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이다.</ref>하기 시작하면 INTJ 쪽이 접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ref>다만 INTJ도 위험을 감지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편은 아니므로 애초에 사회적 지위가 높은 ESTJ가 두려움에 몰리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심리를 간직하지는 않는다.</ref><ref>사실 INTJ쪽이 갑의 위치에 있어도 마냥 방심할 수는 없는 게 ESTJ는 이런 행동이 자신에게 손해가 된다 싶으면 무언가 두려운 마음에 하는 것이어서 -A 성향이 강하면 상급자에게도 은근 적극적으로 대항하는 편이다. 다시 말해 INTJ가 갑이어도 ESTJ쪽이 불리하다 싶으면 을이라도 자기가 가진 권위라도 가지고 위협하고 거기서 끝나지 않고 INTJ를 몰아 내려 들기도 하고 자기가 그 지위를 차지하려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가능성이 거의 없는데 그 이유는 INTJ의 주기능이 내향 직관(Ni)으로 어떠한 현상에 대한 통찰력이 강한 편인데 을의 위치에 있는 ESTJ가 지위를 역전 시키려고 시도해도 INTJ가 재빠르게 캐치하고 대비책을 세워서 역으로 털어버리는 결말이 될 확률이 대부분이다.</ref> 특히 [[헬조선|목소리 크고 불리하다 싶으면 자기가 가진 권력으로 뭉개버리면 장땡인 사회]]에서는 당해낼 수가 없다.<ref>반대로 이런 사회에서 가장 유리한 유형은 ESFJ이며 ISFJ, ESTJ 순으로 유리하고, 제일 불리한 건 말 안 해도 알겠지만 INTP, INFP다. 이런 사회에 사는 INTP, INFP는 건강한 개인주의 정서를 가진 사회의 INTP, INFP보다 [[자살|단]][[암|명]][[알코올 중독|하]][[마약|는]] 경우가 많다.</ref> 또한 초자아관계인 [[ENFJ]]또한 ESTJ의 천적인데 INTJ를 카운터 치는 유형이 감독자 (INTJ 입장에서) ENFJ이기 때문이다. 비록 정확한 논리 정합성이 부족하지만 (열등 Ti) 이를 극복한다면 ESTJ 특유의 근시안적인 논리 구조를 무력화 시키는건 일도 아니다. 또한 분쟁이 일어날때 타인들을 자기 편으로 이끄는 즉 여론전의 형태로 간다면 ENFJ가 압도적으로 ESTJ를 털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대로 ESTJ가 제일 만만하게 보고 갈구는 IxFP, 특히 INFP가 지속적인 갈굼에 폭발해버리면 가장 당혹스러워하는데, IxFP는 폭발하면 ESTJ 본인은 물론 그 주변 인물들을 향해 어마무시한 수위의 폭언과 협박을 가하기 때문에 바운더리가 매우 좁지만, 한번 점찍어둔 자기 사람이라면 극진하게 챙기는 ESTJ에게는 공포스럽게 다가올 확률이 높기 때문. 그러니 네가 만약 이 유형이라면, 사람을 볼 때 단점보단 장점을 보도록 노력해보자. 뭐 그게 쉬웠다면 이미 너는 꼰대가 아닌 성인으로 존경 받겠지만... 또한, 상대방이 너 만큼 냉정하고 현실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는 연습을 하도록 해보자. 그럼 적어도 상대방 때문에 너도 빡치고, 쟤도 빡치는 불상사는 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열등기능이 Fi라 그런지 자신이 상대를 배려하지 못할지언정 상대에게 배려를 요구하는 일이 없다는 거다. 사소한 것 하나하나 꼬투리를 잡지 않고 자신의 개인적인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고 토라지거나 패널티를 주려고 하지 않고 그것을 쓸데없고 잘못된 행위라 생각하기 때문에 사적인 자리에서 대화할 때는 단어에 제약이 거의 없는 편이라 무례하게 굴지 않고 호칭만 제대로 지켜준다면 J 유형 중에서는 ENTJ와 더불어 자유롭고 맘 편히 대화가 가능한 유형이기도 하다. [[진입장벽]]이 높아서 그렇지. 사실 이러한 특징은 ENTJ도 해당된다.<ref>매우 사족이지만,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J 유형 치고 자유로운 대화의 양상이 살짝 다르게 나타난다는 점이다. 탈권위적이고 사소한 예의에 얽메이지 않는 부분은 사회적 시선이나 전통에 전혀 의미를 두지 않는 ENTJ가 더 자유롭다. 오히려 위축되어서 우물쭈물하는 사람보다 깡다구 있게 들이받는 사람을 인정하고 그 가능성을 더 높게 쳐 주는 성향이 있다. 하지만 ENTJ는 열등 Fi 주제에 타인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화를 낼 만한 개연성이 있다는 전제 하에) 자신의 감정이 예민해지거나 짜증이 치솟으면 앞 뒤 상황 따지지 않고 급발진하는 경우가 꽤 잦다. 물론 애시당초 공사구분은 매우 확실한 만큼, 원인이 되는 상황만 해결되면 바로 풀린다. 하지만 급발진을 한 번 겪은 주변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후에 아무래도 조심하게 된다. 개인 감정에 개의치 않는 부분은 사회적 시선과 전통에 민감하여 감정 절제력이 더 좋은 ESTJ쪽이 더 자유로운 편이다. 이들은 자기가 납득할만한 이유로 화가 났다 하더라도 사회적 상황 상 화를 낼 타이밍이 아니라면 일단은 유예하면서 좋게 좋게 해결하는 쪽으로 생각한다. 예의가 없으면 매우 극대노 하겠지만(물론 조금만 예의 없어도 최소 극대노, 심하면 폭발할 수도 있는 Fe를 주, 부기능으로 쓰는 유형들 보다는 좀 덜하긴 하지만), 예의만 충분히 지킨다면 자신의 감정이 손상된 부분에서 급발진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그나마도 Fe를 주, 부기능으로 쓰는 유형들처럼 정말 빈틈없고 철저하게 예의를 지켜야 하는 정도'''는''' 아니다.</ref> 그리고 모든 유형 중에서 조금만 불건강해도 불건강함이 가장 노골적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오히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대응 방법을 빠르고 여유 있게 강구할 수 있다. 물론 EJ인 만큼 불건강 여파가 상당히 크긴 하지만 좀 익숙해지면 미리 대응할 시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정말 상황 대처 능력이 떨어지고 유리멘탈이 아닌 이상 어지간해서는 손쉽게 대응할 수 있기에 EJ 치고는 체감 상 파급력이 그리 크지는 않은 편.<ref>EJ 유형의 매우 강한 주관과 뛰어난 행동력, 결과 지향 외향성은 유능함을 보장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불건강할 시 주변에 미치는 악영향이 매우 커지고 본인 입장에서도 적을 만들기 매우 쉽다. ExTJ의 경우 그런 불건강한 부분이 탐욕이나 물욕, 지나친 몰아붙임 등으로 매우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반면, ExFJ의 경우는 이미지 포장은 그럴 듯하나, 내막은 부패해 있고 이기적, 위선적인 경우가 잦다. N과 S에 따른 차이를 보면, ENxJ는 한계를 초월하여 높은 곳에 오르기를 원하고, ESxJ는 한계 속 안정에서 자기 위치를 추구하는데, 이것이 불건강할 경우 전자는 주변 사람들을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반면, 후자는 주변 사람들만 끼고 반대 진영을 탄압하는 형태가 된다. 여기서 ESTJ의 불건강이 EJ중에서는 비교적 불건강의 여파가 덜한 이유가 나오는데, 애시당초 한계를 부술 생각이 없으면서 노골적으로 자기 이익만 챙긴다는 단순한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다. 즉, 아무리 물욕과 탐욕에 찌들고 아랫사람을 도구로 여길지언정, 본인의 사고 및 행동 양식 또한 "이득이 되면 뭐든 취한다."라는, 단순하다 못해 소박한 알고리즘으로 구성되어있기에,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불건강 ESTJ가 참 꼴 보기 싫고, 심보가 뭣 같아서 불쾌하지만 반대로 이익만 주면, 즉 비위만 잘 맞춰 주면 바로 만족하기에 대처하는 것 자체는 매우 쉽다는 말이다.</ref><ref>말 나온 김에 나머지 EJ유형의 불건강 여파도 정리하겠다. 초자아관계인 [[ENFJ]]는 정의와 이상을 전파하는 밝은 모습과 동시에 심리전의 귀재 답게 사람을 감화시키고 성장시키며 움직이는 힘이 대단히 뛰어나다. 그런데 이것이 불건강해질 경우 대적하는 세력에 대하여 온갖 선동과 음해, 그리고 자기 사람에 대한 극단적인 가스라이팅과 간섭, 감시가 되어 사회 전체를 망가뜨릴 수 있다. ENTJ의 경우는 말에 힘이 강하고 상황을 요약, 정리, 단언하여 효율적이고 명쾌한 해답을 내고 발전 방향을 조리 있게 제시하는 데에 매우 뛰어나 카리스마가 넘친다. 하지만 이것이 불건강해지면 사람마저 효율성을 위한 도구로만 보게 되고, 능력 발휘의 최적화를 핑계로 주변 사람들을 한계까지 몰아붙이며 최대치로 혹사하는 동시에 비효율적인 반론과 재평가는 일축해버린다. 다만 그 기준과 잣대가 능력과 성과라는 일관성을 보이므로, 사감을 섞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ENFJ의 불건강 여파보단 덜 하다. ESFJ는 정 반대로, 평소엔 집단의 화합을 주도하면서 소외되는 사람들이 없도록 꼼꼼히 챙겨주는 빛과 같은 측면이 있는가 하면 불건강해지면 능력이고 나발이고 자기 비위 잘 맞춰주는 사람들만 끼고 좆목질로 일관하는 매우 꼴 보기 싫은 짓거리를 저지른다. 그 과정에서 사회 내에서 이간질 등 파벌 및 정치질을 밥 먹듯이 하는 것은 덤. 그러나 한계를 초월하기를 바라는 만큼 가끔씩 불건강도 상식 수준을 넘는 경우가 보이는 ENxJ들 보다는 불건강 여파가 덜한 편이다. 보통은 자기 집단 내 불화 정도고, 심해지면 자기 소속 단체의 분열 수준. 불건강해지면 신정정치 내지 마녀사냥급 선동을 하기도 하는 ENFJ나 말 그대로 독재자 또는 인간 백정이 되기도 하는 ENTJ보다는 불건강의 파급력이 덜한 편. 정리하자면 ExxJ 유형의 불건강 여파의 위험성을 높은 것에서 낮아지는 순으로 나열하면 ENFJ > ENTJ > ESFJ > ESTJ 순이라고 볼 수 있다.</ref><ref>다만 상대하는 입장에서의 대처 난이도는 살짝 다르게 ENFJ > ESFJ > ENTJ > ESTJ다. 왜냐하면 ExTJ는 능력과 성과라는 정량적인 지표로 사람을 평가하므로 "대놓고 도전하거나 기어오르지 않는 선에서" 나머지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이 때문에 불건강이 능력과 성과의 요구치가 지나치게 높아지거나 기어오를 때에 반응이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격해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뒤집어 생각한다면 상대하는 입장이 "능력을 제대로 갖췄다는" 전제 하에서 기어오르는 일만 없다면 무난하게 대처할 수 있다. 반면, ExFJ는 "인간 됨됨이"라는 정서적인 지표가 기준이므로, 불건강할 경우 사실상 뭔지 알지도 못할, 지 좋을 대로 움직이는 기준에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서 상당히 버겁다.</ref> 보통 [[도박]]에 빠지기 쉬운 유형 하면 STP를 많이 떠올리는데, 정말 도박에 빠지면 가장 노답인 유형은 ESTJ가 아닐까 싶다. 왜냐하면 성격 특성 상 효율성과 이익에 광적으로 집착하는데 주기능이 불건강해지고 주, 3차 기능 루프현상(Te - Ne)에 빠지게 되면 눈앞에 이익에 눈이 멀어져서 사회적 윤리 쌩 까고 극단적으로 쉽게 이익을 얻는 수단을 찾게 되는데 위에도 언급이 되어있지만 그 과정에서 도박 외에도 무리한 부동산 투기, 횡령 등의 다른 수단에 문어발 식으로 손대고 거기에 만족을 못한다 싶으면 다른 수단을 찾는 식으로(SP형은<ref>ESxP는 부기능에 쏠리게 될 경우, ISxP는 부기능을 잘못 활용할 경우.</ref> 도박이면 도박 이런 식으로 하나에만 미친 듯이 빠져드는 경향이 있음) 행동하게 된다. '이런 것도 [[돈]]벌이나 [[사회생활]]에 다 도움 되는 행위야'라는 식으로 둘러대며 [[자기합리화]]하는 건 덤. 같은 논리로 일부 금수저 학부모들이 저지르는 입시 비리도 Te - Ne 루프로 설명할 수 있다. 같은 맥락으로 [[게임]] 업계에서 악명 높은 [[린저씨]]나 [[쌀먹]]충 또한 이 유형에 가장 가깝다. ESTJ는 게임에 무관심하다는 세간의 인식<ref>단 게임을 순수하게 즐긴다는 관점에서 본다면 완전 틀린 말은 아니긴 하다.</ref>과는 달리 돈이 되거나, 하다못해 [[리니지라이크|약자를 찍어 누르며 군림하는 데 특화된 게임]]인 경우 그 누구보다도 빠져드는 경향이 있는데, 여기서 더 불건강한 경우 무지성 현질은 물론 [[핵쟁이]]가 되거나, 게임사에 외압을 넣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의외로 [[ENFJ]]와는 초자아관계인데도 일맥상통하는 특징으로 불건강하면 본인과 멀기보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모질게 대하는 경향이 있는데 ENFJ 쪽은 상대방이 본인에게 잘 맞추어주지 못하는 것을 (그냥 어쩌다 한 번 그런 것도) 민감하게 받아들여 치졸하게 보복하려 드는 경우라면, ESTJ 쪽은 본인이 상대방에게 맞춰주어야 하는 사람으로서의 왕관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는 것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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