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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 돌파 시도(17년)== [[파일:앰뒤치킨.jpg]] 결론부터 말하자면 결국 2000씩 올랐다. 밑에 문서보면 인상하니 철회하니 말 많은데 그냥 2000원 올랐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럼 이 문서 다 본 거임. 2017년, 치킨 프랜차이즈 중 최초로 총대매고 치킨가격을 2만 원 이상 받아먹으려고 시도한다. 치킨의 주재료인 닭은 2천원밖에 안하는데도 배달치킨업계의 갑이라는 지위를 이용하여 만얼마 수준인 배달치킨의 가격을 한국사상 최초로 2만원대로 올리려고 시도했다. 게다가 치킨업계가 가져오는 가격은 1600원이라고 한다. 규모의 경제가 가능한 BBQ야 타 치킨업체보다 훨~씐 더 유리한 조건일 것임은 말할 필요도 없다. 원조 후라이드치킨인 KFC를 딜리버리 배달시켜도 이 지경은 아니다. 하물며 KFC조차도 예전에 AI 진정 이후 원가 지속적인 안정을 이유로 치킨값을 조각당 2400원에서 2000원으로 인하했었다. BBQ 본사가 광고를 많이 때리는 치킨업계에다 돈은 많은 새끼들이라 그런지 이런 중대한 사건에 보수신문이 아닌 진보신문들 인터넷 미디어 까지 비판하는 척 하며 살살 쉴드치거나 모름쇠 하며 입씻는 [[기레기]]와 개새끼들이 많았으나.... ===정부 대응과 저항=== 정부 : "뭐? AI 때보다 원가가 내렸는데 2만 원 인상? 너 씨발새끼야 동작 그만. 세무조사 처먹어." 인터넷 댓글 등에는 바이럴 마케팅을 돌리는 듯한 댓글들도 초반 많이 등장하였으나, 현실세계에서의 사람들의 분노가 장난이 아니었다 하물며 BBQ는 예전 롯데마트의 저가치킨 통큰치킨을 가맹점주들을 방패막이로 세워 시위하며 본사의 자금력까지 동원하여 초강력 여론전을 펼친 결과, 몇천원에 값싸고 양많고 큰 통큰치킨을 증발시켜버린 경력이 있다. 게다가 롯데그룹에 본떼를 보여주겠다며 수많은 가맹점과 계열사들의 탄산음료 납품을 비롯데 계열 경쟁사 제품으로 바꾸는 등 '갑질'을 지위를 이용해 제대로 펼쳤다. 뭐 이새끼나 롯데나 그새끼가 그새끼라지만, 전직 가맹점주들 사이에서도 악명이 높은 SPC와 BBQ의 갑질 수준은 식자재 납품 대기업 상대로도 그 수준이 남다름을 공개적으로 보여줬었던 일이 있다. 이러한 과거기억까지 겹쳐져 사람들의 분노가 폭증했고, 귀닫고 입 닫고 있는 BBQ 대신 다른건 몰라도 '물가안정'에는 설 전 달걀 공수를 해서 뿌리는 한이 있더라도 물가안정에 엄청나게 올인하는 타입인 황교안 정부에 몰렸다고 한다. 그냥 조지려면 "씨발 기업탄압이다 황총리 너도 탄핵 조까"하고 기업가들이나 그 뒤의 해외 대주주 외국자본들이 자본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황교안 모가지도 날릴 수 있었겠지만, 딱 조질만하게 시기좋게 전화항의, 파오후와 메오후들의 눈물의 꿰에엑 전화, 메일항의 등 각 부처가 너 나 우리같은 개돼지들의 항의와 2만원 돌파는 막아야 된다는 눈물섞인 외침에 정부업무가 마비될 정도였다고 한다 . 정치이슈 관련 시위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다. 먹는 문제는 역시 중요하다. 하물며 국민식량인 치킨이면.... 따라서 강려크하게 "너 씨발놈 동작그만" 하고 외칠 수 있었는데...... 하루만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사태파악을 못한 BBQ는 "(응?대통령도 없는 식물정부 주제에 감히 우리한테 깝쳐?기업에도 지 따까리 순siri가 갑질하다 탄핵먹은 퀸 못봤냐? 총리새끼가 대통령대행도 하더니 간땡이 부었넼ㅋㅋ) 니새끼 미침? 조까라 씨발 우린 2만원 강행한다" 라고 이해될 수 있는 정도의 태도와 반응으로 가격인상을 밀어붙이는 모습을 잠시 보였으나... {{참교육}} 당장 우리 개돼지들이 치느님 하며 부르는 밥그릇이 달린 문제라 힘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문제였다. 게다가 아줌마들 단톡방에서 국자 들고 앞치마 두른 합성짤에 황주부 운운하며 짤이 돌 정도로 장바구니 물가에는(황교안이 어릴 때 못먹고 못살았던 경험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말재주는 없지만 관심도 하나는 일단 존나게 민감한 황교안이었기에 최후의 수단을 썼다. ㄴ 황교안 흙수저출신 맞을걸 "씨발 (기업탄압 운운하건말건) 그래 나 대통령선거 이번에 안나가고 만다. 그리고 배달치킨 절대갑인 니새끼가 조까라하고 2만원 올리는거 땜에 지금 다들 일도 못하고 (개돼지들이 찾아와서 치킨값 인상 막으라고 난리치는 판에) 하루만에 온 나라가 개판 오분전인데 조까라고? 미친새끼야 난 봉황좌 카드 버리고 배수의진 쳤으니 니새끼도 세무조사나 처먹고 같이 죽기로 해보자" 라고 죽기살기로 '치킨값 2만원 막기 전쟁'은 사소한 국지전에서 전면전을 넘어 총력전으로 진행이 되었고.... === 인상 철회 === {{사이다}} 17년 3월 15일 따끈따끈한 소식으로 10분 전 속보다! 황교안의 나죽고 너죽자식 (원가와 무관한 가격인상 억제) 전략에 배달치킨계 절대갑 기업인 BBQ가 두 손 두 발 들고 가격인상을 철회하기로 했다.<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5/2017031502248.html</ref> 이야 기분 진짜좋다. 다른회사도 은근슬쩍 올리려다가 죄다 취소. 사실 이거때문에 더 기분좋은거다. BBQ는 치킨계 절대갑이자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대장으로서 총대를 맨 거였거든. 3.15 오늘은 가히 [[개돼지]] [[하층민]]들의 무혈혁명이자 치킨승리라고 말해도 무리없는 그런 행복한 날일 것이다. 근데 총리하고 농림식품부 관료들은 이번 대선 불출마 선언이후 세무조사 및 공정거래위 조사도 불사한다 그랫는데, 정작 농림식품부 장관이란 놈은 뭐하는 새끠인지 치킨 가격도 시장에 맡기자 지랄하더라. ===백기투항후 뒤끝=== {{심플/노양심}} {{개같음}} 그러나 투항 후에도 기레기들(특히 돈있는놈들 광고수주로 먹고 사는 '''경제지''')을 이용해 "BBQ 가격인상억제한 정부 시장개입 적절했나?"라며 (귀찮아서 본문을 읽지 않는 다수의 독자들에게 노출되는 이미지는) 문제성이 있다는 느낌을 주는 제목을 뽑아대며 시장에 개입하는건 비민주적이니 적절했느니 하면서 평소엔 좌파적 우파적 다른 입장을 내던 기레기들이 한결같이 실탄을 통해 지랄을 하고있다.<ref>http://v.media.daum.net/v/20170315172118285</ref> 해당 기사에서도 개돼지들의 분노를 보여주자.<ref>[http://v.media.daum.net/v/20170316090022695 조선일보: 치킨값 올린다고 세무조사 운운하는 나쁜정부....(기레기 견공들아 이게 말이야 똥이야)]</ref> 이번 2만원 강제시도 사건은 하두 욕을 처먹으니까 포털들에서도 메인에서 자꾸 내려가고 사람들이 열받아하니 옆 인기기사목록에도 계속 바뀐다. 네일베 소리듣는 우측 네입어도 말할거도없고, 좌음 북음 중음 소리까지도 듣는 곳에서조차도 담합과 작업질이 이정도다. 씨발 [[김영란법]] 땜에 빡쳐서 퀸 탄핵할때도 언론권력들 너네 [[국공합작]] 수준으로 레이드파티 맺고 뭉쳤어도 그렇지 패거리 힘을 이따위로 개같이 쓰기가 있냐? 그래서 [[이명박]] 때 '''오픈프라이스''' 좆짓거리는 우리 [[개돼지]]들 생활물가 순식간에 아작낸거 기억 안나? 사과도 안하고 또 이짓거리 하는거 보면 언론사니 방송미디어그룹이니 기레기들이니 시발 양심들도 없는 것들이라 팩트폭격 한번 해야겠다. {{진실}} [[흙수저]] [[하층민]] 입장에서 간만에 생활문제에서 속 시원한 사건인데 왜 지랄들이야? 그리고 시장경제의 보루인 [[미국]]조차도 독점기업이 담합하거나 과하게 가격올리거나 하면서 횡포부리면 가격 통제하거나 징벌적 과징금 걷으면서 전체 자본주의경제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정 가격범위 내에서 가격경쟁이건 품질경쟁이건 하도록 생활밀접 상품들에 대해서 관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이런 얘기는 어떤새끼들은 선동하면서도 왜 쏙 빼놓냐? 아가리 각도 좁혀라 [[기레기]] 쓰레기같은년들 씨발년놈들아 ===2만원 돌파=== 결국 AI를 핑계로 기어이 가격을 처올렸고 기본 후라이드 1마리에 1만 8천원을 찍었다. 교촌 KFC도 덩달아 가격을 올렸다. 씹새끼들이 머가리에 AI 옮았나 단체로 지랄병이네 보다 못한 대한양계협회에서 [http://www.ebn.co.kr/news/view/896218 불매운동을 벌인다.] 어차피 농가에서 닭 사갈 때 동일한 가격으로 떼가면서 AI 핑계로 가격 죽어라 올리는 것이 졸라게 괘씸하다는 것이다. ===결국 [[공정거래위원회]]의 죽창을 맞았다.=== {{정의구현}} {{사이다}} {{참교육}}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16/0200000000AKR20170616077300002.HTML?input=1195m BBQ에 죽창꽂는 공정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16/0200000000AKR20170616055153030.HTML?input=1195m 화들짝 놀라 가격인상을 철회하는 교촌, BHC]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16/0200000000AKR20170616140300030.HTML?input=1195m 결국엔 백기투항 인상철회한 BBQ] 2차인상은 철회했어도 이미 올린분 18000원에 대한 죽창을 계속 꽂아주기를 공정위에 간곡히 부탁드린다. 역시 우리나라 기업은 좀 쳐맞아야 말을 듣는 것 같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죽창에 못이겨 백기투항 선언 === {{정의구현}} {{사이다}} {{참교육}}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728000117 9가지 상생정책 발표] 인테리어 자체 공사 및 비용 현실화 / 로열티 제도 도입/ 유통 마진공개 업계에서는 '기업의 재산권 침해'라며 결사반대하던 유통마진을 결국 BBQ는 공개하기로 했다. 이로 인하여 공정위의 '유통마진 공개' 정책이 큰 힘을 받을 상황. 마진이 공개된다면 가맹점주의 협상력이 상당히 높아져서 점주들에게 이익이 돌아갈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소비자들에게 BBQ = 개나쁜새끼들이라는 인상이 심어지는 쾌거를 이루었다. ===하지만=== 2018년 말 무려 1000~2000원을 올리는 패기를 보여주었으며 배달시에는 20000원을 넘게 되었다. 야 이 새끼들아 제정신이냐? 이게 다 최저임금 인상 때문이라고? 지랄을 하십니다 애초에 너네 가맹점주들 삥뜯어가면서 경영하던거 모르는 사람이 어딨냐? 느그들이 애초부터 원재료값이니 인테리어 비용이니 해서 졸라 뜯어내지 않았다면 가격이 그 모양까지 갔겠냐? 온갖 갑질 쳐하시다가 골로 가게 생긴 [[미스터피자|갱스터피자]]를 보고도 아직도 정신 못차렸나 보다. 가맹점주들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이런 기업은 망해야 싸다. ===메뉴 주작질 하다 걸림=== 메뉴 이름을 주작질해서 기존 제품을 다른 제품으로 속여 2천원 더 받고 팔다가 걸렸다. 그것도 유명 유투버한테. 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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