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5·16 군사정변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5월 16일]]== ===5월 16일 새벽=== 쿠데타 군이 한강 인도교를 넘어가고 있을 무렵 대충 박정희는 망했다고 술을 마시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예상외로 성공했다. 이유는 장면이 카르멘 수도원에 ㅌㅌ 해서 숨어버렸기 때문. 쿠데타가 터졌다는 소릴 듣고 진압작전을 지휘해야 하는 정부수반인 총리가 도망쳐서 짱박힌 거다. 이거 때문에 윤보선 대통령이 몹시 빡쳤다고 한다. 거기다가 진압을 지휘해야할 참모총장은 새벽에 뜬금없이 쿠데타 세력의 군정기구인 국가재건최고 평의회 의장이 되어 있었다.(당시 혁명공약이 장도영 장군 명의로 발표되었다.) 하지만 장도영 장군은 훗날 숙청되어 미국으로 반강제로 건너가야 했다. ====미국의 반응==== 주한미군 사령관은 쿠데타 군을 밀어버릴 결심을 했지만 내전으로 확전되는것을 우려한 윤보선 대통령과 미국정부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짜장면은 원래 미 대사관에 숨으려고 했지만 운전기사가 영어가 짧아서 시간이 지체되고 있었다. 이에따라 장면은 배후엔 미국이 있다! 혹은 미국이 우릴 버렸다! 라고 오판하고 거절당한것으로 착각해서 서울특별시 중구 카르멘 수도원으로 도망가서 성모마리아께 기도나 해야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정작 미국은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를 빨갱이로 오해해서 장면 내각을 지지했다. 하지만 2일 후에 장면 내각에 ㅗ을 날리고 군부 지지 선언을 했다. ===5월 16일 당일=== 쿠데타군은 중앙청(구 조선 총독부, 당시 정부청사), 한국방송공사 본부 등 서울 주요기관을 모두 장악하였다. 아침 10시에 쿠데타 주역들은 정변 성공을 국가원수인 윤보선 대통령에게 통보하고 계엄령 추인을 요구한다. 윤보선 대통령은 이를 승인하였다. 그 시각 슨상님은 인재군 보궐 선거에서 당선되어 국회 사무처에 등록할 꿈에 부풀어 있었지만 잠시후 정치활동 금지로 의원직이 날아가는 청천벽력의 소식을 듣게 된다. 그리하여 국회의원 임기 만 하루라는 진기록을 달성한다. 훗날 또 쿠데타를 일으키는 [[전두환|29만원 짜리 낙지]]가 당시 [[서울대학교]] [[ROTC]] 훈육장교였는데 자기 모교인 [[육군사관학교]]에 가서 육사생도들을 끌어들여 쿠데타 지지 시가행진을 벌였고 반인반신께서 보기 좋았느니라~ 이를 어엿비 여기어 전또깡의 출세길이 열리게 된다. 30살이 넘어가도록 [[대위]] 계급에 머물러서 계급정년 때문에 6월부로 직보반행이었던 전또깡은 이거 한방으로 소령계급은 달아보지도 못하도 대위에서 바로 [[중령]]으로 진급했다. 마치 [[우주]] 한 번 다녀왔다고 중위에서 바로 소령으로 진급해서 대위 시절이 없었던 [[유리 가가린]]과 똑같은 진급을 했다. ㄴ 가가린은 목숨이라도 걸었으니 그럴만했는데 낙지새끼는 그냥 줄 잘선게 다다 ㅆㅂ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