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편집하기 (부분)

====최종보스====
{{이과}}
{{어려운보스}}
{{문과 노이해}}
{{우주}}

[[파일:2019gukuboss.jpg]]

이게 구거문제가 맞긴 한가? 문과충 다 듀거 듀거 듀거! 하는 악의가 철철 넘친다.

이봐. 과탐은 두교시 이후라고.

법 규!

참고로 답은 2번이다.

과탐에서 물리를 선택한 사람은 어렵지 않게 풀었겠지만 문돌이와 생지충들은 그냥 혀씹었겠지

거기다가 국어가 1교시라 피곤함은 덤.

본인 쌍지러인데, 지구과학 자체를 좋아해서 좀 깊게 학습했다. 우주관은 지1 천체, 이 부분은 지2 천체로 풀었더니 쉽게 풀리더라. 그리고 지2는 31점으로 5등급나왔다 ㅅㅂ

ㄴㅋㅋㄱ 지2 2년동안 안본 나도 36나오는데 31 ㅋㅋㅋㅋㅋㄱㅋㄱㅋ
<br> ㄴ 응~ 나머지 백분위 다 96,97이야 ~~

ㄴ 나는 수학을 백분위 83으로 조졌다 ㅅㅂ 물론 나머지는 모두 96-97 영어는 96점

실제로 밀도개념과 만유인력 식을 알면 20초만에 2번고르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였으나, 밀도가 일정하단 조건을 활용하지 못하면 답을 1번을 골랐을 것이다.
본인은 [[물지|인터스텔라 조합]] 선택자라 만유인력 식을 알고있었으므로 쉽게 2번을 골랐다. 만유인력 식에 대입만 해보면 2초만에 풀린다. 질량 하나는 m으로 고정이고, 나머지 하나는 태양의 질량 또는 지구의 질량인데 둘의 값이 당연히 다르기 때문에 당연히 힘의 크기가 당연히 다른 것이다. 그런데 이 지문에서는 만유인력 식을 말로 풀어서 설명해줬다. 시간이 많았으면 차근차근 읽어보면 이해했을지도 모르는 문제일테지만 갑자기 이과지문이 갑툭튀하니 시간분배도 좆망하겠지.

ㄴ 사실 물리 지식 그딴 거 필요없는 존나 쉬운 문제다. 2번 선지를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질량 m짜리 물체가 지구를 잡아당기는 힘과 같은 물체가 같은 거리에서 태양을 잡아당기는 힘이 같다는 말인데 조금만 생각해 보면 거짓임을 쉽게 알 수 있다. 다만 글이 존나 복잡하고 짜증나는 만연체로 쓰여 있기에 지레 겁먹고 gg를 치는 것이 문제. 참고로 이 글을 쓴 본인은 화생 선택한 물알못 생물학과이다

이거 정답률 시발퍼센트란다. 찍기만해도 20퍼센트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