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 올림픽 편집하기 (부분)

== 상세 ==
역대 올림픽 중에서도 가장 크게 흥행하고 역대급 기록들이 쏟아져 나온 대회이다. 올림픽 최고의 스타 우사인 볼트, 펠프스의 최전성기를 두 눈으로 직접 지켜볼 수가 있었던 눈호강 올림픽이었다. 또한 대한민국 스포츠의 최전성기로 최고의 성적을 냈으며 박태환, 장미란, 야구 금메달 등 다신 나오지 않을 기적같은 금메달이 쏟아져 나왔다. 이때 진짜 국뽕 장난 아니었고, 국뽕 충분히 빨만 했다. 진짜 존나 잘했으니까. 야구 금메달 딸때 진짜 온동네가 존나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난리 났었고, 그 유명한 허구연-한광섭 콤비의 MBC 중계는 무려 시청률 30%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역시 미개한 짱퀴벌레답게 경기 도중 중국 관중들이 온갖 민폐를 끼치고 다녀서 욕을 얻어먹었다. 특히 여자양궁 경기에서 한국 선수가 나올 때마다 짱깨들이 호루라기를 불고 페트병을 두들기며 방해한 것은 유명하다.

[[김경문]]이 이끌던 야구 대표팀은 무려 9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땄고, 이 때부터 한동안 대한민국 프로야구의 황금기가 시작되었다. 이때의 김경문을 보고 다시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감독으로 세운 대가는 처참했다.

올림픽 축구는 각 나라에서 그다지 밀어주지 않는 종목이어서 [[아르헨티나]]에서 출두시킨 월클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가 모든 팀들을 쳐바르고 웃으며 금메달을 가져갔다. 2연속 먹었다.

참고로 이 올림픽이 개최되는 2008년 8월 8일은 러시아 남부에서 남오세티야 전쟁이 일어난 날로 중국의 부흥과 러시아의 폭주가 동시에 일어나 [[신냉전]]이 시작된 날로 손꼽힌다.

개막식 때 뜬금없이 널뛰기, 부채춤 등이 나왔는데 [[동북공정]] 때문이다.